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독한 감기라 독감 아니었어?"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독감과 감기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알아보려 합니다.감염 원인, 증상, 치료 방법 등팜블리와 함께 낱낱이 파헤쳐 보시죠.본 영상은 길현채&반유희 기자단이 제작했습니다.
건국대학교병원 정밀의학 폐암센터 김인애 교수-폐암 치료 폐암의 유형별 치료 방법들에 대해서 건국대학교병원 정밀의학 폐암센터 김인애 교수가 설명합니다. * 제공된 의학정보는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국대학교병원 정밀의학 폐암센터 김인애 교수-폐암 진단을 위한 필수검사 폐암 의심환자의 폐암 진단을 위해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필수 검사들에 대해서 건국대학교병원 정밀의학 폐암센터 김인애 교수가 설명합니다. * 제공된 의학정보는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코젠바이오텍, 럼피스킨 DIVA PCR 진단 키트 개발1시간 이내 럼피스킨 야외주·백신 유사 야외주·백신주 구별 검출 분자진단 전문기업 코젠바이오텍은 럼피스킨 야외주와 백신주를 구분해 검출할 수 있는 DIVA PCR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겨울철 기온 저하에 의해 모기 등 흡혈 곤충의 밀도가 낮아진 데다 전국 축산 농가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덕분에 럼피스킨이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관계 당국은 양성축만을 선별적으로 살처분하도록 방역 정책을 전환했고, 사육 농가의 소 반·출입 제한을 해제했다. 하지만 백신 접종 이후에도 면역 형성이 충분하지 않아 바이러스에 노출돼 감염될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국내 접종에 사용된 백신은 야외주를 약독화한 생백신이기 때문에 간혹 부작용에 따른 미세한 결절 등의 임상 증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 따라서 럼피스킨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인지 백신 접종에 의한 반응인지 확인할 수 있는 정밀한 검사법이 필요한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발생한 럼피스킨이 해외로부터 유입된 모기나 파리 등의 매개체로부터 전파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코젠바이오텍에 따르면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
대한치매학회,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 센터에서 2023년 대한치매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Korean Dementia Association, IC-KDA 2023)'및 기자 간담회 개최 -'경계를 넘어: 글로벌 치매 솔루션의 발전' 주제로 치매 치료의 최신 지견 공유 -전 세계 35개 국가, 약 800명의 세계적인 석학들 참석...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로 열려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양동원)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 센터에서 '2023년 대한치매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Korean Dementia Association, IC-KDA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치매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세번째 행사로 2019년 처음 개최돼, 2021년에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면서 35개 국가, 약 800명의 세계적 석학 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올해 국제학술대회는 “경계를 넘어: 글로벌 치매 솔루션의 advancing global dementia s
글로벌 눈 건강 기업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이 11월 23일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백내장 수술용 인 공수정체 '테크니스 퓨어See(TECNIS® PureSee IOL)'와 차세대 각막 굴절 레이저 시력교정술 장비 '엘리타(ELITATM Femtosecond Laser System)'의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시력교정술 전반 선도 의지 담은 신제품 2종 출시테크니스 퓨어See', 백내장 수술 후 시력 불편감 낮춰 환자 삶의 질 향상 기대엘리타 이용한 '실크, 시력교정술, 빠른 시술과 회복으로 일상생활 복귀 용이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R&D 노력 통한 제품 혁신으로 눈 건강 분야 선도할 것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성종현 대표 기자 간담회에는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성종현 대표와 존슨앤드존슨비전 크리스토퍼 본윌러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가 참석해 기업 비전 및 향후 계획을 밝혔으며, 마케팅부 장영은 부장, 김요나 차장, 김선기 차장이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의 R&D 노력이 담긴 신제품을 소개했다. 수술 후 시력 불편감은 낮추고, 백내장 환자 삶의 질은 높이고 '테크니스 퓨어See'
