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아보다트, 한국인 남성형 탈모 환자 대상 3년 장기 효과 입증한 실제임상근거(RWE) 최초 공개 - 한국인 남성형 탈모 환자 600명 대상 아보다트 RWE 데이터 출시 기념 심포지엄 개최 - 아보다트, BASP 분류법 기준 모든 탈모 유형에서 피나스테리드 대비 더 많은 환자에서 3년간 모발성장 개선 효과 보여 - 특히 M자형 탈모에서 모발성장 개선율 피나스테리드보다 2.06배 높아1 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는 지난 11월 29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인 남성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성분: 두타스테리드)의 장기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실제임상근거(RWE, Real World Evidence)를 최초 공개하는 리드(LEAD) 론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드 심포지엄은 Long-term Effectiveness And safety of Dutasteride vs finasteride의 앞 글자를 딴 줄임말로, 국내 남성형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아보다트의 장기간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RWE 데이터 출시 기념과 동시에 탈모 치료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서 GSK의 포부를 밝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B형 혈우병 유전자 치료제로 CSL헴제닉스 전세계 최초 승인 l 미국 FDA에서 22일 B형 혈우병 환자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1회성 유전자 치료제 헴제닉스 승인 l 헴제닉스 1회 주입으로 수 년 간 혈액응고9인자 수치를 상승 상태로 유지 가능 l CSL은 B형 혈우병 환자를 위한 더 포괄적인 치료 포트폴리오 제공해, 새로운 치료 방법 시대를 선도 글로벌 생명공학 업계를 선도하는 CSL 은 22일(미국 펜실베니아주 현지 기준 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B형 혈우병 환자를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1회성 유전자 치료제인 헴제닉스(HEMGENIX®)(성분명 etranacogene dezaparvovec-drlb)를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헴제닉스는 현재 혈액응고 제9인자 결핍 치료를 위한 예방요법을 사용하고 있거나, 현재 또는 과거에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을 경험했거나, 반복적이고 심각한 자연 출혈이 있는 B형 혈우병 성인 환자의 치료에 승인됐다. 임상연구 결과, 헴제닉스는 연간 출혈 빈도를 낮췄고, 94%의 환자가 혈액응고 제9인자 결핍 치료를 위한 예방요법을 중단할 수 있게 됐다. 폴 페로(Paul Perreault) CSL
검증되지 않은 한방난임치료의 국가적 지원을 즉각 중단하라. 지난 11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방난임치료에 대한 국가적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 법률안 제11조(난임극복 지원사업)에서는 “1의2. 「한의약 육성법」 제2조제1호에 따른 한방의료를 통하여 난임을 치료하는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이라는 신설 조항을 만들었다. 또한 제11조의2(난임치료의 기준 고시)에서는 기존 “보건복지부장관은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보조생식술 등 난임치료에 관한 의학적․한의학적 기준을 정하여 고시할 수 있다”는 조항을 “보건복지부장관은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보조생식술, 한방난임치료 등 난임치료에 관한 의학적․한의학적 기준을 정하여 고시할 수 있다”고 개정하는 안을 담았다. 이미 한방난임치료의 임신성공률은 부풀려진 결과이며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음이 강조되어 왔음에도 또 다시 국가적 지원 계획 시도에 본 의사회는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한방난임치료의 임신 성공률은 오직 12.5%로 이는 아무런 치료 없이 단순 관찰한 원인불명 난임 여성에서의 임상적 자연
과학적, 학문적 근거없는 한방물리요법 급여화' 논의 즉각 중단하라!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이태연), 의과의료기기를 도용한 한방물리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을 강력히 규탄한다! - 11월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1차 한방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통해 한방물리요법 5항목(경근간섭저주파요법, 경피전기자극요법, 경근초음파요법, 경근초단파요법, 경근극초단파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 대한정형외과사회는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고 아연실색 하지 않을 수 없다. 표면적으로는 국민의 의료 선택권 확보 및 의료비 부담 완화라는 이유를 들고 있지만,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경피적전기신경자극치료기(TENS), 간섭파전류치료기(ICT), 심층열치료장비, 심부자극 전자기장 치료기와 같이 ‘의과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행위들이 포함되어 있다. 의과의료기기를 활용한 물리치료요법은 치료 효과 및 적응증과 부작용 등에 대한 학문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는 치료법이고, 당연히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의료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과의료기기를 한의사에 의한 한방물리요법으로 둔갑시켜 건강보험재정까지 적용하려 하는 것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는 행태이다.
