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보조제 필요성 및 올바른 금연껌 섭취 방법 등 내용을 담아 배우 신현준, 니코레트와 금연 캠페인 영상 ‘담배와 헤어질 결심’ 선보여 n 금연껌 중독으로 유명세 치른 배우 신현준, 올바른 금연껌 섭취 방법 설파 n 금연보조제 니코레트, 성공적 금연 위한 시민 인터뷰 영상 기획 n 금연 21년 차 배우 신현준, “올바른 금연껌 섭취방법 꼭 한 번은 전파하고 싶어” 한국존슨앤드존슨은 금연을 목표로 하는 소비자를 위해 배우 신현준과 함께 금연캠페인 영상 ‘담배와 헤어질 결심’을 공개했다. 금연보조제 니코레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이번 영상에서, 금연 21년 차 배우 신현준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을 만나 금연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듣고 금연보조제의 이점 및 금연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 담배를 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이들의 금연 의지를 북돋고 공감대를 극대화했다. 배우 신현준은 금연하기 위해서 금연껌을 씹었다가 8년간 금연껌을 끊지 못했다는 에피소드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배우 김수미를 비롯한 주변 지인들에게 금연껌에 대한 에피소드를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이야기한 바 있다. 니코레트 금연챌린지의 홍보대사 신현준은
‘제약바이오산업 ESG 교육’ 내달 18일 개최 - 핵심 이슈·동향·대응 방안 공유 - - ESG 담당 임원·팀장급 이상 대상,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 -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7월 18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약바이오 ESG’ 교육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생산성본부, 숙명여자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기업 ESG 담당 임원과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ESG경영의 필요성과 실천방안을 이해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의 ESG 주요 이슈와 대응, 추진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교육 시간은 온라인 2시간, 오프라인 10시간 등 총 12시간으로 구성했다. 사전 온라인 교육에서는 ESG 경영의 이해와 최신 동향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며,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의 ESG 주요 이슈와 대응 ▲제약바이오산업의 공급망 ESG 이슈와 동향 ▲기후환경에너지분야 주요 이슈와 대응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실무 ▲ESG 우
자디앙®, 성인 만성콩팥병 치료제로 EU 승인 권고 l 만성콩팥병환자 대상 최대 규모이자 가장 광범위한 SGLT2억제제 임상연구 EMPA-KIDNEY 연구 기반,, l 승인 시 만성콩팥병 및 심장-신장-대사질환으로 고통받는 EU 지역 4,700만 이상 환자 위한 표준치료법 발전 가져올 것으로 기대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을 성인 만성콩팥병(CKD) 치료제로 공식 권고했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1 자디앙®은 현재 EU 지역에서 성인 제2형 당뇨병과 심부전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이번 승인 시, 자디앙®의 적응증에 EU 지역 성인 만성콩팥병환자가 포함되면서, 상호 연관된 심장-신장-대사질환(CRM) 관리를 위한 통합적 치료 접근 방식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EMPA-KIDNEY 임상연구의 공동 연구 책임자이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공중보건학과(Nuffield Department of Population Health) 임상 과학자 윌리엄 헤링턴(William Herrington) 교수는 “CHMP 권고의 기반이 된 EMPA-KIDNEY 임상연구는 다양
LG화학, 미국당뇨병학회서 ‘제미다파’ 성분 조합 연구 결과 발표 ■ 최근 출시한 신규 당뇨 복합제 ‘제미다파’ 성분 조합 임상결과 공개 ■ ‘메트포르민+제미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 3제 요법의 혈당개선 효과 확인 ■ 20여년 간 ‘제미글로’ 제품 경쟁력 강화 위해 1,500억원 규모 R&D 투자 LG화학이 당뇨병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회에서 한국인 당뇨병 치료를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LG화학은 지난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당뇨병 치료 복합제 ‘제미다파(제미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 성분 조합의 임상(시험명; SOLUTION-2)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ADA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15개의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 기반 연구성과를 초록으로 채택한 바 있으며, 이번 발표는 연구에 참여한 을지대병원 한경아 교수가 맡았다. LG화학은 당뇨병 치료 1차 약제인 ‘메트포르민’ 단일 약제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국내 당뇨병 환자 469명을 모집해 시험을 진행했다. ▲메트포르민에 제미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을 동시에 추가 투여한 3제 병용군, ▲메트포르민+제미글립틴,
제49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9차 국제암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되었다 2023년 제49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9차 국제암컨퍼런스가 6월 15-16일, 양일간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 되어었다. (이사장, 서울의대 김태유 교수) 이틀간 개최되는 본 대회에 전세계 22개국 1,700여명의 기초 및 임상 암 연구자들이 등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틀동안 4개의 주요 강연(Plenary Lecture)과 13개의 심포지엄 등 총 38개의 학술 세션에서 376편의 강연 및 초록발표가 진행되며, 암연구의 다양하고 넓은 스펙트럼을 포괄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 1. 주요 학술 세션 소개4개의 Plenary Lecture에서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깊은 식견을 바탕으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한다. 대회 첫날에는 오사카대 Shimon Sakaguchi 교수가 암면역치료의 차세대 타겟에 대해, Cold Spring Harbor Lab의 David Tuveson 교수는 대표적 난치암인 췌장암에 대해 강연하고, 둘째 날에는 울산의대 강윤구 교수가 한국인의 가장 호발암인 위암에서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에 대해 강연 예정이며, 이어서 Francis
