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는 지난 9월 22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메낙트라® (Menactra®) 출시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노피 파스퇴르 한국법인의 레지스 로네 대표이사 겸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노피 파스퇴르 아태 지역 의학부의 닥터 마리아 카르멘 B. 니베라 (Maria Carmen B. Nievera)와 한국법인 의학부 김희수 상무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에서는 메낙트라®와 함께, 아시아 지역의 주요 혈청형을 포함한 수막구균 질환의 해외 사례 및 국내 현황이 소개됐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심포지엄 좌장을 맡았다. 레지스 로네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메낙트라®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수막구균 질환의 국내외 현황 및 사례 등 최신 지견을 공유, 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심포지엄의 취지를 밝혔다. 연자인 김희수 상무는 “수막구균 질환은 사망률이 높고1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조기에 진단이 어려우며2, 어떤 감염성 질환보다도 환자를 빠르게 죽음에 이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는 수막구균성 질환의 위험성과 수막구균 백신 접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임직원 및 가족 약 350명을 대상으로 자사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 메낙트라® (Menactra®)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초기 증상이 독감과 비슷해 조기에 진단이 어렵고1, 어떤 감염성 질환보다도 환자를 빠르게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2발병 후 24시간 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1, 치사율도 9~12%에 이른다.3전 세계적으로 매년 50만명의 환자가 발생하고4, 약 7만 5천명이 사망한다.5 수막구균성 질환은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 기숙사생, 군인에서 발병 위험이 높으며6,7,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88올림픽과 한일월드컵이 열렸던 1988년과 2002~3년에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바 있다.8 여기에, 미국, 캐나다 등 해외의 많은 학교에서 입학 조건으로 수막구균 백신 접종증명서를 요청하고 있어8,9,10, 해당 지역으로 유학을 갈 경우 사전에 수막구균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사노피 파스퇴르 레지스 로네(Regi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와 한국 스포츠교육학회(학회장: 조미혜)가 전국 100인 미만의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작은 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에 함께 한다. 이 날 협약에 따라 사노피 파스퇴르와 한국스포츠교육학회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사회공헌 활동인 ‘작은 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의 ‘체육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작은 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는 전국 100인 미만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의 신체 및 정서적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일환인 ‘체육 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흥미로운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 체력이 지속적으로 향상 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체육 기구 및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효과적인 체육 활동 방법이 담긴 매뉴얼을 학교에 제공하고, 학생들의 신체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의해 한국스포츠교육학회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지원하는 체육 프로그램 매뉴얼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서 보다 쉽게 활용 할 수 있도록 수정 및 명료화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사노피 파스퇴르는 프로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