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고 아픈 다양한 통증엔”…한미, 복합성분 ‘스피드펜이지’ 출시 스피드펜이지, 생리통·두통·치통 등 ‘붓고 아픈 다양한 통증’ 케어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산화마그네슘 주성분의 복합성분 진통제 한미약품이 복합성분의 진통제를 출시했다. 한미약품은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산화마그네슘 복합성분의 ‘스피드펜이지’ 연질캡슐(이하 스피드펜이지)을 출 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피드펜이지는 해열∙진통∙소염 성분의 이부프로펜 200mg과 파마브롬 25mg, 산화마그네슘 83mg이 함유된 복 합성분 일반의약품이다. 이부프로펜은 해열, 진통 뿐 아니라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이 있는 성분이며, 파마브롬은 이뇨제로 생 리 기간 중 나타날 수 있는 부기(부종)를 완화시켜주는 성분이다. 산화마그네슘은 제산 작용을 통해 속쓰림 증상 을 완화시켜주는 성분이다. 스피드펜이지는 ‘붓고 아픈 통증을 빠르고 편안하게’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생리통, 두통, 치통 등 ‘붓고 아픈 다 양한 통증’에 효과가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진통제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복합성분을 고안해 스피드펜이지를 개발하게 됐 다”며 “세 가지 복합성분으로 만 8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한 스피드펜이지가 붓
창립 50주년 한미약품, 내부 리더십 재편 마무리 수순 새로운 미래가치 실현 위한 리더십 재구축...“글로벌 한미” 도약 기폭제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미약품이 작년 말부터 추진해 온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 계획에 기반한 내부 리더십 재편 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 들었다. 14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최근 전략기획실장으로 부임한 임주현 사장을 중심으로 새 미래가치 중장 기 계획 실현을 위한 내부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데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인사 개편의 연장선상에 있는 조치로, 올해 말까지 주요 부문 리더십 구축을 마무리한다 는 계획이다. 우선 지난 25년간 한미약품에서 합성신약 전문가로서 한미 R&D 센터를 책임져 온 서귀현 부사장 퇴임이 확정 됐다. 한미가 최근 발표한 R&D 중장기 계획을 보면, 한미는 향후 미래 먹거리로서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비중을 대 폭 확대했는데 서 부사장의 용퇴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실제 서 부사장은 폐암신약 ‘올리타’, 현재 제넨텍이 개발 중인 ‘벨바라페닙’ 등 합성신약 부문 연구를 주도해 왔 다. 한미약품은 향후 미래먹거리로서 mRNA와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 분
2023 아시아독성학회에서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연구 발표 - 폴리에틸렌, 폴리테트라 플루오로에틸렌, 폴리프로필렌의 독성평가 연구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독성학회에 참석하여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아시아독성학회는 1994년 출범하여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독성 연구자들이 교류하는 권위있는 학회로 국제학술대회는 3년마다 개최한다. ○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폴리에틸렌 (Polyethylene), 폴리테트라 플루오로에틸렌 (Polytetrafluoroethylene), 폴리프로필렌 (Polypropylene)의 독성 평가, 생체 동태 평가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 하였다. ○ 미세플라스틱 종류 및 크기에 따라 독성, 생체 동태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가 있었으며, 미세플라스틱 노출 및 위해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향후 미세플라스틱 규제 관련 정책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 케이메디허브의 연구 결과는 아시아권 미세플라스틱 및 나노 입자 독성 관련 연구자들의 많
셀바스AI, 상반기 연결기준 최대 매출 달성…AI 기업 중 유일한 흑자로 지속 성장 전망 -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57억 원 (전년比 6.3%↑), 영업이익 21억 원 -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3억 원(전년比 9.9%↑),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2억원(전년比 9.7%↑) - 인공지능 기업 중 유일하게 흑자 창출… 2023년 역대 최대 실적 전망 - AI 제품화를 통한 도메인 확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강화 국내 인공지능 음성기술 대표기업 셀바스AI(KOSDAQ 108860)가 전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 기업 중 유일하게 상반기 영업익 흑자를 달성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3% 증가한 257억원을, 영업이익은 21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별도기준 상반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05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9% 증가한 133억원이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7% 증가한 52억원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상반기 최대 매출액
휴젤 HA 필러, 유럽 시장 확대 가속화 - 독일ᆞ영국ᆞ스페인 공급 확대, 덴마크ᆞ헝가리 신규 진입…유럽 총 21개국 진출 - 지난 3년간 연평균 성장률 50% 이상 기록…시장 점유율 20% 확보 목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의 HA 필러가 최근 독일ᆞ영국ᆞ스페인에서 공급이 확대되고, 덴마크ㆍ헝가리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유럽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휴젤의 HA 필러(유럽 수출명 : 레볼렉스(Revolax))는 현재 유럽에서 매출 수량 기준 10%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빅 5(독일ᆞ영국ᆞ프랑스ᆞ이탈리아ᆞ스페인)를 포함 총 21개국에 진출했으며, 지난 3년간 연평균 50% 이상 고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독일, 영국, 스페인 지역 매출은 지난해 대비 각각 176%, 23%, 39%씩 증가했다. 독일의 경우 최근 현지 유력 유통회사인 모리스킨(MORYSKIN GMBH)과 신규 계약을 체결, 지속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럽 필러 시장은 2023년부터 2029년까지 매년 10%씩 성장해 그 규모가 21억 1,950만 달러(약 2조 7,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젤은 향후 네덜란드, 벨기에 등
