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사기획 창 ‘코로나19 요양병원 감추지 못한 약물’편 관련 입장 “KBS, 요양병원 죽이기 중단하라” 요양병원협회 “항정약 과다투여 악의적 보도” 대한요양병원협회는 공영방송인 KBS가 대부분의 요양병원들이 마치 입원환자들을 ‘화학적 구속’하기 위해 항정신성의약품을 남발하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해 매우 유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다만 협회는 요양병원의 항정약 처방실태를 면밀히 분석한 뒤 개선이 필요할 경우 자체적으로 자정계획을 마련하고, 정부에 제도 보완을 요청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KBS ‘시사기획 창’이 12일 방송한 ‘코로나19 요양병원 감추지 못한 약물’과 관련한 입장을 13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요양병원 감추지 못한 약물’ 편은 전국 1400여 요양병원의 항정약 처방 실태를 공개하면서 환자들을 강제로 재우기 위해 ‘화학적 구속’을 하고 있다고 고발했다. 그러면서 시사기획 창은 미국 FDA가 정신질환이 없는 환자에게 처방하면 부작용이 크다고 판단한 할로페리돌 등 19개 항정약의 요양병원 처방실태를 공개했다. 6개월간 전국 요양병원들이 한 달 평균 233만개의 항정약을 처방했는데 이 중 정신질환자에게 처방된 것은 3.7%에 불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에 대응하기 위한 TF를 구성하여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협은 종별, 지역별, 직능단체별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병원계 단일 의견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TF는 상급종합병원의 경증환자 수가인하 대응 및 보상방안, 의료기관의 의뢰-회송 제도 개편과 병원급 의료기관의 지역의료기반 내실화(지역우수병원 등) 등 단기대책 세부방안 및 합리적인 중장기 대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병원협회는 상급종합병원협의회에서 6명, 중소병원회에서 6명과 상근임원 2명 등 총 14명으로 TF를 꾸렸다. 위원장은 김영모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이 맡게 되었다. 기획정책본부에서 TF 실무를 맡아 운영하고, 기획정책국은 TF 운영 및 총괄 업무를 관장할 예정이다. 보험정책국에서는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개선 및 공사보험연계법 대응 방안, 보험급여국은 제도 개편에 따른 손실보전 검토 및 수가개선 방안 마련 등의 실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병협은 TF 운영기간에 대해서 보건복지부의 협의체 구성 시기에 맞추어 올해 9월부터 중장기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유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단기대책’은 그동안 병원계와 협의과정에서 논의되지 않은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어 병원계로서는 크나큰 실망과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 의료기관의 희생만을 요구하는 정부 대책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과 함께 향후 정책 실행과정에서 병원계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한다. 첫째, 의료법상 진료거부권이 없고 환자를 유인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경증환자를 진료하였다고 해서 의료공급자인 상급종합병원에 종별가산과 의료질평가지원금을 주지 않는 패널티를 적용하는 것에 절대 수용할 수 없다. 그동안 우리나라 의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해온 상급종합병원의 헌신과 노력은 인정하기는 커녕 보장성강화 등 정부의 정책에서 비롯된 환자쏠림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상급종합병원에 전가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특히 저수가 기조가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익성이 더욱 악화돼 국민들에게 현재와 같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계속 제공하지 못할 것이 심각하게 우려된다. 둘째, 경증환자들이 지역 및 중소 병·의원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고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는 정책을 편 후 이같은 제도를 시행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특히 의료전달
병협, ‘의료분쟁 사례’ 연수교육 개최 9월 15일 김안과병원에서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9월 15일(금) 김안과병원 망막병원(7층) 명곡홀에서 ‘의료분쟁 사례’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병원의 정상적인 운영과 의료인의 적극적인 의료행위에 위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의료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의료분쟁 증가에 따른 일선 병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2017년 의료 관련 법률 동향(아주대학교병원 법무팀 정석관 계장) ▲최근 의료분쟁 경향 및 대처방안(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 의료팀 정미영 팀장) ▲병원 담당자가 유의해야할 의료분쟁조정 실무(강북삼성병원 이항영 법무파트장) ▲합리적 배상액 산정과 의료분쟁 해결(한림대의료원 최장섭 변호사) ▲웃음 뒤에 숨은 눈물, 감정노동(연세대학교 김진영 교수) ▲정형외과 의료분쟁 예방과 사례(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강기서 상임감정위원) ▲외국인환자에 대한 의료분쟁 사례(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안현아 예방연구팀장)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는 (주)크레도웨이(대표 이상호)와 지난 26일 보험청구 사전점검 소프트웨어인 『Rx plusⓇ』 공급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하였다. 『Rx plusⓇ』는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자칫 놓칠 수 있는 각종 고시, 심사기준은 물론 약제, 상병, 수가, 치료재료대 등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보험청구시 겪는 여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개발한 제품으로,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주)크레도웨이는 『Rx plusⓇ』 공급과 보험청구 조정심사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남도의사회는 지난 9월 진료비 삭감 및 현지조사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삭감ZERO』 보험실무 책자를 발간하여 배포한데 이어 약제 부분을 추가 집대성 한 삭감ZERO 후속편(e-book)을 제작 준비중에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관련 회원들의 고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플랫폼 마련의 토대가 되었다.
