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정식 출시국내 최초, 소아 및 청소년 대상 불면증 치료제 정식 출시 향후 신경유전학적장애(NGD)를 가진 아동의 불면증 적응증 확대 검토 중 건일제약(대표이사 이한국)이 2024년 9월 19일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인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1mg (멜라토닌)과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5mg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이스라엘 Neurim사로부터 도입한 국내 최초 소아 및 청소년이 복용할 수 있는 불면증 치료제로써 건일제약이 국내 독점 개발권 및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건일제약은 2023년 11월 15일과 11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1mg과 5mg의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수면 위생 개선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자폐스펙트럼 장애 또는 스미스-마제니스 증후군(SMS)을 가진 2세~18세의 소아 및 청소년의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권장 초회 용량은 1일 1회 2mg이며, 불충분한 반응이 관찰되면 5mg까지 증량하고, 1일 최대 10mg까지 투여할 수 있다.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체내에서의 유효 성분의 방출 속도, 방출
아미덴, 국산 제작 귀여운 동물 '캐릭터 탈부착 칫솔걸이' 출시 펭귄, 부엉이, 판다, 웰시코기, 고양이 등 5종 캐릭터 디자인으로 소비자 취향 저격 강력 접착력과 반복 사용 가능한 실용적 기능 갖춘 국내 자체 제작 제품 치과 및 판촉용 대량 주문 OEM 생산으로 시장 공략 나서 구강제품 전문기업 아미덴(대표 강희문)이 국내에서 자체 제작한 '캐릭터 탈부착 다용도 칫솔걸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우수한 품질의 실용적 기능을 갖춰 중국산 저가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아미덴 캐릭터 탈부착 다용도 칫솔걸이'는 펭귄, 부엉이, 판다, 웰시코기, 고양이 등 5종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디자인되었다. 국내 생산으로 품질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 내구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의 실용성도 돋보인다. 특수 제작된 접착 스티커로 다양한 표면에 부착 가능하며, 위치 변경과 재사용이 쉽다. 칫솔뿐 아니라 다양한 소형 생활용품 보관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주요 장점으로는 ▲국내 자체 제작을 통한 우수한 품질 ▲귀여운 동물 캐릭터 디자인 ▲반복 사용 가능한 접착 스티커 ▲강력한 접착력 ▲다양한 표면 부착 가능
“이제는 밤에도 짜봔? 취침 전 복용하는 종합감기약“ 대원제약, 신제품 ‘콜대원나이트시럽‘ 출시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감기약‘으로널리 알려진 종합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의 신제품인 ‘콜대원나이트시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대원나이트시럽(이하 ‘콜대원나이트‘)은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염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감기의 주요 증상인 기침, 코막힘, 통증등을 완화한다. 또한 진정 작용이 있는 1세대항히스타민제인 독시라민숙신산염을 함유하고 있으며,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잠들기 전에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다.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이기 때문에 물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콜대원나이트의장점이다. 대원제약의 대표 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은 콜대원나이트출시로 총 4개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종합감기, 기침감기, 코감기 등 증상에 따른 케어는 물론이고 낮과 밤 온종일 대응할 수 있는 제품군을 모두 갖추게 됐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기침, 코막힘 등의 감기 증상과 감기약 특유의 성분으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준비했다“며 “카페인