린버크,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3상인 Heads Up의 오픈라벨 확장연구(OLE) 중간분석 결과 미국 피부과학회지(JAAD)에 게재 Heads Up 24주 연구를 완료한 환자 대상 52주 오픈라벨 확장연구 진행, 16주차(전체 40주차) 중간분석 결과 발표 확장연구에서 기존 두필루맙 300mg투여군은 린버크 30mg투여군으로 전환, 린버크 투여군은 동일용량 지속 투여1 린버크 30mg 지속 투여군은 40주차에도 Heads Up 24주차 효과와 안전성에서 유사한 결과를 유지1 두필루맙 300mg에서 린버크 30mg으로 전환한 환자군은 40주차에 기존보다 피부 병변 및 가려움증이 더욱 개선됐으며, 두필루맙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환자에게도 효과1 서울, 2023년 6월 14일 –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전신 치료가 필요한 중등도에서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성인 환자 대상 린버크(Rinvoq, 성분명 유파다시티닙, 30mg, 1일 1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두필루맙(300mg, 2주1회)과 비교 평가한 3b상 임상연구 Heads Up의 52주 오픈라벨 확장연구(OLE)의 중간분석( 40주차) 결과1가 지난 5월 22일 미국피부과학회지(JA
뜨거움에 지치고 늙어 버린 피부를 구하라푹 꺼지고 늘어지는 여름철 피부, '봉긋' 차오르는 동안 만들기 비법은? n 더위 때문에 처지고 늘어지는 피부는 넓은 모공과 떨어진 탄력 등 깊은 고민을 야기 n 동안 원한다면 평소 얼굴 근육 트레이닝 ‘동안 운동법’ 등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 n 빠른 시간 안에 깊은 주름과 푹 꺼진 피부를 해결하고 싶다면 아테콜 필러가 효과적 (바노바기성형외과 ‘동안 운동법’) 여름과 함께 찾아온 더위로 인해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뜨겁게 내리쬐는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을 받아 피부가 손상될 뿐만 아니라 땀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여 모공이 넓어지고 주름이 깊어지는 등 피부가 꺼지고 늘어지는 게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마스크 착용의무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그간 마스크로 가려왔던 얼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부쩍 늙어버린 듯한 기분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더위와 노화로 지친 피부의 탄력과 볼륨을 되살리고 동안 얼굴로 거듭나고 싶다면 꾸준한 얼굴 근육 운동과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바노바기성형외과가 제안하는 얼굴 근육 트레이닝의 일환인 ‘동안 운동법’은 중안면부의 광대 근육을
대원제약, 제13회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 개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임직원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제13회 정기연주회가 14일 저녁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대원하모니는 2007년 창단한 사내 임직원 합창단이다. 합창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며 직원들 간 유대와 소통의 장을 만들고, 문화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왔다.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활동이었던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않다가 4년 만에 개최됐다. 지난 2013년부터 정기연주회를 함께 하고 있는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으로 진행됐다. 하트-하트재단은 가난, 질병, 장애 등의 이유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국내외를 대상으로 보건, 교육, 재활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단체로,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와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등도 운영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대원하모니의 ‘FLY WITH ME!‘, ‘첫사랑‘,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으로 시작했으며, 특별 게스트로 자리
스카이랩스, 커프리스 혈압측정을 통한 혈압변동성 모니터링 가능성 기술 입증 - 세계적 과학저널 ‘Nature’ 학술지에 스카이랩스 커프리스 연속 혈압측정 딥러닝 모델 관련 논문 발표로 업계 주목 - 총 4,185명 환자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 결과 심혈관 질환 및 고혈압 관리 및 치료에 효과 입증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는 자사에서 연구한 “높은 혈압 변동성을 가진 상황에서 광용적맥파 (PPG) 기반 PPG2BP-net을 사용한 커프리스 연속 혈압 모니터링(Continuous cuffless blood pressure monitoring using photoplethysmography-based PPG2BP-net for high intrasubject blood pressure variations)”이 세계적인 자연과학 저널 Nature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혈압측정 기술을 다룬 이번 연구는 혈압에 따라 변하는 PPG 특징을 학습하는 모델링 및 측정 정확도에 대한 논문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스카이랩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경기도의사회 공적 마스크 대검찰청에서 무혐의 최종 확정 알림 경기도의사회가 공적마스크에 대해 약 3년간 악의적 고소를 6차례나 반복적으로 당한 끝에 2023. 5. 12. 대검찰청에서 무혐의가 최종 확정되어 경기도의사회 공적마스크에 대한 악의적 음해는 사실무근임이 최종 확정되었고 드디어 경기도의사회는 공적마스크 횡령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의사회 공적마스크 최종 무혐의 확정은 2020. 12. 16. 