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사장 줄리엔 샘슨)는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아보다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인의 탈모, 그리고 아보다트의 10년'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제제의 오리지널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2009년 국내에서 최초로 남성형 탈모 치료에 적응증을 추가해 올해로 10년동안 처방돼 왔다. 아보다트는 다수 임상을 통해 피나스테리드 대비 M자형 탈모 개선과 모발 수ㆍ굵기 개선 등 효과 입증과 함께 1캡슐당 709원이라는 경쟁력 있는 약가를 갖고 있어 많은 남성형 탈모 환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10년간 탈모 관련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GSK가 남성형 탈모치료제를 대표해 10년간 한국인 탈모 트렌드와 탈모치료제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도 변화 등을 살펴보고자 빅데이터 전문 기업 링크브릭스에 데이터 분석을 의뢰했다. 이번 분석엔 2009~2018년까지 10년간 탈모 커뮤니티, 주요 포털(네이버, 구글), 소셜미디어(트위터, 인스타그램) 채널 내 온라인 빅데이터가 포함됐다. 빅데이터 발표를 맡은 링크브릭스 김상규 대표는 “2009~2018년까지 탈모 관련 버즈량은 405% 크게 증가했다"며 "이는 동기 대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이 장기 품절이었던항히스타민제 유시락스 시럽(성분명 히드록시진염산염, UCERAX 2MG/ML 100ML SYR)이 지난 14일 부로 공급이 재개되었다고밝혔다. 한국유씨비제약은 8월 7일자로 대한약사회, 유통 대행을 담당하고 있는 유한양행, 도매상으로 공급재개 일정 안내공문을 전달했다. 유시락스 시럽은 유한양행이 유통대행을 하고 있으며,현재 도매상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제품 공급 재개와 관련해 한국유씨비제약 유시락스 담당 서현희 차장은 “우선 품절로인해 불편을 겪은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환자및 의약사분들께 빠른 시일 내에 공급 소식이 전달되어 조기에 불편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원활한 국내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시락스 시럽은 두드러기, 피부질환에수반하는 가려움(습진, 피부염, 피부가려움증), 불안, 긴장, 초조의 상태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유시락스 100ml 시럽이 지난 상반기 해외 위탁제조사 사정으로 인해 제품 출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가 지난 14일 부로 재개되었다.
GE헬스케어는 2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9)에서 지속가능한 병원경영의 방향을 모색하고 의료진들의 임상적 결과와 병원 생산성을 증진하기 위한 혁신적 의료솔루션을 전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 K-Hospital Fair에서 가상 진료 플랫폼인 MURAL(뮤럴, 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뮤럴(MURAL)은 입원 환자 30%가 사망[1]한다고 알려진 심각한 패혈증환자들의치료에 있어 일관된 치료와 수술까지의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 의료진이 가장 위급한 환자에 집중해 치료할 수 있도록 임상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특히 환자의 임상데이터실시간 업데이트 및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사전 예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의료진이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뮤럴 (MURAL)은 응급실, 중환자실병동 등 진료 공간뿐만아니라, 원격 환자 데이터 모니터링, 원격 진단 영상 엑세스 등 원거리에서도 통합적인임상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의료진이 수많은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통찰력을 얻도록 돕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임직원 자녀 30여 명을 초청해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를 지난 9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임직원 자녀들에게 다양한 의학 및 제약의 근간인 과학 원리를 생활 속에서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자 진행되는가족 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한국애브비 사이언스 데이는 임직원 자녀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시즌인 8월 둘째 주 금요일에진행된다. 이번 사이언스 데이는 오전과 오후로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클레이 만들기 수업과 볼 풀장이 있는 키즈카페를 운영해 아이들이 마음껏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참가한 임직원 자녀를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비치가운, 색연필, 물총등 여름방학 맞이 풍성한 선물도 증정했다. 오후에는 흥미로운 관찰과 실험을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생명공학 수업에서는 장수풍뎅이의생김새와 서식처 등을 탐구하고 디오라마 만들기를 통해 생태환경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봤다. 공학과학수업에서는 실생활에서 아이스쿨팩과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와 대한복부영상의학회(회장 정재준,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는 복부영상 연구분야의 중요한 어젠다 중의 하나인 담도암(Bileduct cancer)을 주제로 한 공동심포지엄, ‘GE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밝혔다. 지난 20일 120여명의 국내 복부영상의학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담도암을 주제로 내과, 외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연자들을 초청해 컨센서스 미팅 형태로 진행되었다. 복부영상의학회의담도 연구모임을 이끌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를 중심으로 담도암에 관해 논의가 필요한 부분을 이 자리에서 검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가이드라인과 구조화된 보고서 양식을 제시하였다. 