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김희경)가 눈이 쉽게 건조해지는 디지털 세대를 위해 보다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일일착용 콘택트렌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를 출시했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장시간 실내 근무, 디지털 기기의 잦은 사용 등으로 커져가는 소비자의 안구건조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눈물 연구’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7개국의 콘택트렌즈 착용자 및 착용고려자 1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가량이(43%)이 ‘눈에 부담이 되는 바쁜 일과 속에서도 편안하고 건강한 눈 상태를 유지하는 렌즈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인정받은 스테디셀러, ‘아큐브 오아시스 2주착용 렌즈’에 하이드라럭스(HydraLuxeTM) 기술까지 적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일회용 렌즈다. 하이드라럭스는 우리 눈의 눈물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기술로, 특히 눈물과 유사한 성분의 습윤인자를 함유해 렌즈를 착용해도 자연상태의 눈물막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가장 보편적인 불편사항으로 꼽히는 안구건조 는 각막을 덮고 있는 눈물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건조한 환경에 지속 노출되거나 디지털 화면 응시로 인한 눈 깜빡임 횟수 감소 등으로 눈물막이 불안정해져 발생하기도 한다. 렌즈 착용 시 불편함의 주된 원인도 건조한 환경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눈물막이 쉽게 불안정해지는 데 있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눈물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편안함과 촉촉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첫 착용 시 착용감 향상을 위하여 포장용액의 전해질 농도를 눈물과 유사하게 맞춰 사용했으며, 민감한 눈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UVA 90%, UVB 99% 이상) 기술을 적용했다. 아울러, 기존 2주 착용 오아시스 제품보다 광학부가 확장되어 야간 시야 확보에도 보다 유리하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마케팅부 채유경 부장은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건조한 환경에서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일일착용 소프트렌즈”라며 “아큐브는 앞으로도 눈 본연의 기능과 조화를 이루면서 다양한 소비자의 눈 컨디션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콘택트렌즈 출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가까운 안경원에서 안경사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 도수에 맞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렌즈 30개 한 팩의 소비자가격은 4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