대원제약, 피투케이바이오와 폐흡입제 R&D 위한 MOU 체결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피투케이바이오(대표 박윤상)와 폐흡입제 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해 폐흡입용 의약품 연구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협약을 계기로 △폐흡입용 제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연구 수행에 필요한 학술 지식 및 정보 공유 △시험 및 분석 장비 공동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폐흡입제 개발에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할뿐더러 폐흡입제를 통해 약물이 효과적으로 체내에 전달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역시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토대로 혁신적인 폐흡입용 의약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피투케이바이오 박윤상 대표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대원제약과 폐흡입용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폐질환과 비침습적 투여경로로서의 폐흡입제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폐흡입제 연
사노피 ‘알프로릭스’, 한국혈우재단 부설 의원 내 처방코드 생성 완료 * 한국혈우재단 의약품심의위원회 통과 약 8개월 만에 처방코드 생성 마쳐 * 한국혈우재단 부설 의원(서울, 광주, 부산)에서 ‘알프로릭스’ 실질적 처방 가능 (왼쪽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B형 혈우병 치료제 ‘알프로릭스®’ 250IU, 1000IU, 2000IU 대한민국 서울, 2023년 8월 16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자사의 반감기 연장 B형 혈우병 치료제 ‘알프로릭스’가 한국혈우재단 부설 의원 내 처방코드 생성이 11일 완료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알프로릭스가 한국혈우재단 의약품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지 약 8개월 만에, 재단 부설 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B형 혈우병 환자도 ‘알프로릭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혈우재단 부설 의원은 국내 혈우병 환자의 다수가 이용중인 의료 기관이다. 혈우병을 진료하는 의료기관이 서울 소재 일부 대학병원 위주로 편중되어 있어 발생하는 진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서울, 광주, 부산에 각각 설립됐다. 한국혈우재단이 발간한 <2019 혈우재단백서>에 따르면, 국내 혈우병 환자 수는 약 2,500명이
지피씨알, 국제 학술지에 조혈모세포 가동화 임상 효과 발표CXCR4 억제제 ‘GPC-100’의 우수한 안전성 및 내약성 확인 GPC-100의 병용투여로 진행 중인 임상 2상 시험의 성공에 대한 기대 높여 지피씨알(대표 신동승)은 대만의 타이젠 바이오테크놀로지사와 공동으로 연구한 임상 시험에 대한 논문이 ‘클리니컬 파마콜로지 인 드럭 디벨롭먼트(Clinical Pharmacology in Drug Development)’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Pharmacokinetics and Pharmacodynamics of Burixafor Hydrobromide (GPC-100), a Novel C-X-C Chemokine Receptor 4 Antagonist and Mobilizer of Hematopoietic Stem/Progenitor Cells, in Mice and Healthy Subjects’다. 이 논문은 ‘GPC-100(Burixafor)’의 안전성과 내약성에 문제가 없으며, 조혈모세포 가동화 효과도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GPC-100 투여 후 말초 혈액 내 CD34+ 세포 수가 현저히 증가할뿐더러 약동학적 프로파
말릭 디옵 세네갈 국회 제3부의장, 신풍제약 공장 방문 - 한국국제교류재단(KF) 해외유력인사초청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안산 위치한 신풍제약 공장 시찰- 세네갈 의약품 수출 및 제약 공장 설립 가능성과 기술이전에 대한 주제로 질의 응답 시간 가져 - 신풍제약, 아프리카 포함 의료접근성 낮은 국가 현지 국민들을 위한 의료보건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계기될 것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10일 말릭 디옵(Malick DIOP) 세네갈 국회 제3부의장(이하 말릭 디옵 부의장)이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신풍제약 공장을 방문, ‘피라맥스(말라리아치료제)’ 등 EU-GMP(유럽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의약품 제조시설 현장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 말릭 디옵 세네갈 국회 제3부의장 말릭 디옵 부의장의 이번 방한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 해외유력인사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신풍제약 방문은 말릭 디옵 부의장의 개별일정이다. 개별일정으로 신풍제약을 방문한 것은 오리지널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로 대표되는 신풍제약의 기술력과 선진화된 의약품 제조 시설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풀이된다. 말릭 디옵(Malick DIOP)
