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맨발걷기협회,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 초청 발 건강 특강 성료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건강 특강 전문가가 전하는 실용적인 건강 관리법 하남시, 맨발 걷기 건강 프로그램 확대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이 하남시맨발걷기협회 초청으로 하남시 자족어울림센터에서 '발 건강과 K-REPOS 교정기법'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서춘성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명예회장, 박은미 하남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맨발걷기협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백석균 원장은 K-REPOS 교정기법에 대해 "발신경을 기본으로 죽어있던 몸의 신경을 자극해 평소에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들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라며, "K-REPOS 교정기법은 신체의 숨겨진 잠재력을 깨우고 전반적인 신체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강연에서 백석균 원장은 맨발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맨발 걷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우리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 전반적인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강 실천”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발 건강 관리 방법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의 맨발 걷기
의협, 주사기 재사용 의심 회원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심의 요청 - 안전한 진료 위해 일회용 주삿바늘 재사용 금지·감염관리 지속 당부 - "사실관계 확인 후 관계자 엄중 징계…다수 의료인 명예 훼손 안 돼" - 의료윤리 위반 시 고발 및 행정처분 의뢰·회원권리정지·경고·시정지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울산의 한 의료기관에서 주삿바늘을 재사용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중앙윤리위원회에 해당 의심 회원의 징계 심의를 요청키로 결정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의료기관은 필러 시술 후 남은 용량을 폐기하지 않았으며, 주삿바늘 및 의료기기를 재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 조사한 보건소는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 보관에 관해 시정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의협은 평소 안전한 진료를 위해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을 금지하고, 감염관리에 관해 각별히 당부해 왔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의협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협은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금지와 감염관리를 지속해서 당부해 왔다.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해당 의료기관의 비윤리적 진료행위가 사실로 드러나면 관계자를 엄중히 징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일부 회원의 탈법행위로
“녹내장으로부터 당신의 시력을 지키세요” 한국녹내장학회,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 캠페인 전개 - 3월 둘째 주 ‘세계녹내장주간’ 동안 녹내장 질환 인식 캠페인 진행 - 서울시청, 남산서울타워, 구리타워, 부산 광안대교에서 녹색등 점등식 행사 및 인증샷 이벤트 진행 - 유튜브 채널에서 ‘녹내장 바로알기’ 숏츠 영상 및 녹내장 교육용 자료 배포 - 올해 학회 창립 40주년 맞아 오는 11월 국제포럼 개최 예정 한국녹내장학회가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2024.3.10~16, 매년 3월 둘째 주)’을 기념해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녹내장으로부터 당신의 시력을 지키세요”를 주제로 한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매년 3월 둘째 주는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주관하는 ‘세계녹내장주간’이다.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녹내장학회는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아 녹내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녹내장학회는 세계녹내장주간 동안 서울시청, 남산서울타워, 구리타워, 부산 광안대교 등
제42대 의협회장 선거 후보자 공개질의 및 요청서 의협 회장 선거 과정에서 봉직 회원들의 알 권리가 존중받지 못하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하며, 후보님들의 협조를 요청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의료계는 역사상 최대의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고 의업을 포기하고 있으며, 대한의사협회는 회장 사퇴로 말미암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현재의 위기에 맞서고 있습니다. 정부의 압박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는 상황에서, 3월 20일부터 투표가 진행되는 제42대 의협회장 선거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선출될 차기 의협회장은 앞으로 현 사태를 조율하고, 회원들을 하나로 모아 장기전이 될지도 모르는 현 상황을 이끌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협회장 선거에서 후보자를 선택해야 하는 회원들 입장에서는 후보자들의 가치관과 공약 등을 알고 싶어 할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현재 의료계 상황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란 상황이므로, 후보자들이 내놓는 공약집이나 자체 홍보물에 대한 관심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보다 직접적으로 후보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방법은 후보자 토론회 영상 등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의협 수가협상단 방문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김완호)는 지난 5월 20일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단장 김봉천)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의협회관을 방문하여 이번 수가협상 관련한 설명을 협상단으로부터 듣고 정형외과 개원가의 상황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며 의협회원들을 대표하여 주말에도 협상준비에 여념이 없는 협상단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 2019년 보사연의 연구에 따르면 의과 기본진료의 원가보전율이 86.7% 수술은 68.8%밖에 안되는 상황에서도 수가 정상화에 대한 기본계획도 없이 매년 물가인상율에도 못미치는 수가인상을 해오고 있는 실정에 금년엔 유래 없는 고금리와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한 최저임금에 의해 개원가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음을 전달하였으며 협상단측에선 작년 의원급 진료비 증가율이 높아 협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말을 전했다. ◦ 하지만 작년 의원급 진료비 증가는 개원가가 코로나 판데믹 상황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의 조기 종식을 위해 헌신한 결과이며 비정상적인 밴딩 구조와 이로 인한 반복적인 수가인상 억제를 통해 공급자단체에 돌아가야 할 몫을 주지 않고 공단이 흑자를 남긴 후 재정 여유가 있다는 미명하에 진료수가