그동안 대한복부영상의학회(KSAR)에서는 간암, 직장암, 췌장의 낭성 종양에 관한 컨센서스미팅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대한영상의학회의 국제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Radiology (KJR)에 발표하여 국내외 영상의학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담도암을주제로 한 컨센서스 미팅도 복부영상의학회와 내과, 외과, 병리과 전문가들이담도암의 영상진단에 관해 정리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추구하는 (주)SCL헬스케어(회장 이경률, 이하 SCL헬스케어)는 16일 (주)현대그린푸드와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SCL헬스케어그룹계열사인 하나로의료재단 종로본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주)현대그린푸드 박홍진 사장을 비롯해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구축 ▲식단을 활용한 다각도의 임상 연구 ▲고객건강 향상을 위한 유무형 서비스 제공 등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특히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보유한 사업역량을 활용하여 실질적이고 포괄적인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SCL헬스케어관계자는 “검진 결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 고객에게 맞춤형 건강식 등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동 연구를 통해 양사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고객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전했다. SCL헬스케어그룹은대한민국 최초 검사 전문기관인 서울임상병리과의원으로 개원한 이래 30여 년간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력향상을 통해 SCL헬스케어, 하나로의료재단, SCL(재단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추구하는 (주)SCL헬스케어(회장 이경률, 이하 SCL헬스케어)는 16일 (주)현대그린푸드와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SCL헬스케어그룹계열사인 하나로의료재단 종로본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주)현대그린푸드 박홍진 사장을 비롯해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구축 ▲식단을 활용한 다각도의 임상 연구 ▲고객건강 향상을 위한 유무형 서비스 제공 등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특히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보유한 사업역량을 활용하여 실질적이고 포괄적인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SCL헬스케어관계자는 “검진 결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 고객에게 맞춤형 건강식 등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동 연구를 통해 양사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고객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전했다. SCL헬스케어그룹은대한민국 최초 검사 전문기관인 서울임상병리과의원으로 개원한 이래 30여 년간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력향상을 통해 SCL헬스케어, 하나로의료재단, SCL(재단
20대 비혼여성 10명 중 9명,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불안감 느껴본 적 있어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불안 전체 응답자 중 86% 경험, 여성 10명 중 9명 꼴 불안 -최근에 사용한 피임법은 콘돔(92%), 질외사정(44%), 사전 경구피임약(24%) 순 -경구피임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 통해 우려 불식시키고 효과 높은 피임법 실천해야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장영희)의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모바일 설문 조사 전문기업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최근 6개월 내 성관계 경험이 있는 20대 비혼남녀 총 400명(여성 200명,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피임 방법과 피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344명)는 본인이나 여성 파트너가 경험할 수 있는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고 답했다. 이 중 비혼여성은 10명 중 9명이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불안 전체 응답자 중 86% 경험, 비혼여성은 93%로 10명 중 9명 꼴 이번 설문조사에서 현재 사용 중이거나 가장 최근에 사용한 피임법을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는 콘돔을 선택한 응답자가 9
“센트룸의 건강함은 그대로, 물에 타서 더 맛있게 즐기세요!” 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 마시는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 출시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 분말형 제품 국내 첫 출시 비타민C 1,000mg, 비타민 B군 등 11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함유 스틱형 포장으로 멀티비타민이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음용 가능 <사진: 왼쪽부터 센트룸 아쿠아비타 딸기향 10개입 및 1포 이미지, 레몬향 10개입 및 1포 이미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의 1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1 센트룸이 오늘(13일) 물에 녹여 섭취하는 분말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출시한다. 어린이용 제품을 제외하고 센트룸이 국내 시장에서 정제(Tablet)가 아닌 제형의 멀티비타민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주요한 시장 동향으로 ▲맞춤형 제품 ▲제품의 다양화 등이 꼽힌다. 점차 나이, 성별, 섭취시간, 몸상태 등 세분화된 소비자 상태에 따른 개별 맞춤형 제품군들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기호와 요구에 따라 다양한 맛과