쌍꺼풀에도 동양과 서양의 비밀이 숨어 있다동양인과 서양인의 쌍꺼풀, 어떤 차이가 있을까? n 보통 서양인은 깊고 큰 쌍꺼풀, 동양인은 속쌍꺼풀이나 무쌍꺼풀이라는 편견 있어 n 동양인은 눈 지방이 많고 두꺼운 피부로 쌍꺼풀 라인 생기기 어려운 특성 가져 n 또렷한 쌍꺼풀 수술 위해서는 얼굴 골격, 눈꺼풀 지방 등 개인에 맞춰 고려해야 최근 드라마, 예능, 영화, SNS 등 어디에서나 예쁘고 큰 눈을 가진 이들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크고 시원한 눈매에 깊은 쌍꺼풀을 가진 눈을 보며 많은 사람들은 보통 큰 눈이라는 단어에 또렷한 쌍꺼풀을 연상한다. 그러나 이 ‘쌍꺼풀’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렸을 때, 서양인에게는 깊고 큰 쌍꺼풀이 있고 동양인은 속쌍꺼풀을 가졌거나 쌍꺼풀이 아예 없는 무쌍꺼풀일 것이라는 편견이 존재한다. 실제로 동양인 특성상 눈이 작고 쌍꺼풀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 밋밋한 눈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물론 동양인 중에도 선천적인 쌍꺼풀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서양인이라도 쌍꺼풀이 없는 무쌍꺼풀인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서양인과 동양인은 안구가 들어가는 안와뼈와 얼굴 골격 및 윤곽, 그리고 눈꺼풀의 지방량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무쌍꺼풀
아이젠사이언스 김선규 이사, 강재우 대표, 플록 쩌화 청 최고과학책임자, 웨이 다이 박사 탈중앙화·프라이버시 보호형 AI를 위한 웹3 네이티브(Web3-native) 플랫폼 플록과 AI 기반 신약 개발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한 아이젠사이언스가 양사 기술을 통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의료 기관들은 민감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노출하지 않고도 공동으로 AI 모델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MOU에 따라 플록의 온체인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인프라가 아이젠사이언스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신약 개발 엔진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병원과 연구기관은 데이터 소유권을 유지한 채 실제 임상·연구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플록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지아하오 선(Jiahao Sun)은 “이번 협력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진정한 탈중앙화 AI를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블록체인으로 보호되는 인센티브 레이어를 아이젠사이언스의 검증된 신약 개발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고부가가치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사이트를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고 말
압구정 프리미엄 지방흡입,지방이식으로 유명한 라인컬처의원(조재형 대표원장)이 국내 보건산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는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다. 라인컬처의원은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성과를 인정받고 동시에 해외환자의 적극적 유치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내의료기관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라인컬처의원이 프리미엄 지방성형 의료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보건산업계에 명실공히 자리매김을 하며, 조재형 대표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의 이번 심사는 공적서류 검토를 시작으로 전문심사위원회 및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의 다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방흡입 분야에서는 의료 안전성, 고객 만족도, 기술 혁신성, 사회적 신뢰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 조재형 대표원장은 15년 이상 경력의 외과전문의로서 수준높은 수술 경험과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전 상담부터 수술, 수술후 경과체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초음파를 이용한 상세진단과 주름
의료대란이라는 중대한 시기에, 회원들의 윤리 문제를 다뤄야 할 중앙윤리위원회(이하 '중윤위')가 정치 기구로 변질되어, 의료대란 속에서도 앞장서 투쟁하고 있는 경기도의사회에 대해 회장을 28차례나 형사 고소하는 등, 단체 내 끊임없는 악의적 일탈/분열 행위와 회무 방해를 일삼아 온 김세헌 회원의 대행자로 전락하였다.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중윤위의 반복적 정치 개입과 경기도의사회에 대한 업무 방해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 중윤위와 결탁한 김세헌 회원은 지금까지 경기도의사회장에 대해 무려 28차례에 달하는 악의적인 형사 고소를 반복하며 회무를 방해해 왔다. 또한 회장 선거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나, 수사기관에서 모두 사실무근이거나 법원 판결로 모두 기각되었다. 그는 2018년 6월 18일부터 2023년 5월 18일 대법원 최종 기각까지, 무려 5년간 대의원총회 무효 소송을 반복 제기하며 집행부 및 대의원회의 정상적 회무 수행을 악의적으로 방해해 왔다. 이처럼 김세헌회원의 수많은 고소와 소송은 모두 무혐의 처분되거나 기각되었음에도, 그는 이번에는 중윤위를 정쟁 도구로 삼아, 신민호 위원 및 일부 위원들과 결탁하여 경기도의사회의 주
국회와 산업계가 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제조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과 함께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제약바이오 비전2030 실현을 위한 제2차 혁신포럼의 일환으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의약품 제조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보호 무역주의로 인해 보건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국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의 전제 조건인 ‘원료산업 활성화, 필수의약품 안정공급체계 구축, 제조 혁신’ 실행 방안을 놓고 산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선 ‘제조역량 강화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K-원료의약품 산업의 미래’(박완갑 종근당바이오 대표), ‘글로벌 제조혁신기술 동향과 우리의 대응’(정진현 서울대학교 교수)이 발표된다. 이어 이관순 지아이디파트너스 대표가 좌장을 맡아 품질 혁신(이삼수 하나제약 사장), 스마트팩토리(이전평 대웅제약 생산본부 오송센터장), 연속공정(소진언 LG화학 CMC연구소장),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