의협회장 단식 2일차 단식 투쟁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방문 잇따라 -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 대한의사협회에 격려금 전달” - “이필수 회장 의료인들을 대변해 악법 저지를 위해 힘써 줌에 감사 ”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국회의 간호법·면허취소법 가결을 규탄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28일 단식 이틀째를 맞았다. 이날 단식장에는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전 회장, 대한의사협회 박진규 부회장, 대한신경과의사회 윤응용 회장,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과 최정섭 수석부회장, 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 곽경근 부회장, 은수훈 이사 등 의료계 인사들이 천막농성장에 방문해 이필수 회장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수호 전 의협회장과 박진규 의협 부회장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며, 그도안 투쟁의 선봉에 서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필수 회장과 집행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과 최정섭 수석부회장은 이필수 회장을 응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과 최 수석부회장은 “간호사만을 위한 근무 환경 개선은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직역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어 통합적인 의
용인시의사회, 의협 비대위에 200만원 성금 전달 간호법·의사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해 의료계가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각 단위 의사회들에서 소속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의협 비대위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인시의사회도 비대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투쟁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의사회는 지난 2월 보건복지위원장인 정춘숙 의원을 방문하여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본회의 통과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전달한 바 있다. 용인시의사회는 작은 고시 하나가 바뀌어도 현장에선느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간호사를 제외한 13개 직역 모두가 반대하는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3년은 “국민과 동행 50년!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인력, 간호조무사”의 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2023년 신년사 보건의료기관 어디에서든 국민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85만 간호조무사를 언제나 응원하고 격려해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총력을 다해 우리 간호조무사 권리를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법적 지위와 직무능력 향상, 역할과 활용 증대, 인식개선 사업, 간호법 상정 저지, 한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 설립 등을 통해 간호조무사에 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5인 미만 의원급 의료기관도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장기요양기관 간호조무사 시설장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직무교육과 치매전문교육, IV·IM 교육을 실시하여 간호조무사 직무능력 향상을 이뤄냈습니다. 그뿐 아니라 국가 보건정책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과 역할 확대를 위한 정책 건의와 요청 등을 통해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023년 슬로건을 “국민과 동행 50년!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인력, 간호조무사”로 선정하였습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국민을 위한 100
에스디바이오센서 전남의사회 신속항원검사키트 3만개 지원 전남의사회 에스디바이오센서에 감사패 전달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라남도의사회에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3만개를 지원했다. 기부한 항원진단키트는 6천600만원 상당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박성진 상무는 11일 전라남도의사회관에서 최운창 회장님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전달했다. 최운창 회장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 국가적 재난사태에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다”며 “지원해주신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전라남도의사회 회원들에게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는 진단키트를 지원해 준 에스디바이오센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장, 박성진 에스디바이오센서 상무, 최장열 전라남도의사회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아동병원협회 "발달장애아동 본안부담 5% 낮춰야" "국가 책임 모습 보여 줘야 저출산 해결"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5월5일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발달장애 아동의 모든 의료비 본인부담액을 5%로 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대한아동병원협회 박양동 회장<사진>은 "현재 암 환자 및 소아 입원료의 본인부담금은 5%"라고 전하고 "30만여명의 발달장애 아동들도 국가가 책임진다는 취지로 국가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100번째 어린이날 선물로 이를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발달장애아의 치료 및 정규교육을 받을 권리와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 아동을 돌보기 위한 사회 전반 시스템을 보완해야 함은 물론 국민건강보험법, 장애아동지원법 등 관련 법률의 개선도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동의 생애 초기 발달지연과 발달장애 치료 부담은 온전히 부모와 가족의 몫으로 해당 가정에 심리적, 경제적 갈등이 야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에게 국가의 책임적 정책 실현은 더욱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박 회장은 "발달 장애아의 건강권 보장 및 자녀 양육, 가정의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