□ 우리나라 의료수준은 세계적 수준에 달하고 있고, 지난해 메르스 사태 이후에 “간호·간호통합서비스” 확대 등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강화가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으나, 이를 수행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전문 보건의료 인력의 수도권:지방, 대형병원:중소병원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 우리나라의 단일 보험체계에서 국민은 동일한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으나, 이러한 의료인력의 양극화에 따라 병원의 규모별, 지역간 의료서비스의 차이가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국회 기동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과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11월2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동으로 ‘의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보건의료 인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보건의료 서비스의 지속발전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의사, 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의 불균형 해소와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현재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자원공급의 불균형은 전 국민의 의료보장을 책임져야 하는 국민건강보험의 기본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게 전문
□ 아시아 최대 병원 관련 국제학술대회인 ‘Korea Healthcare Congress’(이하 KHC)가 11월 17∼18일 양일간 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개최된다. □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건강 중심 사회를 향한 한국 병원의 새 지평’이라는 대주제 하에 ▲한국 의료전달체계의 미래 ▲뉴 테크놀로지로 인한 의료의 변화 ▲보다 완벽한 의료시스템을 향하여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 올해 7회째를 맞는 KHC는 매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건의료 분야의 석학 및 병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화해가는 병원 및 병원산업의 최신 경향과 병원경영 기법 등을 국내에 누구보다 빠르게 알리고 전파해 왔다. □ KHC 개막일인 17일(목)에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연자를 초청해 ‘보다 완벽한 의료 시스템을 향하여’란 주제로 각국 의료산업의 최신 이슈 및 트렌드를 들어보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케이치 오와리 일본 KPMG 의료부문 대표는 ‘일본 헬스케어 산업의 최근 이슈 및 헬스케어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일본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의 법제화 및 지방자치 정부의 ‘지역사회 보건의료 비전’ 개발 의무이행 등 여러 조치들을 설
□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3일(목) 7시, 병원협회 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제9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한원곤 성균관의과대학 교수(전 강북삼성병원장)에게 기획위원장 위촉장을 전달했다. □ 병원협회는 지난 10월 20일 제8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한원곤 성균관의과대학 교수에게 개인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기획위원장에 선임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이는 병협 회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것이다. □ 한원곤 기획위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했으며 병원협회 기획이사, 서울시병원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원곤 기획위원장은 2018년 5월 11일까지 병원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12월 12일(월)부터 3일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6년 제2차 환자안전교육을 개최한다. □ 이번 교육은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200병상 이상의 병원·치과병원·한방병원 및 요양병원은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며, 전담인력은 반드시 환자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도록 한 환자안전법 시행에 따른 것이다. □ 보건복지부로부터 환자안전활동에 관한 교육 업무를 위탁 받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대한환자안전학회, 한국QI간호사회와 공동으로 교안개발, 강사진 양성 등의 환자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 온 병원협회는 지난 10월 제1차 환자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12월에는 3일간의 일정으로 제2차 환자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이번 교육은 신규전담인력이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에 대해 이해하고 필수 업무내용을 파악하여 의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전담인력 외 관련 업무 담당자도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환자안전사고 분석 방법, 발생 원인 파악, 예방방법 등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일선 의료기관들의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과 관리지표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병원계의 자율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 참여를 촉진·지원한다. □ 병원협회는 11월 3일 행정자치부로부터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받았음을 밝혔다.○ 이를 계기로 병원협회는 오는 12월까지 계획을 수립하여 전국 회원병원의 개인정보처리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 규약을 제정·공표하고, 개인정보 보호 교육·홍보는 물론 개인정보 자율점검·컨설팅, 개인정보 보호 관리 시스템의 설치 및 운영 등 기타 개인정보 보호 업무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단체 지정 제도는 정부가 일선 민간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를 효율적으로 규율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 도입*됐다. *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지정 등에 관한 규정(행정자치부 고시 제2016-31호, 2016.8.9)○ 정부가 관련업종을 대표하는 협회나 단체를 자율규제단체로 지정하고 이들 단체가 소속 회원사들의 자율적인 개인정보 보호 활동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한 것이다. □ 병원협회는 자율규제단체 지정 제도 도입과 함께 지난 8월 말 일선 병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 역량을 강화시키는 등
