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은 비뇨기과 박동수 교수가 신장암에서 종양의 위치가 신장 안쪽에 파묻혀 있고, 크기가 4cm 이상인 경우에는 신장 부분절제술 보다 신장 전체절제술이 더 효과적임을 밝혔다. 해당 논문은 비뇨기과 분야 저명 학술지인 ‘브라질 비뇨기과 학술지(International braz J Urol)’에 게재되었다.박동수 교수는 신장암으로 수술한 환자 중 신장 부분절제술을 받은 환자 214명과 신장 전체절제술을 받은 환자 220명을 분석하여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으며, 이들은 모두 수술 전 반대쪽 신장이 정상인 환자들이다.박교수는 신장암 종물의 모양을 신장 밖으로 50% 이상 튀어나온 형태, 신장 안쪽으로 50% 이상 파묻혀있는 형태, 신장 내부에 완전히 파묻혀 있는 형태의 세가지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이 세가지 형태를 수술한 후 신장기능, 반대쪽 신장의 성장 등을 분석한 결과 신장내부에 완전히 파묻힌 종양은 크기가 클수록 신장 부분절제술의 장점인 신장기능의 보존이 의미 있게 이루어 지지 못하였음을 밝혔다. 반면 완전히 파묻히지 않은 형태의 신장암은 신장기능의 보존과 같은 신장 부분절제술의 이득이 있어 신장 부분절제술이 효과적이라는 결과
- 기존 인증 보다 한층 강화된 JCI 기준집 제5판의 인증 기준 심사 통과-세계 초일류 병원으로 뻗어 나가기 위한 발판 마련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병원장 김동익)이 성남지역 최초로 JCI(미국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했다.JCI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최초로 지정한 국제 의료기관 평가 인증제로, 미국 의료기관의 의료수준을 평가하는 비영리법인 「The Joint Commission」이 1994년 설립하였으며, 의료기관 평가로는 가장 높은 국제적인 신뢰도를 자랑한다.JCI 인증은 전 세계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원까지, 치료의 전 과정(진료와 진단 과정, 의료장비 수준, 감염 관리, 환자권리, 시설안전 관리, 직원교육, 인사관리 등)에서 엄격한 국제 표준에 따른 의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따라서 JCI 인증의 획득 여부가 병원의 의료수준을 평가하는 잣대이자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매김하였다.분당차병원은 한층 강화된 JCI 기준집 제5판의 인증 기준에 맞춰 총 16개의 평가부문, 298개의 평가기준, 1,225개의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현장 심사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Unmet Needs에 대한 해답, 아트랄자®1,2 레오파마, ‘아트랄자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성료 - 아토피피부염 미충족 수요 해소하는 치료 옵션7,8으로아트랄자 치료 성과 및 향후 전망 공유 - 아트랄자,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립… 장기 치료 최적화된 치료제로 평가3,6 - 두경부 병변서 높은 치료 효과,11 투약편의성, 낮은 비용 등으로 의료진∙환자 만족도 높아1,2 레오파마(대표이사신정범)가자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ADTRALZA, 성분명: 트랄로키누맙)’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22일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시 후 1년 간의 치료 성과와 향후전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 아트랄자는아토피피부염의 핵심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3(IL-1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IL-13 단일 표적 기전을 통해 더욱 정밀한 맞춤 치료 가능성을제시한 약제다.1,4,5 2024년 5월, 성인 및 청소년의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치료제로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미 있는 치료 경험이 축적되면서 장기적 유효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갖춘 환자 중심 치료 옵션이자,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미충
입셀, 가톨릭대학교와 공동연구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임상연구 첫 환자 투여 성공 세계 최초 주사형 3D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투여 입셀은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고, 첫 번째 환자 투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3차원 형태로 주사 주입하는 iPSC를 골관절염 치료에 활용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이정표가 될 성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상용화를 위한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임상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주지현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연구소 임예리 교수팀 △입셀 남유준 박사팀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다년간 축적해온 iPSC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첫 환자 투여는 그 결실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성체 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재프로그램해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전분화능(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메네신정(베타히스틴염산염)(포장단위 500정/병) 나. 제조일자 또는 유효기간 성분명 제조번호 포장단위 제조일자 유효기한 베타히스틴 염산염 23001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2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4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3005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4004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5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6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7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8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9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0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1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2 500정/병 2024-11-0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