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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기 위한 진심, 심폐소생술과 헌혈 통해 전해요” 한국다이이찌산쿄 ‘제6회 진심캠페인’ 성료


“생명 살리기 위한 진심, 심폐소생술과 헌혈 통해 전해요”

한국다이이찌산쿄 ‘제6회 진심캠페인’ 성료


- 강사 자격 보유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보급에 기여올해부터 암환자 치료 지원 위한 헌혈 캠페인 이원행사로 동시 진행

- 매년 창립기념일에 전직원 직접 참여로 사회적 책임 실천 중 응급 상황 대응력 증대 및 혈액 수급 안정화 등 국내 현안과 맞닿은 실질적 사회 기여를 위해 지속적 노력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 공헌활동인 진심캠페인을 실시했다. ()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들이 서울 북가좌초등학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아래)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들이 서웊숲 인근에서 암 환자를 위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는 창립기념일(7월 16일)을 맞아 제6회 ‘진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진심 캠페인은 지난 2016년 시작된 한국다이이찌산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창립기념일에 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캠페인의 외연을 확장하여, 직원들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헌혈 인식 개선 및 참여 증진을 위한 활동에 동참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 9년간 3천 명 이상 시민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활동을 위해 강사 자격을 보유한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 80여 명은 이 날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북가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초등학생 349 명을 대상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 표준 일반인 심폐소생술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이론과 더불어 아니라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한 실습도 진행되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응급 상황에서 시민들의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필요한 곳에 직접 방문해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5 제약업계 최초로  직원이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2016년부터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익힌 학생 및 시민 수는 누적 3,374명에 이른다.

 

혈소판 헌혈 중요성 알리는 ‘노란헌혈 캠페인 첫 실행 환자를 위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조력

진심캠페인의 일환으로 암 환자의 수혈의 중요성과 혈소판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는 노란헌혈 캠페인이 올해 처음 실시되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숲 공원 및 언더스탠드에비뉴 일대에서 인근 대중들을 대상으로 암 환자들을 위한 혈소판 헌혈의 독려하는 캠페이너로 활동하는 동시에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노란헌혈 캠페인은 항암 치료 환자들에게 수혈되는 혈소판 제제가 선명한 선황색을 띈다는 점에 착안한 캠페인이다. 국내 헌혈량이 크게 감소한 반면, 암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항암 치료 환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혈소판 수급 문제를 알리고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혈소판 감소증(CIT: Chemotherapy Induced Thrombocytopenia)의 위험성과 혈소판 헌혈의 필요성을 안내하며, 헌혈 부스에서 일반인 헌혈자들의 사전 문진 및 헌혈 활동을 지원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정태 대표는 “올해 진심 캠페인은 고귀한 생명을 살리고 지역사회의 응급 상황 대응력을 향상시키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암환자들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심혈관계 및 항암 전문 제약기업으로서 의료적 요구를 충족시킬 혁신 의약품을 공급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진심 캠페인 외에도 제품 수익의 일부를 저소득 심장병 환자 수술비로 지원하는 ‘사랑나눔 캠페인’, 백혈병·소아암 환자 지원 프로그램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참고자료]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진심캠페인에 대하여

‘진심 캠페인’은 한국다이이찌산쿄 전 임직원이 강사로서 지역사회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을 전파하는 한국다이이찌산쿄 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학교보건법에 의해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교육이 의무화되었지만, 자격증 갖춘 강사가 부족한 사회적 니즈를 반영하여, 전 임직원이 총 2,500여 시간의 준비시간을 거쳐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인증하는 심폐소생술 강사자격증을 취득했다한국다이이찌산쿄는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비용 및 업무시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 내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마련하여 지난 2022 대한심폐소생술협회로부터 일반인 교육기관으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노란현혈 캠페인에 대하여

암 환자들을 위한 혈소판 헌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헌혈량 증대에 조력하기 위한 한국다이이이찌산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국내에서 기증되는 헌혈량의 1/3 이상, 혈소판량의 70% 이상이 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혈액암 환자 2명 중 1명, 고형암 환자 3명 중 1명이 치료 과정에서 혈소판감소증(CIT, Chemotherapy Induced Thrombocytopenia)를 경험하며,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혈소판 수혈이다. 암 환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헌혈 가능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보다 혈액 및 혈소판 수급은 점차 불안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혈소판 제제는 보관 기간이 짧아(5일)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 선명한 선황색을 띄는 혈소판 제제는 환자들에게 ‘노란팩’으로 불린다.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Daiichi Sankyo Korea Co., Ltd.)에 대하여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이사 김정태, www.daiichisankyo.co.kr)는 글로벌 제약기업 다이이찌산쿄 주식회사의 한국법인이다. 2007년 4월, 다이이찌제약 주식회사와 산쿄 주식회사의 경영통합에 의해 새롭게 출발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Connect Our Excellence For Your Tomorrow’ 라는 2030 비전 아래,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과 사고, 모든 종류의 의료 서비스 등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창출하는 최고 수준의 성과물(Our Excellence)이 사회, 더 나아가 인류의 더 나은 미래(For Your Tomorrow)로 연결(Connect)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를 비롯 통증 및 항구토 영역의 의약품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를 국내에 출시하며 충족되지 않는 의료적 요구도가 높은 항암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Daiichi Sankyo Co., Ltd.)에 대하여

다이이찌산쿄(대표: Sunao Manabe, www.daiichisankyo.com)는 전세계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표준 치료법을 개발·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혁신적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전세계 29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이이찌산쿄의 17,000여 명의 직원들은, 12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세계적 수준의 과학 기술을 활용하여 항암 및 순환기 분야 이외에도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 영역에서 새로운 치료 방식(modality)과 혁신적인 의약품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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