사노피, ‘알레그라정 120mg 20정’ 출시 * 10정 제품으로 일반의약품2 첫 진출 이후 2년만에 2배 용량의 20정 제품 선보여 * 20정 대용량 제품으로 3세대 항히스타민제 핵심 브랜드로서의 성장세 이어갈 예정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1] (이하 사노피)이 ‘알레그라정 120mg 20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레그라®는 지난 2022년 알레그라 120mg 10정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2] 일반의약품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지난 2년간의 성장세에 힘입어 2배 용량의 ‘알레그라정 120mg 20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알레그라®가 기존 10정에 이어 20정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는 배경은 소비자의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알레르기 항원, 꽃가루나 황사 등 외부 요인으로 발생하며[3], 일시적인 증상에 그칠 수 있지만 환절기의 경우 증상이 수일간 지속되기 쉽다. 또한, 팬데믹 이후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늘어나는[4] 등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알레그라®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기간도 점
GC지놈, 유산 원인 분석하는 유전체 선별검사 '엠스크린(M-screen)' 출시 - 유산된 태아 조직 활용해 유산의 유전학적 원인을 분석할수 있는 ‘엠스크린’ 검사 선봬 - NGS 활용해 다양한 염색체 이상 확인 가능… 원인에 따라 대응방법이 다른 습관성 유산에 활용도 높아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 GC지놈(대표 기창석)이유산된 태아의 조직을 통해 유산의 유전학적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엠스크린(M-screen)' 검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엠스크린은 유산된 태아의 조직으로염색체의 수적 및 구조적 이상을 확인함으로써 유산을 유발하는 유전학적 원인을 분석한다. 기존 검사법인핵형분석보다 해상도가 높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활용해, 더많은 염색체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별도의 세포배양과정이 필요 없어, 검사 일주일 내로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현재 한국의 출생 및 유/사산 현황을 보면, 출생아 수는 지속해서 감소하는 반면 유산 비율은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7~2021년 ‘분만 및 유/사산진료건수’ 자료를 보면, 가임기 연령 20세 이상~49세 이하 여성에서 전체 임신 수(분만+유산)는 201
한국알콘, 난시용 콘택트렌즈의 새로운 기준 ‘워터표면렌즈 난시용 포트폴리오’ 공개 ᄋ 8월 출시 신제품 ’프리시전 원 난시’로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워터표면렌즈 난시용 포트폴리오’ 완성 ᄋ 알콘 고유의 기술력으로 난시용 콘택트렌즈 선택 및 교정에 큰 장벽이었던 불편한 착용감과 만족도 저하 개선 ᄋ 난시용 콘택트렌즈 착용 시 제품이 ‘눈물막 안정’에 도움을 주는지 주목해야…디지털 환경에 장시간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새로운 옵션 [2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하는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지난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전국 안경사 550명 이상을 대상으로 자사의 ‘워터표면렌즈 난시용(Toric Water Surface Lens)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알콘 토릭 프리미어(Alcon Toric Premier)’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8월에 출시되는 난시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신제품 ‘프리시전 원 난시’가 공개됐다. 알콘의 워터표면렌즈 난시용 포트폴리오의 완성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난시 시장 현황과 난시 교정의 중요성 등을 공유하는 발표 세션과 신제품 프리시전 원
코오롱제약, 온 가족 입안염증 치료제 ‘아프니벤큐’ 패키지 리뉴얼 출시 코오롱제약 아프니벤큐 코오롱제약이 가글 형 입안염증 치료제 ‘아프니벤큐’의 BI(Brand Identity)와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변경된 ‘아프니벤큐’ 로고는 시인성을 높이고, 제품명의 ‘큐’를 강조하여 높은 품질(Quality)과 빠른 효과(Quick)를 보이는 제품 특성을 표현하였다. 패키지는 기존의 컬러 아이덴티티와 입모양의 이미지는 유지하되 치은염, 인두염, 구내염 등 다소 어려운 용어를 잇몸 염증, 목 아플 때, 입안염증, 치과치료 및 발치 등으로 변경,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패키지 앞 면에 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아 부작용 우려가 적다는 사실을 표기하며 정확한 제품 정보를 확인하도록 했다. ‘아프니벤큐’는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디클로페낙 성분의 강력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로 진통, 소염효과가 뛰어나다. 특허 받은 CDS 공법으로 효과가 빠르게 발현되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며, 복숭아와 민트 향이 첨가되어 복약 순응도가 좋은 것이 장점이다. 