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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제10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 및 뇌혈관센터 개소 심포지엄’ 개최

11월 12일(토) 오후 12시 30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열려
동맥류와 뇌 허혈성 질환을 주제로 임상경험과 최신지견 공유
국내외 뇌신경질환 전문가 참여해 다양한 임상경험 나누고 향후 간질환의 치료방향 모색



차병원 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12시 30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제10회 뇌혈관센터 심포지움 및 뇌혈관센터 개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분당 차병원 뇌혈관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뇌혈관 분야의 의학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움은 ‘동맥류와 뇌 허혈성 질환’를 주제로 국내외 뇌신경질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임상경험과 최신지견을 나누고, 향후 뇌신경질환의 치료와 연구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뇌동맥류의 혈관내 수술 치료’를 주제로 △매우 작은 뇌동맥류의 혈관내 수술 치료(순천향대천안병원 윤석만 교수) △넓은 목을 가진 뇌동맥류의 치료(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백승국 교수) △뇌동맥류의 혈류 전환(세브란스병원 김병문 교수) △뇌동맥류에 대한 혈관내 수술 치료의 장기 추적결과(성빈센트병원 성재훈 교수) △분당차병원 뇌동맥류 치료의 10년 이상 임상경험(분당차병원 김상흠 교수)의 순서로 발표가 이어지며, ‘혈관 기형에 대한 혈관내 수술 치료’를 주제로 △동정맥 기형(중국 푸단대학교 화산병원 주웨이 교수) △경막동정맥루(분당 차병원 김동익 병원장)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허혈성 뇌질환의 치료’를 주제로 △1, 2차 예방적 죽상동맥경화의 치료(상계백병원 한상원 교수)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에서 지질을 감소시키는 약의 역할(세브란스병원 남효석 교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새로운 경구 항응고제(고대구로병원 김치경 교수) △급성 뇌경색에서 기계적 혈전제거술(삼성서울병원 서우근 교수) △분당차병원 뇌질환 치료의 10년 이상 임상경험(분당 차병원 김진권 교수)의 순서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지난 8월 새로 개소한 분당차병원 뇌혈관센터의 소개 세션으로 △분당차병원의 뇌혈관 환자 재활치료(분당 차병원 김민영 교수) △분당차병원 뇌혈관센터의 발전방향(분당 차병원 김태곤 뇌혈관센터장)의 순서로 발표가 이어진다.


분당 차병원 뇌신경센터장 조경기 교수는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와 뇌혈관센터는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의료진들이 모여 임상뿐 아니라 활발한 학술활동에 정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는 학술 교류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뇌 혈관 분야의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움 관련하여 자세한 프로그램은 분당 차병원 홈페이지(http://bundang.cham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분당 차병원 뇌신경센터((031)780-56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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