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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예다인, 충북대학교병원에 희귀질환 및 저소득층 어린이 치료위해 기부


앙상블 예다인, 충북대학교병원 에

희귀질환 및 저소득층 어린이 치료위해 기부


-연말 사랑 기부 나눔 콘서트 수익 300만 원 전액 기부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앙상블 예다인(대표 정겨리)이 병원을 찾아 연말 사랑 기부 나눔 콘서트에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겨리 씨는 따뜻한 공연도 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고 많은 분이 마음을 담아 함께 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좋은 공연과 기부로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모아주신 후원금은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희귀질환 및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앙상블 예다인은 정겨리(플롯), 김보란(바이올린), 김화영(첼로), 안혜정(튜바), 김혜진(피아노), 고병용(타악기), Matteo Cinanni(타악기)씨 등 7명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팀으로 기존 클래식이나 실내악을 앙상블 예다인만의 음색과 감성으로 재창착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연주 단체이다. 창단 이래 장애인 문화 예술원, 충북무화재단, 충청북도교육문화원, 청주교육청 등에서 실시하는 문화향유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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