한국 신경과 의사들에서 일차두통질환의 유병률과 치료 패턴 신경과의사 50%가편두통을 경험, 그러나 편두통유무에 따른 치료패턴의 큰 차이는 없어 대한신경과학회는 ‘한국신경과 의사들에서 일차두통질환의 유병률과 치료 패턴(김병건, 노원을지대병원신경과/ 조수진, 한림대 동탄병원 신경과)’에 대한 연구 논문을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에게재하였다. 세계적으로 편두통의 유병률은 13%이고 여성에서 3배 정도 더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신경과 의사를대상으로 한 연구를 보면 신경과 의사의 절반 정도가 편두통을 겪고 있으며, 남녀 간에 유병률에 큰 차이가없음을 보여주고 있어 인구 집단에서의 조사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 신경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로 이루어진 연구였다. 한국 신경과 의사에서 편두통 유병률은 매우 높아서 49.8%였으며남녀 간에 차이는 없었다. 또한 조짐편두통과 일차찌름두통의 유병률 각각 12.7%와 26.7%였으며, 매우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군발두통 또한 1.4%였다. 신경과 의사에서 편두통 유병률이 높은 이유는, 신경과 의사는 본인의 반복되는 두통에서 편두통의 특성과
일반인 대체로 당뇨병의 심각성엔 끄덕, 핵심 진단기준은 몰라 " 대한당뇨병학회,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국회 정책 포럼에서 당뇨병 인식 조사 결과 발표 " 당뇨병은 심각한 질환 ‘86.7%’, 당화혈색소는 모른다 ‘64.4%’, "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고위험군을 합해 2000만인 대란 상황, 국가적 대책 필요하다 ‘57.3%’ 우리나라 국민의 86.7%는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당뇨병의 진단에 사용하는 ‘당화혈색소’에 대해서는 64.4%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가 세계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뇨병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약 9명은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심각 53.5%, 매우 심각 33.2%). 이러한 경향성은 전 연령층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당뇨병, 심각한 질환이라고 인식하지만 진단 기준에 대한 인식은 저조 당뇨병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는 대조적으로 당화혈색소에 대한 인지도는 저조했다.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86.7%, 867명) 10명 중 6명 이상은(64.4%, 약 558명) 당
작성자: 최정윤 논문명: 말초어지럼증 환자에서의 뇌졸중 위험 제목: 말초성어지럼. 안전하지만은 않다.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 관리가중요 대한신경과학회는 EuropeanJournal of Neurology 9월호에 게재된 ‘말초 어지럼증 환자에서의 뇌졸중위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어지럼증은 뇌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와 말초(귀)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어지럼증센터에서 발표한 데이터 (Etiologicdistribution of dizziness and vertigo in a referral-based dizziness clinic inSouth Korea, 2020, Journal of Neurology, IF 6.682, 교신저자:김지수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에 따르면, 청소년 층에서는 말초어지럼증이 많으나 중장년층을 거쳐 노인으로 갈수록 뇌혈관질환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뇌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은 소뇌와 뇌간 혈관의 폐색 및 협착, 즉뇌혈관 질환인 경우가 많으며, 말초어지럼증의 경우 전정신경병증, 메니에르병, 양성돌발두위현훈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말초어지럼증의 발병원인에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고,
일양약품, ‘위제로알파정’ 리뉴얼 출시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은 위제로알파정을 리뉴얼 출시했다. 위제로알파정은 소장 내에서 직접적인 작용으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데 필요한 프로자임, 리파제, 디아스타제∙프로테아제∙셀룰라제1000등의 소화효소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담즙 분비와 배출을 촉진시키는 UDCA도 복합 함유되어 소화기 질환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또, 제산성분인 탄산수소나트륨, 침강탄산칼슘,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위액분비 억제, 위산 중화, 및 위궤양면 보호에 도움을 주어 소화촉진과 동시에 제산제로써 동시에 효과 볼 수 있다. 또한 위제로알파정은 계피유와 회향유가 첨유되었던 위제로정에서 레몬유까지 추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계피유는 녹나무과 계수나무 껍질로 위장운동 및 위액분비를 촉진하여 위장 경련성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소화액 분비 증진 및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여 소화 흡수 능력 향상할 수 있다. 회향유는 미나리과 식물로서 소장의 운동 촉진 및 경련 억제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계피유와 회향유는 입안의 상쾌함뿐만 아니라 복용 시 청량감까지 제공하여 상한 혹을 시원하고 편하게 지켜줄 수 있