당시 최대집 의협 집행부가 경기도의사회 제35대 회장 선거 공고일 무렵 경기도의사회 선거에 개입하며 공적마스크 26만장 횡령이라는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선거를 혼탁으로 몰아갔으며 당시 의협 재정자문위원이던 김모 회원은 경기도의사회 마스크 26만장 횡령 주장을 주도하여 공공매체에서 여러차례 인터뷰를 하고 공공마스크횡령 혐의로 이동욱 후보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하였다. 이에 대해 무고한 경기도의사회에서 부득이하게 소중한 회원들 회비를 허비하며 법적대응을 하여 무혐의 결정을 받아 진실을 밝힌바 있으나 고소한 측에서 항고와 상고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2년 5개월 만에 대검찰청 결정에서 경기도의사회가 무고하다는 것을 최종으로 재확인하게 된 것이다.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는 16일 ‘버제니오 미디어 세션’을 개최하고 조기 유방암의 최신 지견과 재발 고위험 환자들을 위한 수술 후 보조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종양내과 박경화 교수는 ‘재발 고위험군 삶의 의미 있는 변화: 조기 유방암 수술 후 보조요법의 임상적 역할’을 주제로 국내 유방암 질환 및 치료 환경과 조기 유방암의 재발 위험성과 수술 후 보조요법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 교수는 “조기 유방암은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재발 고위험일 경우의 예후는 그렇지 않은 경우와의 차이가 크다[i]. 재발할 경우 거듭된 재발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고[ii], 생존율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1 완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이다”며 “특히, HR+/HER2- 유방암 재발 고위험군은 초기 1~2년 사이에 재발률이 가장 높다 [iii]. 또한 조기 유방암은 수술 후에도 미세 전이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iv]”고 말했다. 또한 박 교수는 “특히 국내에서는 30~40대의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은 사회와 가정에서 맡은 역할이 많기에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2025 KSUS Breast Biopsy Symposium을 오는 7월 12일(토)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하였다. 2012년 12월에 창립된 이 심포지엄은 매년 개최되며, 초음파 유도 및 입체정위적 유방생검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진공보조흡입 유방생검을 포함한 다양한 유방생검 기술과 병리학적 진단에 대해 다뤘다. 본 심포지엄은 실질적인 임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 함양과 진료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강연은 진공 보조 흡입 생검술의 국내 최고의 권위자인 박해린 교수(차의대 강남차병원 외과)가 좌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진행했으며 강연주제로는 Breast Elastography: How to Perform and Integrate Into a "Best-Practice" Patient Treatment Algorithm(맘마외과 차경호)을 시작으로 Tissue Processing Overview: Steps & Techniques for Breast Histopathology (연세의대 병리과 석재연), The diagnostic and thera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강석호 회장(고려대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이 KSER Academic Festival 2025에서 연설 중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orean Society of Endourology andRobotics, 이하 KSER)가 7월 10일부터 13일까지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KSER AcademicFestival 2025을 개최했다. KSER은 1992년 창립된 이래, 당시 최첨단 기술인 체외충격파쇄석술 및 복강경, 내시경, 로봇을 활용한 최소침습 비뇨기수술 분야의 임상적 발전과 학술 교류를 선도해 왔다. 특히 최근 10년간 로봇수술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KSER는 세계적 전문가 네트워크와의협업을 통해 로봇수술 교육과 술기 표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7월 개최되는 KSER Academic Festival은 비뇨의학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실제 수술 사례와 술기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융합 학술 플랫폼이다. 특히올해에는 ‘KSER Academic Expo’라는 테마 아래, 국제세션과 실전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며 그 어느 해보다도 풍성
아이젠사이언스 김선규 이사, 강재우 대표, 플록 쩌화 청 최고과학책임자, 웨이 다이 박사 탈중앙화·프라이버시 보호형 AI를 위한 웹3 네이티브(Web3-native) 플랫폼 플록과 AI 기반 신약 개발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한 아이젠사이언스가 양사 기술을 통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의료 기관들은 민감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노출하지 않고도 공동으로 AI 모델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MOU에 따라 플록의 온체인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인프라가 아이젠사이언스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신약 개발 엔진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병원과 연구기관은 데이터 소유권을 유지한 채 실제 임상·연구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플록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지아하오 선(Jiahao Sun)은 “이번 협력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진정한 탈중앙화 AI를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블록체인으로 보호되는 인센티브 레이어를 아이젠사이언스의 검증된 신약 개발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고부가가치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사이트를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