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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 어린이 농업교실을 통해  어린이 모내기 체험 및 교육 활동 나서

바이엘 코리아, 어린이 농업교실을 통해 
어린이 모내기 체험 및 교육 활동 나서
-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평택 개발센터에서 가정의 달 맞아 ‘바이엘 어린이 농업교실’ 개최
- 미래의 식량 안보를 위해 농업과 건강한 쌀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및 모내기 체험 실시
 
 (사진: ‘바이엘 어린이 농업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볍씨 파종 체험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평택 개발센터에서 직원 자녀를 초대해 농업 교육 및 모내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바이엘 그룹의 농업 분야 사업부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지난 2004년부터 평택 개발센터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이를 확장해 바이엘 직원 자녀 및 외국인 학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즐거운 현장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바이엘 어린이 농업교실’을 진행해 오고 있다.
‘바이엘 어린이 농업교실’에서는 특별히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바이엘에서 제작한 ‘꼬마 쌀의 큰 세상’이라는 제목의 책자를 기반으로 쌀의 종류, 성장과정, 병해충 관리 등 건강한 쌀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인구 증가로 전 세계가 직면한 식량안보 문제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그 후에는 참가 어린이들이 바이엘 직원들과 함께 실제로 직접 모내기를 해보는 현장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홀거 뎃체(Holger Detje) 크롭사이언스 사업부 대표는 “바이엘은 생명과학기업으로서 농업 발전 및 작물 보호를 통한 식량 안보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며, “농업에 친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모내기를 몸소 체험해 보고,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바이엘 어린이 농업교실’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독거 노인들을 위한 김장 봉사 활동 및 기부 활동, 한국의 우수한 임상의의 연구 업적을 발굴함으로써 한국 의료 수준의 선진화를 위해 제정한 ‘바이엘 임상의학상’,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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