자매품으로는 인후염 및 치과치료, 발치에 효과적인 인후 스프레이 ‘아프모겐큐’도 있다. 코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선 마데카 크림’ 출시 - 보습부터 생활 자외선 차단까지 한 번에 끝내는 ‘선 마데카 크림’ 선보여 - 베스트셀러 ‘마데카 크림’의 핵심 병풀추출물 성분에 자외선 기능 더해 피부 고민에 집중 솔루션 제시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선 마데카 크림’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선 마데카 크림’을 출시했다. ‘선 마데카 크림’은 보습부터 생활 자외선 차단(SPF35, PA++)까지 한 번에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센텔리안24 베스트셀러인 ‘마데카 크림’의 핵심 성분인 TECA의 다양한 효과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더욱 간편한 피부 케어와 함께 피부 고민에 집중 솔루션을 제시한다. 피부 적정온도는 31~34도로, 38도 이상이 되면 피부손상과 열노화가 시작되고, 피부온도가 1도 상승할 때마다 피지 분비량이 10%씩 증가한다. ‘선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아이스-테카TM를 함유해, 피부 온도를 -4°C 낮춰 주는 쿨링 효과와 함께 적외선(열)으로 인한 노화징후 지표가 개선되는 것이 입증됐다. 자외선A(UVA)와 자외선B(UVB)를 모두 차단해 주고,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색소침착
명문제약(주), 리나글립틴, 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 ‘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 2.5/1000밀리그램,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 5/1000밀리그램’ 출시 명문제약(주)(대표이사 배철한)은 리나글립틴과 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인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 을 리나글립틴 특허 만료일 이후인 6월 10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성분명: 리나글립틴(미분화), 메트포르민염산염)은 2가지 용량(2.5/1000mg 및 5/1000mg)으로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위한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된다. 주성분 중 하나인 리나글립틴 성분은 DPP-4억제제로 분류되며 인크레틴 호르몬의 분해를 억제하여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글루카곤 수치를 감소시킨다. 또한 해당 성분은 신장으로 배설되는 양이 적어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도 용량 조절 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메트포르민은 biguanide계 혈당강하제로, 간에서의 당 합성 감소, 장에서의 당 흡수 감소, 말초 조직에서 인슐린 감수성 증가 등을 통해 혈당을 조절한다. 추가적으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저혈당의 위험이
명문제약, “텔미원스플러스정 80/5/5, 40/5/5mg” 로수바스타틴 저용량 시판 -명문제약,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 '텔미원스플러스정' 2종 저용량 추가 출시, 라인업 확대 -개정된 이상지질혈증 가이드라인 강화된 LDL-C 목표치 기준 권고지침 반영, 급부상한 스타틴 저용량 복합제 시장 겨냥 -업계 “순환기계 주력 사업정비, 텔미사르탄 중심 신규 복합제 개발투자 집중, 내년도 연이은 허가 목표 7일 업계에 따르면, 명문제약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브랜드인 텔미원스플러스정(텔미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신규용량 제품이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출시 신제품은 기존 80/5/10, 40/5/10mg 대비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용량은 동일하며, 로수바스타틴 성분만을 5mg으로서 저용량으로 맞춘 것이 특징으로, 기존 제품군에 라인업을 더한 것이다. 최근 개정된 이상지질혈증 가이드라인(5판) 권고사항을 반영한 임상현장에서의 고지혈치료 제 사용 경향을 비춰보면, 고강도 스타틴 사용 시 유발 가능한 당뇨병, 근 육병증 등 부작용 위험을 경감하고 강화된 LDL콜레스테롤 목표치 하향조정 기준에 적용가능한 유리한 대체방안인 저용량 스타틴 개발이 주목되
