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생명공학 제약기업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글로벌 샤이어의 사회공헌활동 ‘세계 봉사의 날 (Global Day of Service)’의 일환으로 ‘어린이 행복 놀이터 만들기’를 지난 7일(금) 서울 은평구 신사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샤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월 초 한날한시에 전세계에 있는 샤이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1,700여명 이상의 전세계 샤이어 임직원이 50여 가지의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총 8,00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복 놀이터 만들기’ 봉사활동에서는 샤이어코리아의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에 의자, 화단, 무대 등을 직접 설치하고 페인트칠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놀이 공간은 독서를 하거나 악기 연주회를 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샤이어코리아 문희석 대표는 “샤이어코리아의 첫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샤이어코리아는
- 샤이어코리아, 희귀질환과 스페셜티 분야의 강력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리더십을 한국에서도 확장해 나갈 것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생명공학 제약기업인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지난 19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샤이어코리아는 ‘삶을 위협하는 질병을 안고 있는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는 환자 중심의 기업 이념을 강조하고,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함으로써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에서의 전세계적인 리더십을 한국에서도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했다.샤이어코리아는 지난 3월 한국에 공식 출범해 올 하반기부터 궤양성대장염 치료제를 시작으로 한국시장에 공개되지 않았던 혁신적인 치료제들을 출시 예정이다. 비전선포식에서 샤이어코리아 임직원들은 ‘글로벌 리딩 생명공학 제약기업’, ‘혁신적인 파이프라인’,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제약기업’, ‘희귀질환 No.1플랫폼’ 이라는 샤이어코리아의 핵심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의지를 다졌다.샤이어코리아 문희석 대표는 “이번 행사를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