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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제약, 코오롱인베스트먼트(산업은행)과 네오플럭스(신한은행) 기술가치평가 투자유치 성공

기술력과 사업성장성 등 높게 평가‥3년내 IPO 추진



올해로 4년차 화이트제약(대표이사 양원철)이 대표적인 창업투자회사인 코오롱 인베스트먼트와 두산그룹의 네오플럭스 인베스트먼트 두 곳으로부터 연구 기술력과 사업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50억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작년에 정부출연기관인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제약회사 최초로 투자를 받았고, 올해 3월에는 창조혁신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또다시 기업의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산업은행과 연계된 코오롱 인베스트먼트와 신한은행과 연계된 네오플럭스 인베스트먼트에서 거액의 자금을 지원받아 앞으로 R&D 개발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16년 8월 28일에 창립 4주년이 되는 뜻깊은 달에 투자유치가 확정되어 외부적으로 다시한번 인정받는 제약 기업으로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된 것이다.





화이트제약을 설립해 경영하고 있는 양원철 대표(43)는 요즘 보기 드문 자수성가에 성공한 젊은 창업가이다. 처음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시작하여 뛰어난 영업실적을 올리던 그가 영업의 노하우를 가지고 독립해 
직접 차리게 된 회사가 바로 화이트제약이다.
화이트제약은 2012년에 설립된 회사로 단 2년 만에 115억 매출을 달성, 최근 어려운 제약업계 환경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제약회사이다.
화이트제약이 급성장한 배경에는 양 대표의 강한 열정과 임직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10여 년간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며 ‘약속을 잘 지키자’라는 신념을 몸소 실천하며 영업에 집중한 결과 다른 영업사원들에 비해 괄목할만한 실적을 달성하였다. 또한 영업에 종사하면서도 해외 의약품 기부를 여러 차례 진행할 정도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선행을 계속해오면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본인의 꿈과 다른 사람에 대한 선행을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키우게 되었다.

화이트(White)로 회사명을 지은 이유는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경영 의지와 하얀 백지 위에 임직원들이 마음껏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는 회사로 만들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양 대표는 2008년부터 회사 설립 준비를 시작했고 기존 제약사 제조공장 인수를 물색하던 중 2012년에 향남 제1 공장 준공 및 KGMP 허가 취득을 하고, 2013년 중앙연구소 설립 및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고, 최근에는 피부 관련 특허도 보유 중에 있다. 올해 가장 큰 목표는 EUGMP 기준에 적합한 신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 선정과 함께 내년 2017년도에 최신 시설의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화이트제약은 현재 서울 삼성동 본사와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원주, 전주, 마산 등 전국 9개 대도시급에 영업조직을 구축한 상태로 내년에 추가로 2개 지점을 낼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하반기에는 대대적으로 영업조직을 강화할 계획으로 신입 및 경력 영업직 100명을 추가 채용하여, 기존 의원 영업의 확충과 더불어 새로 병원 영업팀을 신설할 계획에 있다.
 
회사의 구성원들이 늘어나면서 영업사원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점이 바로 “고객과의 신뢰”다. 고객과의 약속을 잘 지키며 성실과 정직을 실천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음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화이트제약은 현재 전문의약품(ETC) 및 일반의약품(OTC)을 합쳐 160여 제품의 허가를 받았고, 올해 발매될 신제품을 더하면 120여 제품이 넘게 출시되어 어느 진료과 에서도 처방 가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 신생회사가 아닌 중견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앞으로 처방의약품에 국한되지 않고 의료기기와 비급여 제품 등을 병의원 및 약국 등에 제조 공급할 수 있는 토탈 헬스케어(Total health care)를 추구하는 젊은 제약회사로 성장시킬 계획이며, 현재 진행 중인 신기술(WPC Project)관련 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다. 화이트제약만의 신기술은 제품들의 용출율과 흡수율을 월등히 개선시켜, 적은 용량으로도 최고의 약효를 발휘하는 화이트만의 특화된 WPC Project가 완성 단계에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초가변성 나노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영국으로부터 수입 및 기술이전을 받기위한 MOU 단계에 있고, 해외로의 의약품 수출도 2개 나라와 협의 중에 있다. 

화이트제약의 최종 목표는 외부적으로 “환우의 마음까지 함께 치유(healing)할 수 있는 기업” 나아가 “인류 누구나 동등한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권리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내부적으로는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복지를 갖추고자 수시로 임직원들의 의견과 다른 업계의 복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회사에 적용해 나가고 있다.
  
화이트제약측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신규 브랜드 개발, 다양한 사업 확장, 해외 의약품 수출, 나아가 3년 내 IPO(Initial Public Offering, 주식공개상장)를 실현시켜 지속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 대표는 화이트제약은 24시간 환우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며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경영활동으로 소통과 신뢰기반의 제약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  


연혁 소개

2012828일 화이트 제약 설립

20129월 향남 제1공장 준공

 

201311월 중앙 연구소 설립

201312월 총 25개품목 허가 (5품목 출시)

 

20142월 향남공장 실사

(PIC/S) 세계의약품 공통 시설기준

201410월 벤쳐기업 등록

201412월 이화여대 약학대학 MOU 체결

201412월 총 113품목허가 (71품목 출시)

 

20152월 로피딘 (OTC) 출시

201512월 기술보증기금 투자유치 성공

 

20163월 신공장 건설계획 수립

20164월 이노비즈 A등급 인증

20167월 피부 관련 특허 보유

20168월 코오롱, 두산 인베스트먼트 투자

현재 160품목 허가(신제품 추가 100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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