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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기기 기업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상담회 개최


지역 의료기기 기업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상담회 개최


 

- 케이메디허브·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상담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2일 대구지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 청장 김영균)과 함께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제조 및 인·허가 관련 1:1 상담(High-Pass Service Day)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회는 의료기기 업체가 제품의 생산 및 수입, ·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마련되었다.

케이메디허브에서는 인·허가를 위한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작성에 대한 상담, 대구식약청에서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대한 질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사전예약을 통해 선발된 9개의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주로 제조업 허가 및 의료기기 제품 인·허가와 관련된 질의를 토대로 상담이 이뤄졌다.

참석한 의료기기 기업들은 케이메디허브와 대구식약청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품의 제조 및 수입 과정과 인·허가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및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 개최와 같이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기 제조에서부터 인·허가에 이르기 단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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