태극제약, 효과 빠른 액상형 진통소염제 ‘이부브롬연질캡슐’ 출시 주성분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해열, 두통, 생리통에 효과적 태극제약은 복합 성분의 액상캡슐로 이뤄진 진통소염제 ‘이부브롬연질캡슐’을 출시했다. 이부브롬연질캡슐은 이부프로펜 함량이 1캡슐(1,330mg) 중 400mg이며, 파마브롬은 50mg을 함유하고 있다.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두통, 인후통, 생리통, 치통, 근육통 등 각종 통증과 발열 시의 해열 및 오한에 효과적이다. 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진통과 해열 효과 외에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을 한다. 파마브롬은 이뇨제로 몸의 붓기를 가라앉혀 여성들의 생리 기간 중 나타날 수 있는 부종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부브롬연질캡슐은 액상형 연질캡슐로 정제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 치료 효과가 빠른 장점이 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만 15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하며 하루 1~3회, 1회 1캡슐씩 4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이부브롬연질캡슐은 침이나 음식을 삼킬 때 목에 통증이
태극제약, 생약 성분의 복부비만 치료제 ‘발렌정’ 출시 주성분으로 ‘방풍통성산’ 사용…복부비만, 부기, 변비 등에 효과적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의 자회사인 태극제약은 생약 성분으로 이뤄진 복부비만 치료제 ‘발렌정’을 출시했다. 발렌정은 동의보감에 수재된 한의학 처방인 ‘방풍통성산’으로 비만치료제로 사용된다. 작용기전은 소변, 대변,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몸과 복부의 부기를 빼주고 신진대사와기초대사량 증가로 지방 원소를 원활하게 해준다. 배에 피하지방이 많고 변비기가 있는 환자의 증상인 고혈압의동반 증상(두근거림, 어깨결림, 홍조), 비만, 부기,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 방풍통성산의 주 약재는 당귀, 작약, 천궁, 연교, 박하, 방풍, 마황, 대황, 망초, 길경, 황금, 석고, 생강, 치자, 형개, 백출, 감초, 활석으로 총 18가지 생약이 배합되어 있다. 이 중 대황, 망초, 석고는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줘 변비 및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석고,백출은 몸이 붓는 부종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렌정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성인 1회 4정,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발렌정은 특
대원제약, 신제품 ‘장대원 속편한 효소 먹고 바나나‘ 출시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속편한 효소먹고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장대원 속편한 효소 먹고 바나나‘는 국내산 15종의 복합 발효 곡물 효소가 40% 함유돼있는 HACCP 인증 효소 식품이다. 효소는 우리 몸의 모든 대사 활동에 관여하는단백질 촉매제로 호흡, 흡수 및 소화, 분해 및 배출, 해독 등 신체 내 모든 화학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소화 효소는음식물의 분해와 흡수를 도와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장대원 속편한 효소 먹고 바나나‘의 한 포당 역가수치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 50만 유닛,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 1천 유닛이다. 역가수치는효소의 함량 및 활성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필수 요건을 충족한 효소 식품에 표시된다. 특히 평소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들을위해 맞춤형으로 원료를 배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효소 특유의 냄새와 텁텁한 맛이 느껴지지않도록 하기 위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스노우 멜팅 제형에 바나나맛으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