한미약품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방문한 아세안 GMP 조사관들. 동남아시아 9개국 GMP 조사관 및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무국 관계자 등 20명이 최근(8월28일) 한미약품의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찾아 선진화된 첨단 제조 공정 및 관리시스템을 확인했다.이번 방문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한국-아세안 GMP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세안 9개국 방문단은 한미약품 스마트플랜트의 의약품 제조공정 및 설비를 둘러보며, 자국의 GMP시설∙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또한 각 단계별 공 정관리에 대해 꼼꼼히 메모하는 등 글로벌 GMP를 구축한 한미약품의 노하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견학에 참석한 미얀마 식품의약과 부이사관 묘자니소(Myo Zar Ni Saw)는 “팔탄 스마트플랜트의 정제 코팅 및 타정기 등 전반적인 시설 규모와 RFID를 통한 최첨단 물류∙배송 시스템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RFID 시스템 견학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약국에서 주문한 의약품의 최종 배송 전 RFID 인식을 통한 자동 검수 시스템과, 개별 의약품에 부착된 RFID 칩의 원리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식약처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지난6일 대청호 주변에서 센터 내 등록대상자 30여명를 대상으로 암생존자의 건강관리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는 대청호 주변 걷기를 통해 체력증진을 함양하고, 현악4중주 음악감상 및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참여자들은 “한 걸음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자연 속 걷기를 통해 쳐져 있던 몸에 활력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재우 충북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암생존자분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암 생존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 독거노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추석맞이 ‘건강의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지난 6일(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성동구 소재의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소외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건강의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화이자업존이 진행 중인 소외 독거노인의 건강 증진 캠페인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화이자의 맞춤형 1:1 화상 디테일링 채널인 화이자링크(PfizerLINK)의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특징과 가치를 반영하고, 이용자의 참여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5회째 실시되고 있다. ‘건강의 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 아래 독거노인 약 300명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의 예방법과 치료 시기, 정기 검진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노인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화이자 임직
(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종욱펠로우십‘ 연수생들이 지난 8월 30일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를 방문해 스마트팩토리인 보령제약 신생산단지를 견학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추무진, KOFIH), ‘이종욱펠로우십‘ 연수생 17명이 지난 8월 30일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 예산캠퍼스를 방문해 스마트팩토리인 보령제약 신생산단지를 견학했다. 방문한 연수생은 라오스, 미얀마, 몽골,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스리랑카, 가나 등 총 14개 국가의 의사 및 보건정책 관계자들이다. ‘이종욱펠로우십프로그램‘은세계보건기구(WHO)제6대사무총장을지낸고(故)이종욱박사의정신을계승해2007년개설된해외보건의료인력초청중장기연수프로그램이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는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매년 100여명의 의료진과 정부관계자 등을 초청해 한국에서 보건의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8월 30일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를 방문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종욱펠로우십‘ 연수생
보건복지부는 올 하반기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41개 의료취약지에서 보건소 의사와 방문간호사 간 원격의료, 방문간호사의 처방전 대리수령 및 처방약 전달을 허용하는 ‘원격의료 지원시범 사업’ 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전라남도의사회와 전라남도공중보건의협의회가 공동 조사한 바 에 따르면 완도군 2개소에서 월 평균 10 ~20명을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안군보건소에서 월 평균 5명 정도 건강 상담 및 진단·처방을 시행하고 있으며 보성군 1개소에서도 사업이 시작 될 예정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 관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원격진료 대상 환자 수는 한 달 평균 40명(최대 2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그 형태는 공중보건의사가 원격지 의사로서 원격진료에 참여하고, 비의료인인 보건진료소 공무원 혹은 방문 간호사 등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현지 인력으로 참여하는 형태가 대다수였다. 의학 상담은 대부분 원격지 의사에 의해 이뤄지고 있었고, 절반 정도의 지역에서는 진단·처방 및 방문간호사를 통한 약 배부·배달까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원격진료에 참여중인 공중보
