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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의료진과 환우를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


건국대병원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의료진과 환우를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

 

 

건국대병원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가 28일 정오 건국대병원 지하 1층 피아노 광장에서 의료진과 환우를 위한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영화 미션중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연주하고 있는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건국대병원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가 28일 정오 건국대병원 지하1층 피아노 광장에서 아름답고 감동적인 연주로 의료진과 환우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했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영화 미션에서 우리에게 감명을 주었던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비롯 비발디의 사계중 여름 3악장, 뮤지컬 캣츠메모리등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흥겨움을 선사한 10곡의 레파토리로 진행됐다.

 

건국대병원 유광하 병원장은 국민건강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병원 직원 여러분, 환우를 위로하기 위해 힐링 콘서트를 준비했다한번은 들어보셨을법한 편안한 음악으로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서울시가 선정한 전문 예술법인으로 1982년에 창단됐다. ‘기업과 예술의 조화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유수 연주자 및 유명 지휘차를 초청해 바르크 및 고전주의 음악을 비롯 낭만주의와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파토리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현재 222회 정기연주회와 기획 연주 등 총 3,000여회에 이르는 연주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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