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형 교수(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보건의날 국무총리상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가 7일 오후 2시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질환 예방관리와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독, (사)한국마케팅학회 제24회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 한독이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경영관에서 (사)한국마케팅학회 주최로 진행된 ‘제 24회 한국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독은 2016년 국내 및 중국 시장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킨 숙취해소제 ‘레디큐’의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이 성공적인 전략으로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화제약,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화빌딩 대화제약이 4월8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145 대화빌딩으로 이전한다.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0대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0대 회장으로 김철수 후보가 당선됐다. 김철수 후보는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회장선거에서 결선까지 가는 접전 끝에 첫 직접선거 치과의사협회장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치러진 결선 투표율은 68.82%(총 투표수 9566표, 총 선거권자 1만3900명)로 기록됐고 김철수 당선인은 총 5002표(52.29%)를 획득했다.
조진희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대한비과학회 제10대 회장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조진희 교수가 최근열린 대한비과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비과학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4월 1일부터 2년이다.
울산시의사회 의협회장 표창 조홍래(울산대병원)·황성택(울산학문외과의원) 外 울산광역시의사회는 30일 오후 7시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의사협회장 표창 ▲조홍래 교수(울산대병원 외과) ▲황성택 울산학문외과의원 원장 △울산시장 표창 ▲손재일 손재일이비인후과의원 원장 ▲조재민 조재민이비인후과의원 원장 △울산시 교육감 감사패 ▲이창규 울산시의사회(학생건강교육위원장) ▲허인정 울산시의사회(학생건강교육위원회 간사) △우수분회 표창 ▲동구의사회(회장 소창옥) △회원 표창 ▲임진규 베스트비뇨기과의원 원장 ▲김건혁 새울산의원 원장 ▲김연호 한솔정형외과의원 원장 ▲현명섭 청십자흉부외과의원 원장 ▲신상화 늘푸른정형외과의원 원장 △감사패 ▲이병희 울산시 동구보건소장 ▲김태식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장 ▲윤영섭 대한의사협회 정책국 법제팀 ▲박양명 메디칼타임즈 기자
이상학 교수(성바오로병원 호흡기내과), 결핵 예방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호흡기내과 이상학 교수가 최근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 7회 '결핵 예방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수행하고 있는 민간∙공공협력((Private-Public Mix) 국가결핵관리사업에 성바오로병원 책임자로 활동하며, 결핵 예방과 결핵환자 관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이 11월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건강보험 업무로 지사를 찾은 민원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와 보장성이 적정한지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정착 등 건보공단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기 위해 계획됐다.
분당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김상은 교수가 오는 10월 2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리는 대한핵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18년 10월까지 2년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구경회 교수가 최근 런던에서 열린 영국 골관절 편집 위원회(British Editorial Society of Bone and Joint Surgery) 회의에서 편집위원 자격으로 아시아 골관절 문제에 대해 발표했다.주제는 ‘동아시아에서의 중요한 의료문제(Hot Medical Topics in East Asia)’였다.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