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2.5℃맑음
  • 강릉 18.9℃맑음
  • 서울 13.1℃맑음
  • 대전 12.8℃맑음
  • 대구 11.9℃맑음
  • 울산 12.8℃맑음
  • 광주 13.1℃맑음
  • 부산 13.3℃맑음
  • 고창 12.6℃맑음
  • 제주 15.4℃맑음
  • 강화 13.7℃구름조금
  • 보은 8.3℃맑음
  • 금산 8.1℃맑음
  • 강진군 11.1℃맑음
  • 경주시 10.6℃맑음
  • 거제 13.2℃맑음
기상청 제공
회원가입

한미약품, 신임 R&D 센터장에 최인영 상무 임명

    한미약품, 신임 R&D 센터장에 최인영 상무 임명


한미약품은 9월1일자로 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사진·52)를 임명한다고 21


일 밝혔다. 


 

1998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한 최인영 상무는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


학교 대학원에서 생명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 상무는 그동안 한미 바이오신약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


해 왔으며, 한미약품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등 분야에서도 고도의 전문


성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신임 최인영 센터장은 한미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 및 약물 지속형 기


술을 고도화하면서 새로운 모달리티인 세포·유전자(Cell&Gene) 치료제와 mRNA 기반 항암백신, 표적 단백질 분


해(TPD,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약물 등으로 한미의 R&D 역량과 잠재력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적임자


고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 센터장은 연구원으로 입사해 25년간 한미약품 R&D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연구원들간 소


통과 협력을 주도하고 조직 내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며 창립 50주년 이후 새롭게 변화할 한


미 R&D 혁신을 이끌 최적의 적임자로 회사가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배너


뉴스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