한국다케다제약, 칼슘·비타민D복합제 ‘카비드®’ 새로운 제형으로 유통 감미제인 아스파탐 성분 빠져, 페닐케톤뇨증 환자도 복용 가능 하루 두 정으로 칼슘·비타민D 일일 권장량을 만족할 수 있어†… 골감소증 환자는 급여 처방도 가능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 이하 “다케다제약”)은 칼슘 ·비타민 D 복합제인 카비드®의 새로운 제형을 국내 유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형의 카비드®는 크기가 기존 대비 13% 줄었고, 감미제인 아스파탐이 들어있지 않아 페닐케톤뇨증 환자 복용 금지 주의사항이 삭제되었다.1 한국다케다제약 마케팅부 이지형 전무는“우리나라 국민은 높은 실내 생활 의존도 등으로 전 연령대에서 칼슘과 비타민D가 부족한 편이다. , 특히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골절 예방을 돕기 위해 칼슘과 비타민D의 적절한 섭취가 필수적이다. ”며, “새로워진 카비드®를 통해 골다공증 환자뿐 아니라 뼈 건강 강화를 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카비드®는 칼슘과 비타민D가 함유된 흰색 츄어블 정제로 물 없이 씹어서 복용이 가능하다.1 카비드®는 60세 이상 성인 1,34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연구에서도 다른 츄어블정에 비해 위장 장애가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OS를 구하다” 차세대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 프루자클라 국내 허가 프루자클라, 전이성 대장암 후기 치료 단계에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등장 VEGFR-1, 2, 3 만 선택적으로 타깃, 임상 연구 결과 전체 생존기간(OS) 개선 및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1 프루자클라 허가 및 3월 대장암 인식의 달 기념하며 임직원 사내행사 진행 ]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들이 프루자클라 국내 허가 및 3월 대장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OS를 구하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자사의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 ‘프루자클라(성분명: 프루퀸티닙)’가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1 프루자클라의 효능·효과는 이전에 플루오로피리미딘, 옥살리플라틴, 이리노테칸을 기본으로 하는 항암화학요법과 항 VEGF 치료제 또는 항 EGFR 치료제(RAS 정상형(wild type)의 경우)로 치료받은 적이 있고,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 및/또는 레고라페닙으로 치료시 질환이 진행되었거나 내약성이 없는 전이성 결장직장암 성인 환자의 치료다.1 이번 허가를 통해 그간 후기 항암 단계에서 제한적 치료옵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 신경세포 보호 신물질 '기억나' 연구결과 발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신경세포 손상 완화 및 신경전달물질 활성화 확인 치매 환자 내년 100만 명 돌파, 경도인지장애는 300만 명 육박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 및 치료제 개발 가능성 모색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 연구팀이 13일, 신경세포 보호 신물질 '기억나'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억나'가 신경세포 보호 및 기억력 향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확인됐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2023년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25%로, 2016년보다 0.25%포인트 하락했으나 여전히 100명 중 9명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는 올해 97만 명을 웃돌고, 2025년에는 100만 명을 돌파한 후 2044년에는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42%로 2016년보다 6%포인트 이상 급증했다.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는 올해 약 297만 명에 달하며, 내년에는 300만 명을 돌파하고 2033년에는 4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 결과 노인이 혼자 살거나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치매에 취
엠디뮨-고려대-성균관대 ‘CAR 세포 유래 나노베지클 활용 정밀 암치료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발표됐다. 엑소좀산업협의회(EVIA) 회원사인 엠디뮨이 ‘BioDrone Award (연구지원 프로그램)’를 통해 고려대학교 박희호 교수, 성균관대학교 박우람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연구가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0)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엠디뮨의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인 ‘BioDrone™’ 플랫폼을 활용해 암 정밀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광역학 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는 특정 빛을 이용해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기존 치료법은 정상 조직까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암 조직 내로 약물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AR-T 세포 유래 나노베지클(CNV, Cell-derived Nanovesicle)을 이용하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안했다. 연구팀은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Chimeric Antigen R
암젠코리아 블린사이토®,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공고요법 적응증 확대 기자간담회 개최 l 블린사이토®, 성인 및 소아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 전구 B세포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환자 대상 공고요법에서 화학요법과의 교차 투여 시 화학요법 단독 투여군 대비 임상적 유의성 확인 2,3,4,5 으로 공고요법 치료 적응증 확대1 l 암젠코리아, 블린사이토® 공고요법 최신 임상연구들 토대로 국내 치료 환경 내 블린사이토® 적응증 확대 의 의 조명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가 12일, 자사의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이하 ALL) 치료제 블린사이토®(Blincyto®, 성분명: 블리나투모맙)의 공고요법 치료 적응증 확대1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블린사이토®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중 특이적 T세포 결합체(Bi-specific T-cell Engager, BiTE®)로, 2015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Ph-)의 재발 또는 불응성 전구 B세포 ALL 치료 적응증으로 최초 허가를 획득한 이후, 2020년 9월에는 미세잔존질환(Minimal Residual Disease, 이하 MRD)이 0.1% 이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