한미, 스틱형 급성기관지염 치료제‘펠라움에스시럽’ 출시 간편하게 휴대하는 ‘스틱형 포장’ 시럽제…복약 편의성 개선 두 가지 천연물 성분 신규조합으로 치료 시너지 효과 기대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스틱형’의 천연물 성분 급성기관지염치료제 펠 라움에스시럽’을 출시했다. 펠라움에스시럽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추출물과 황련건조엑스 성분의 최초 복합 진해거담제다. 두가지 성 분은 각각 항박테리아, 항균 및 진해거담 작용과 진정, 소염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공동 개발한 펠라움에스시럽은 임상을 통해 기침, 가래등 호흡기 질환의 주요 증상 개선 효과 및 내약성 등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펠라움에스시럽 출시로 진해거담제인 암브로콜(정/시럽)과 코푸스티시럽, 천식 동반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몬테리진(캡슐/츄정), 일반의약품인 목앤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연령과 증상에 따른 맞춤 처방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는 “두 가지 천연물 성분을 국내최초로 결합한 펠라움에스시럽은 급성 기 관지염 증상 개선 효과는 물론 임상을 통한 안전성까지 입증됐다”며“코로나19
태극제약, 기침·가래·호흡기질환 치료제 ‘아이코푸시럽’ 출시 - 생약 성분으로 2세 이상 어린이도 복용 가능 태극제약은 염증성 기관지 질환 등을 완화해주는 액상형 진해거담제 ‘아이코푸시럽’을 출시했다. 생약 성분으로 2세 이상 어린이도 복용할 수 있다. 아이코푸시럽은 주성분인 ‘아이비엽70%에탄올 유동엑스’가 기관지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고 기침을 동반한호흡기 급성 염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이비엽70%에탄올 유동엑스는 점액을 용해하고 기관지 경련을억제하는데 탁월하다. 이에 따라 점성이 높은 객담(가래)이 쉽게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기침으로 인한 호흡 곤란을 막아준다. 아이코푸시럽은 생약 성분을 함유해 2세 이상소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액상형 제품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다. 1포씩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아침, 저녁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질환 환자가 증가한다”면서 “아이코푸시럽은 체내 흡수가 빨라 기관지 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전했다.
태극제약, 알레르기성 콧물·가려움에 1일 1포‘지르세틴액’ - 2세대 항히스타민제‘세티리진염산염’ 함유…부작용 적고 약효는 오래 태극제약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결막염, 두드러기등에 효과적인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세틴액’을 출시했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불리는 ‘세티리진염산염’을 처방해 부작용은 적고 약효는 오래 간다. 지르세틴액은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형알레르기 치료제로, 관련 증상을 신속히 완화해준다. 특히계절성 및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만성특발성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등에 효과적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세티리진염산염’은 2세대항히스타민제로 1세대보다 졸음, 집중력 저하, 입 마름, 변비 등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 지속 시간은 길다. 또 복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딸기향을 첨가해 먹는 부담을 줄였다. 지르세틴액은 기존 병 포장보다 위생적인알루미늄 포 형태로 1포씩 개별 포장했다. 이 때문에 휴대하기도편하다. 지르세틴액은 일반 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다. 12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이 1일 1회 1포씩 복용하고 연령, 체중,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조정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국민 5명 중
GE헬스케어, 원격모니터링의 근원적 대안 제시를 위해 ‘뮤럴’, 통합 디지털 케어 솔루션 출시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강성욱)는 감염·중증·응급환자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인 ‘뮤럴(Mural)’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올해 처음 출시된 후 전세계 두번째로 한국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된 뮤럴은 원격모니터링의 근원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뮤럴은 다양한 의료기기로부터 수집된 환자의 기본 활력징후, 심전도, PACS와 같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적으로 제공해 단일 병원내 여러 과나 여러 병원간 감염·중증·응급환자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하게 된다. 이 솔루션은 병원의 임상표준과 프로포콜[1]에 기반한 임상 보조 솔루션(ClinicalDecision Support)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적시에 최적의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로나 이전인 2018년 권역 응급의료센터 병상 포화지수가 68%[2]로 포스트 코로나에는 응급실의 혼잡도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 감염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단위 감염 지정병원별로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 신속한 대응을 관리 감독하는 것이 가능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