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9월 12일 정밀의료 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암 유전체 검사실’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정밀의료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암 유전체 검사실은 암 환자의 맞춤 항암제 처방에 필요한 유전자 변이를 찾아내는 검사를 수행한다. 특히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에 기반한 유전자 검사법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검사를 통해 개발 중인 치료제의 표적이 되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된 환자에 대해서는 임상시험을 실시하게 되고 점차 대상 암종과 치료제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신뢰도 높은 유전자 변이 검사는 정밀의료 실현의 전제 조건”이라며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정밀의료 국가전략 프로젝트에서 추진 중인 한국인 1만 명의 암 유전체 분석을 통한 암 진단 및 치료 시스템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9일(금) 추석 명절을 맞아 말기 암환자 및 가족들과 함께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송편 빚기 행사에서는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에서 추석을 맞는 말기 암환자가 가족과 지인을 초청해 함께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거동이 불편한 암환자들은 자원봉사자와 간호사들의 도움을 받아 병상에서 송편을 빚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매년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즈음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에서 말기 암환자와 가족들을 초청,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날에는 떡국을 만들어 병동 환자들과 함께 나눠 먹는다. 또한 매월 둘째, 넷째 주에는 영양사와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쿠키, 햄버거, 영양음료 등을 만드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며 환자 및 보호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 센터장 김대균 교수는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함께 나눠 먹으면서 잠시나마 명절 분위기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암환자 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좋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해 주세가 3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올 상반기 주류 소비•섭취 실태에서는 한국인의 1회 평균 음주량이 맥주의 경우 4.9잔(200ml 기준), 소주는 6.1잔인 것으로 조사돼, 한국인의 주류 섭취량이 세계적으로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음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간 질환이나 위염, 식도염 등 내과 질환 외에 관절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엉덩이 뼈 ‘고관절’이 썩는 ‘대퇴골두무혈성 괴사’가 있다. ▶ 초기 별다른 증상 없어, 과음이나 폭음을 즐긴다면 스스로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에 민감해야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는 국내에서 고관절 손상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고관절 질환이다. 발병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과음이나 폭음, 잦은 음주를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는 골반과 허벅지를 잇는 뼈인 대퇴골두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눌려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고, 뼈 세포들이 괴사해 뼈가 무너져 내리는 질환이다. 술을 마시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생겨난 지방이 미세혈관을 막게 된다. 결국 혈액순환에 장애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 시스템종양생물학과 김민경 학생(지도교수 공선영)은 지난 9월 6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유전체학회 정기학술대회(the 25th KOGO Annual Conference 2016)에서 ‘젊은 과학자 우수 논문상(KOGO Young Scientist Best Paper Award)’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유전체학회 학술지인 ‘Genomics Informatics’에 발표된 젊은 연구자들의 논문을 대상으로 가장 성과가 돋보이는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민경 학생은 비호지킨 림프종의 예후와 관련된 싸이토카인 유전자 분석에 관한 제출논문(원제: ‘Association Interleukin-10 Polymorphisms and Prognosis in Patient with B-cell Lymphoma Treated by R-CHOP’)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공선영 지도교수는 “앞으로도 혈액암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 연구에 매진해 정밀의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국립암센터 기관고유연구사업 및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 지원으로 수행됐다.
□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최근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결핵검진 횟수를 현행 연 1회 이상에서 연 2회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한 결핵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민경욱의원 대표발의)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국회와 복지부에 전달했다. □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2년에 1회 일반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일반 근로자의 2배인 1년에 1회 검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연 2회 이상으로 결핵검진 횟수만 확대시키는 것은 결핵감염을 예방하는데 실효성이 없다는 병원협회의 지적이다. □ 신생아실이나 중환자실 등에 근무하는 고위험군 직종의 종사자들만 매년 잠복결핵검진을 받도록 하고 있고 기타 직종의 의료기관 종사자는 해당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기간 중 1회만 실시해도 되는 것으로 명시하고 있는 ‘의료기관 결핵관리 안내 지침’을 근거로 병원협회는 이 같이 지적했다. □ 병협은 검진횟수만 확대하는 법적 의무를 강화하는 것 보다는 결핵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결핵감염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브랜드 만의 차별화된 공법으로 ‘정성’을 강조한 제품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맛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공법을 통해 제품의 영양을 높여 깐깐해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으려는 것이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제품은 좋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더해져 금상첨화다. ◆흑마늘, 흑삼 등 건강 원료와 정성 만나 영양성분 향상 마늘, 홍삼, 소고기 등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의 ‘발효숙성흑마늘600’은 폴리페놀과 단맛,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남해섬 생마늘을 600시간 발효 숙성시킨 건강음료다. 발효단계에서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PMO08)을 사용했다.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마늘의 유용성분이 향상되고 아린 맛이 사라지는 최적의 발효숙성 조건을 연구해 제품으로 개발하였다.특히, 한방에서 ‘일해백리(一害百利)’라 하여 특유의 냄새 한 가지의 해로움만 있을 뿐, 백 가지 이로움을 가진 식재료인 마늘의 자극적인 맛이 600시간(25일)의 숙성과 발효과정을