“온라인에서 암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찾기, 이것만 기억하세요” KSMO‧KCSG, ‘제6회 항암치료의 날’ 기자간담회 성료 - 대한종양내과학회‧대한항암요법연구회, “디지털 환경에서의 주요암 정보의 신뢰성 분석” 주제 기자간담회 개최해 - 국내 발병률 높은 7대암의 온라인 정보 현황 분석 결과, 암 치료 정보의 48.6% 광고성 컨텐츠로 나타나 -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부정확한 암 치료 관련 정보들… 정보 습득 시 정보 관리 주체 꼭 확인해야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안중배)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는 11월 22일(수) 제6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주요암 정보의 신뢰성 분석”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본 기자간담회에서는 국민들에게 온라인 상 유통되는 암 치료 정보에 대한 신뢰도를 분석하고, 온라인에서 올바른 암 치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일 수 있는 행동 수칙을 발표했다. u 국내 발병률 높은 7대암 관련 온라인 컨텐츠 분석결과 유방암, 대장암 순으로 광고성 컨텐츠 비율 높고, 광고성 컨텐츠 대부분 블로그에 게시되고 있어 국내 발병률이 높은 7대암(위암, 간암, 대장
건국대병원-광진구치매안심센터와 ’웰다잉, 치매예방법‘ 주제로 15일 강연 개최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가 15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치매 명의에게 듣는 ‘치매예방법’’ 연좌로 나선다. 광진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동욱 건국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15일 ‘눈이부시게 프로젝트’의 3차 강연을 개최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건국대학교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강연은 ‘행복한 삶, 행복한 마무리 ’웰다잉‘을 주제로 행복한 죽음 웰다잉연구소의 강원남 소장이 펼친다. 행복한 마무리를 위한 행복한 삶은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 예방법과 실천법에 대해 소개한다. 강연 후 강원남 소장의 저서 ’누구나 죽음은 처음입니다‘와 한설희 교수의 저서 ’ 치매걱정없는 행복한 노후‘를 저자 자필서명과 함께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제공한다. 강의 참석 신청은 강연 안내 포스터의 QR 코드 또는 온라인 (https://moaform.com/q/HcUs5d), 전화(02-450-1382~3)으로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 주최 주관,대한당뇨병학연구재단이 후원 2023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당뇨병 극복을 위한 청와대 푸른빛 점등식 개최 ゚ 당뇨인과 그 가족, 전문가 단체 및 정부 관계자 등 140여 명 참석 ゚ 당뇨병 극복을 향한 염원을 모아 국민의 공간으로 거듭 난 청와대 본관 일대에 푸른빛을 밝혀 . 당뇨병 극복에 헌신한 의료진과 모범적인 당뇨병 관리로 귀감이 되는 환자 등 총 28명 시상 오는 14일 세계보건 기구가 정한 ‘세계당뇨병의날’을 맞아 2023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당뇨병 극복을 위한 청와대 푸른빛 점등식 행사가 개최 되었다. 푸른빛 점등식은 ‘세계당뇨병의날’에 당뇨병예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일개우고자 유엔(UN)에서 공식 지정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세계16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는 세계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청와대에서 ‘2023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당뇨병 극복을 위한 청와대 푸른빛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당뇨병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당뇨병학연구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당뇨병의 유병률의 증가와 이로 인한 질병부담의 심각성에 대한
보건복지부 지정 뇌전증지원센터, ‘2023 피플퍼플’ 행사 가져 보건복지부 지정 뇌전증지원센터가 지난 11월 11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뇌전증 환자, 가족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2023 피플퍼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뇌전증지원센터는 4년간의 뇌전증 지원체계 구축 사업 경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약 150여명의 뇌전증 환자 및 가족, 실무자가 참여하였으며, 환자 및 가족을 위한 마술,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과 경품 추천이 선보였다. 뇌전증지원센터의 마스코트인 희망이, 도우미와 함께 사진 찍기, 간호사와 함께 하는 자가관리교육, 뇌전증 인식개선 룰렛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뇌전증 환자는 “현재 청년 자조모임을 참여하고 있는데, 이런 모임과 행사가 앞으로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호주나 미국 뇌전증 단체의 정보들도 찾아보는데, 우리나라도 선진국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행사 개회식에는 홍승봉 뇌전증지원센터장, 신동진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송홍기 뇌전증지원센터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와 함께 소통하며 직접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