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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서면심의 회의 개최

충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서면심의 회의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가 서면심의로 개최되었다. 코로나 확산 방지 조치를 위해서다.

이번 회의는 ‘2021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추진결과 보고 ‘2022년 공공보건 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향후 추진 방향 보고를 중심으로 심의 하였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지역 주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9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역병원과의 네트워크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환자의 퇴원 후 유지·회복, 병원 전 단계·치료 등의 필수의료 협력모형 개발과 권역 내 필수의료 문제 진단 및 개선계획 수립을 실시하는 사업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이를 위한 세부 사업으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환자 이송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세부사업은 지역사회의 필수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 교육과 홍보를 통해 공공보건의료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지역 내 미 충족(unmet needs)이 높은 분야로 정신건강 및 재활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포함할 예정에 있다.

이번 서면심의 회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과 충북소방본부,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장과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충북대병원 내부위원인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등 정부지원센터 센터장이 참여하였다.

최영석 병원장은 이번 회의는 우리지역의 정부지정센터가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하였다. 지역 필수의료 문제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충북 도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도내 체계를 구축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사업 목적을 강조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20년부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해당 사업을 수행하는 지역 내 의료기관 및 관련 기관 간의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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