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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오페브®, 진행성 표현형을 나타내는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의 치료 효능효과 추가 획득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오페브®, 진행성 표현형을 나타내는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의 치료 효능효과 추가 획득

 

  • 특발성폐섬유증의 치료 (IPF),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폐질환 (SSc-ILD) 환자의 기능 감소지연에 이어 3번째 효능효과 허가1

  • 3 INBUILD 임상연구에서 위약 대비 폐기능 감소를 57% 지연시키는 넓은 범주의 진행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에 있어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승인2

  • FDA, 올해 3 동일한 적응증에 대한 최초의 치료제로 오페브 허가3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 스테판 월터) 지난 8 6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에 따라 오페브®연질캡슐 100mg 150mg (성분명: 닌테다닙에실산염) 진행성 표현형을 나타내는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 (chronic fibrosing interstitial lung diseases with a progressive phenotype, PF-ILD) 치료에 대한 효능효과를 추가했다고 밝혔다.1

 

오페브는 이미 특발성폐섬유증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폐질환 (systemic sclerosis associated interstital lung disease, SSc-ILD) 환자의 폐기능 감소 지연을 위한 치료제로 승인되었으며, 이번 허가로 3개의 효능효과를 획득하게 되었다.1

 

이번 허가는 15개국, 153 기관에서 66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 이중눈가림, 무작위 배정, 위약대조 임상연구이자 간질성폐질환 분야에서 임상적 진단에 근거한 환자들을 그룹화한 최초의 임상연구인 INBUILD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2 연구 결과, 52 보정된 노력성폐활량(FVC) 감소율은 오페브 150mg 1 2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에서 각각 -80.8 mL/year, -187.8mL/year 나타나 (95% CI, 65.4 to 148.5, P<0.001), 전체 환자군에서 오페브가 위약 대비 폐기능 감소를 57%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

 

INBUILD 임상연구에서 관찰된 오페브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에 오페브로 치료받은 특발성폐섬유증 (IPF)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폐질환 (SSc-ILD) 환자에서 관찰된 것과 일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2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테판 월터 대표이사는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은 환자들의 경과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있는 승인된 치료 옵션이 없었던 만큼, 이번 효능효과 추가를 통해 국내의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있어 기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폐질환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여 환자들의 삶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간질성폐질환은 200가지 이상의 다양한 폐질환을 포함하며, 폐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폐조직의 비가역적인 흉터를 유발하는 질환이다.4 간질성폐질환을 가진 환자 일부는 진행성 섬유성 표현형으로 발전될 있으며, 이는 호흡기 증상 악화, 폐기능 감소, 삶의 악화, 그리고 잠재적으로 조기 사망과 관련이 있다.5 섬유성 간질성폐질환들의 발병 기전 임상적 진단과 관계없이 모두 유사하다.6

 

한편, 올해 3 오페브는 미국에서 동일한 적응증인 진행성 표현형을 나타내는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을 치료하는 최초의 치료제로 FDA 허가를 받았다.3

 


 

MPR-KR-1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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