WHO - UNITAID 보고서, 노을 AI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사용권고 l 국제기구최초 자궁경부암 확진을 위한 선별검사에 AI 활용 기술 사용 권고… 노을 외 글로벌 2개사 제품만 선정 l “함께추천된 글로벌 기업 제품대비 높은 경제성과 편의성으로 시장경쟁력 재확인. 미국 및 유럽 시장에서의 큰 기회 요인 될 것”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솔루션 miLab™ CER이 WHO의 산하 기관인 국제의약품구매기구(이하 UNITAID)의 2024년 기술 보고서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진단기업인 로슈, 홀로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보고서에서 선진국에서도 사용이 적합하다고 권고한제품은 노을 마이랩 포함 단 3개 제품뿐이다.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를 통해 노을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부가가치영역인 암진단 시장에서 확장성과 기술력을 확인받은 만큼 앞으로 전사적인 역량을 더욱 집중해 연구개발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성과 창출에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 UNITAID는 최신 보고서에서 자궁경부암 확진을 위한선별검사에 노을의 AI 기반 제
에버엑스, 재활운동 원격치료 모니터링 솔루션 ‘에버엑스 리햅(EverEx Rehab)’ 美 젠코 메디컬과 협업해 미국 시장진출 본격화 에버엑스, 미국외과 의료기기 회사인 젠코 메디컬과 ‘에버엑스 리햅’ 솔루션공급 계약 체결 美 캘리포니아 지역 중심으로 물리치료사, 전문의 대상 솔루션 사용 확대 에버엑스 윤찬 대표, “자체개발 AI 자세추정 기술•의학적 근거 기반 재활운동, 재활운동치료블루오션 시장 리더십 선점할 것”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자사 재활운동 원격치료 모니터링 솔루션 ‘EverEx Rehab’(에버엑스 리햅)의 미국 지역 상용화를 위해현지 외과 의료기기 회사인 젠코 메디컬(Xenco Medical)과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젠코 메디컬은 외과 의료기기 개발 및 공급 회사로, 캘리포니아 지역을 비롯한 미국 지역 400여 개의 병의원 공급망을보유하고 있다. 에버엑스는 젠코 메디컬 공급망을 통해 에버엑스 리햅을 현지 전문의 대상으로 솔루션을공급하고 미국 지역 내 재활운동 원격치료 모니터링 분야에서 리더십을 확장할 계획이다. ‘에버엑스 리햅’은 의료진이 환자에게 재활운동을 제공하고 이를 모
세종병원·대한아동병원협회, 의료서비스 질 향상 등 협력키로 ’ 협력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의학 연구·교육, 진료, 의료 봉사 등 상호 협력 지난 3일 인천세종병원 비전1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사진 왼쪽)과 대한아동병원협회 최용재 회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세종병원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지난 9월 5일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최용재)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공동의 발전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인천세종병원 비전1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이규열 부장(소아청소년과), 부천세종병원 장소익 부장(소아청소년과), 대한아동병원협회 최용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 협약은 세부적으로 의학 정보 교류·의료기술 자문 및 연수·임상 시험 연구 활동 등 연구 및 교육 부문과 일반 환자 진료 의뢰·응급 환자 진료 등 진료 부문, 국민 보건 향상 및 사회를 위한 의료 봉사 활동 부문 등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아동병원협회 최용재 회장은 “역사가 깊은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과 협약을 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세
당뇨병환자의 사회경제적 처지에 따른 자살관련성 “당뇨병 환자 자살 위험 높다...비당뇨인과 최대 4.3배 차이” m 대한당뇨병학회-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당뇨병환자 소득수준에 따른 자살관련성 분석 m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당뇨병 환자에서 자살률 높은 것으로 나타나 m 저소득 상태 오래 지속될수록 자살 위험 높아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당뇨병 환자의 자살 위험이 높아 사회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분석이 나왔다. 당뇨병을 앓는 저소득층의 자살 위험은 당뇨병이 없는 고소득층보다 4.34배나 높았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당뇨병 환자의 사회경제적 처지에따른 자살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00일밝혔다. 이번 분석은 2012~2022년에 국가 건강검진을받은 30~64세 343만9천170명이 낸 총 건강보험료(총1~20분위)를 4분위로 나눠 소득에 따른 자살관련성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결과 당뇨병 발병 여부와 관계없이 소득이 낮을수록, 당뇨병이없는 경우보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자살률이 더 높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4분위의 경우비당뇨인보다 당뇨병 환자의 자살 위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