□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대전 을지대학병원 범석홀에서 2016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 이번 교육은 2017년 간호조무사 자격신고시 2016년 보수교육 이수실적을 반드시 첨부해야 하는 의료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이를 어길 경우 자격 효력이 정지될 수 있어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의 경우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해야만 한다. □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의 특성을 반영해 병원협회를 비롯한 의료단체에 위탁교육을 맡겼다. □ 이번 교육은 위탁사업 시행기관 중 하나로 선정된 병원협회가 중소병원협회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총 40차례에 걸쳐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 오는 28일 범석홀에서 열리는 교육에서는 ▲간호윤리와 법 ▲간호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코칭 커뮤니케이션 ▲입원환자 기본간호 같은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 교육신청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www.k-lpn.or.kr)를 통해 가능하며, 앞으로 지역별로 실시될 보수교육 일정 및 신청 확인도 가능하다.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인식과 정보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마련한 ‘2016 장 건강의 날, 맞장구’ 행사의 참여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10월 8일 메리츠 연수원에서 개최하는 ‘2016 장 건강의 날, 맞장구’ 행사에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환우 및 가족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http://jangnal.org)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평소 내원하는 병원에 비치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 건강의 날 행사, 맞장구’ 운영 사무국(070-7122-8682)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장 건강의 날’ 행사는 해마다 염증성 장 질환 유병률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일반 대중의 인식이 부족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병을 악화시키는 안타까운 상황을 줄이기 위해, 의료진과 환우들이 편하게 소통하고 질환 관리법 등에 관한 상세한 정보 교류가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특히, 로봇다리 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씨의 강연을 비롯해, 염증성 장 질환 관련 퀴즈를 맞추는 ‘腸(장)올림피아드’, 장 모양의 보드판을 활용한 ‘腸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과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 이하 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Medical Korea K-Hospital Fair 2016’을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올해로 7회째인 진흥원이 주관해 오던 「메디컬코리아 콘퍼런스」와 3회째인 병원협회가 주관해 오던 「K-Hospital Fair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를 통합 개최하는 행사로서, 국내 보건산업 주요 행사의 전문성 제고 및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해외 보건부 고위관계자, 의료기관, 전문의학회, 글로벌 보험사, 디지털헬스기기 등 관련분야 실무자 1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 : 혁신, 융합, 그리고 창조”를 핵심테마로 G2G 회담, 2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콘퍼런스,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 및 나눔의료기념 만찬 등의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꾸려질 예정이다. □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헬스케어의 場’이 될 것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를 비롯한 아시아국립암센터연맹(ANCCA, The Asian National Cancer Centers Alliance)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6회 아시아국립암센터연맹 회의에서 소금 섭취 줄이기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몽골 선언’을 공표했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네팔, 터키, 베트남, 태국의 아시아 14개국 국립암센터가 참여한 아시아국립암센터연맹(ANCCA)은 9월 8일부터 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암센터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서는 각국의 국가암관리 현황 및 사업을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의 소금 섭취 줄이기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몽골 선언’을 공표하게 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짜지 않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금 섭취 줄이기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몽골 선언’은 아시아 지역의 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국립암센터연맹(ANCCA)은 아시아 지역의 고령화, 흡연, 감염 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암 퇴치를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2005년 9월 아시아
수일개발, 유럽 최대 의료기기유통회사 메디큐(Mediq)와 300억대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하였다 프랑스 다이아벨루프(Diabeloop)와의 AID 프로젝트 성과로 4년간 대규모 수출 계약 성사 국내 인슐린펌프 전문기업 (주)수일개발(https://sooil.com)이 프랑스 인공지능 당뇨병 치료 전문기업 다이아벨루프(Diabeloop: https://www.diabeloop.com)와의 AID(Automated InsulinDelivery: 자동화된인슐린 전달 시스템)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최대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네덜란드의 메디큐(Mediq: )https://mediq.com)와 4년간 약300억 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최근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수일개발의 혁신적인 인슐린펌프 기술과 다이아벨루프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결합된 차세대 당뇨병 치료 솔루션이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AID(자동화된 인슐린 전달 시스템)'는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꿈의 완전 인공췌장에 한발 다가선 기술로 평가된다. 수일개발은 지난 6월 25일 첫 번째 물량으로 약 20억 원 상당의 제품을 독일로 수출했다고밝
[부음] 화이트생명과학양원철 대표 모친상 故 송영신(목사) 님 07월 06일 별세 ▶빈소: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13호실 (조문은 7/7월) 16시 이후부터가능합니다 ▶입관: 2025년07월08일 오후 5시 00분 ▶발인: 2025년 07월09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빈소 전화: 02-2258-5925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