1. 서론 2. 선도사업 지침에서 발표된 세부 분석지표들을 보면, 분석심사의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게 된다. ① 과소진료와 제네릭 약제 사용을 유도하는 비용영역 지표들 ② 획일적인 진료를 유도하고 관치의료를 강화시키는 임상영역 지표들 ③ 의료기관들이 정부의 정책에 순응할 수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행정영역 지표들 ④ 대형병원에만 유리하고, 환자와 의사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지표들 3. 전문가심사제도는 실효성 없이 정부의 면피용 도구로 이용될 것이며, 의료계 내부의 갈등만 심화시킬 것이다. 분석심사의 심사 방식 중에 이전의 건별 심사 방식과 가장 차별화 되는 부분이 바로 의사들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의료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되는 전문가심사제도이다. 이 전문가심사제도는 작년에 이슈화 되었던 경향심사에도 ‘동료평가제’라는 이름으로 포함되어 있던 항목이다. 분석심사 선도사업 지침에서 정부는 전문가심사제도 도입의 취지를 ‘요양기관 진료현상 파악을 위한 분석지표 개발, 중재 및 심층심사 등 심사과정 전반에 의료현장 전문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임상현장 반영 및 의학적 근거를 중심으로 의료의 적정성을 심사함으로써 요양기관
대한외과의사회와 법무법인 오킴스는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오후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외과의사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맘모톰Ⓡ 시술과 관련된 소송의 쟁점과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방의 양성종양을 검사하고 절제하는 장비를 맘모톰Ⓡ 그리고 그 의료기술을 맘모톰Ⓡ 시술이라고 하며 맘모톰Ⓡ은 상품명의 일종인데 편의상 용어를 이용하고자 한다. 민간 보험사들은 2019년 초부터 신의료기술 평가 이전에 행해진 맘모톰Ⓡ 시술 행위를 두고 현행 의료법상 불법이라 판단하며 무분별한 소제기를 통해 의료현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맘모톰Ⓡ 시술은 우리나라에서 20여년 전부터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미 안전성과 유효성이 인정된 기술로써 시술 받은 여성 환자들 대부분이 그 효과를 인정하고 만족도도 매우 높다. 맘모톰Ⓡ은 과거 2차례의 신의료기술 평가에서 인정받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지난 8월 7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를 열어 맘모톰Ⓡ 시술을 신의료기술로 인정하였다. 최근 보험사들이 전국의 의사들에게 보낸 민사소송 소장의 구성을 보면 마치 복사기로 찍어 놓은 듯 동일한 내용
차병원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17일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수영과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풀사이드 포트럭 파티(Poolside Potluck Party)’를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평소 직원들이 이용하는 차바이오컴플렉스 내 수영장과테라스를 개방해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총 100여 명이 함께 물놀이와 바비큐 포트럭 파티를 즐겼다. 행사에 참가한 분당차병원 인사팀 양홍석 주임은 “작년에 가족들과 함께 풀사이드 포트럭 파티행사에 참여했던 직원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얘기를 듣고 참가했다”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아이들에게 아빠의 직장을 보여 줄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차병원은 평상시에도 직원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바이오컴플렉스 2층에는 웬만한 시중 영화관 골드클래스급을 방불케 하는 미디어홀을 갖췄다. 20석의 고급 리클라이너 좌석에 서라운드 음향과 4K 영상 재생이가능한 시설이다.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실황 등 다양한 영상을 매일 3회에 걸쳐 상영하고 있다. 점심시간 등 휴게시간과 퇴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오강섭, 성균관의대)가 중앙자살예방센터, 중앙심리부검센터,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와 함께 2019년 08월 27일(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 08월 28일(수),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자살예방’이라는 주제로 제13회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자살예방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400여명의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 및 자살예방에 관심있는 일반인이 참여한다. 과거 우리나라에는 자살예방 전문가나 실무자가 손에 꼽을 정도로 극히 드물었으나, 전국 지자체 및 중앙정부와 전문가 등 수많은 민간단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에 민성호 학술위원장(연세대 원주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은 이번 학술대회가 자살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고 자살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민 모두가 동참하여 주변 이웃들에게 직접 손을 내밀고 우리의 문제로 인식하여 대책을 고민하는 시작이라고 밝혔다. 첫 날 국회자살예방포럼의 활동현황 및 계획을 시작으로 자살예방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접근, 자살시도자 연구현황과 향후 자살예방전략, 청소년의 목소리, 자살에 대한 인문융합적 연구, 자살예방인력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코리아는(대표: 잉그리드 드렉셀) 자사의 안성 공장을 동국생명과학에(대표이사 정기호, 이영춘)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엘 코리아의 경기도 안성 공장 약 17,000평방미터의 대지와 건물 및 관련 시설들은 동국생명과학이 인수하게 되며, 양사는 2020년 6월까지 인수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바이엘 코리아가 안성공장에서 생산해오던 조영제 제품은 2018년 말 독일공장으로 생산지 이전을 완료했다. 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 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에 고품질의 의약품을 계속해서 공급할 수 있는 적절한 매수자를 찾아 이번 매각에 합의하게 됐다. 바이엘 코리아는 1955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지난 60년간 한국 사회에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한국시장에 혁신적인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동국생명과학 정기호 대표는 “이번 공장 인수를 기반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등 의약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