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는 오늘부터 22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메디컬 코리아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MEDICAL KOREA K-HOSPITAL FAIR 2016)에 참여해 병원 생산성을 증대해 의료진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맞춤형 제품 및 솔루션을 전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병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골밀도 측정기 ‘DXA 아리아TM(DXA ARIATM)’ (사진)를 국내 의료진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골다공증은 폐경기 이후 여성 및 만성 음주∙흡연에 노출된 남성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해 노년건강 관리를 위한 뼈건강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골다공증은 초기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검진이 더욱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질환이다. ‘DXA 아리아’는 Narrow Fan Beam기술을 통해 스캔 타임을 1분 이내로 단축시키고 방사능 피폭도 절감시켜 환자들이 부담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병원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병의원에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지니면서도 한번의 스캔으로 척추, 대퇴콜 등 여러 부위 촬영이 가능하고, 뼈
GE헬스케어는 아시아 태평양(이하 아태) 지역에 바이오 허브로 한국을 전격적으로 선정하고,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아시아 태평양 패스트 트랙 센터(GE Healthcare APAC Fast Trak Center)’를 설립해 한국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밸리인 인천 송도에 자리잡게 될 2,232.6m2 규모의 ‘아태 패스트 트랙 센터’는 내달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및 아태지역의 바이오 산업 성장 가속화를 이뤄내기 위해 전문적인 실무 트레이닝, 기술 분석, 생산 지원 및 바이오 프로세싱 관련 전문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최초 2년간 약 8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투자 규모를 늘려 2020년까지 약 240억원 이상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패스트 트랙 센터 설립 결정은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기반한다. 지난 5년 간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량은 매년 약 9%의 성장률을 보였고,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바이오의약품 수출액도 약 7천억원에서 9천5백억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은 정부차원
GE헬스케어는 24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및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되는 ‘제 72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16)’에 참여해 의료진들의 임상적 결과를 돕기 위한 맞춤형 의료 솔루션 및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KCR 2016에서 처음 선보이는 MR의 새로운 분석용 프로그램인 ‘SIGNATMWorks (시그나 웍스)’ 뉴 플랫폼(국내허가 취득 전 제품) (사진)은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빠른 스캐닝 기술이 탑재되어 의료진이 연구나 진료 시 균형 있게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 병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노인성 질환 및 소아 검사 시 상대적으로 긴 검사 시간으로 인한 환자나 보호자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례로, 심장검사의 경우 기존에는 환자가 호흡을 참으면서 시행했던 2D 검사기법을 ‘시그나 웍스’를 통해서는 3D검사기법으로 심장 전체 스캔 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심장검사 시간을 3-40%까지 줄여 환자의 불편을 경감 시킨다. 심장 외에도 다양한 부위의 스캔이 가능한데, 실시간으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리서치시 의료진이 다양한 연구가 가능하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는 “GE 실험길라잡이” 웹사이트(사진)를 새롭게 개편하여 생명과학 및 생물학 관련 실험 솔루션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E 실험길라잡이’는 생명과학 실험과 관련된 기본 이론 및 장비와 소모품을 작동하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 실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요인 및 결과에 대한 다양한 문제해결 정보가 제공되는 GE 헬스케어 라이프 사이언스의 실험관련 정보 및 지식을 총망라한 데이터베이스 이다. 생명과학의 대표분야인 단백질정제 및 생산 (AKTA, Column Resin), 단백질검출 (ECL) 등의 이론과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실습과 e러닝 과정에 등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GE 실험길라잡이’를 통해서 새로운 연구 트렌드 및 워크샵 등 생명과학 및 생물학 연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웹사이트 리뉴얼은 그 동안 실제 사용자인 생명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부응한 것이 특징이다. 한글지원 확대,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업그레이드 및 모바일 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구로 바쁜 고
GE헬스케어는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치료 및 재생의학 산업에 대비해 종합적 세포 바이오프로세싱 시스템을 공급하는 바이오세이프 그룹(Biosafe Group SA)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세포치료 연구진을 위한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 환경이 전방위로 확장되고 GE의 기술이 많은 새로운 세포 및 치료에 적용될 예정이다. 세포치료는 암과 같이 전세계적으로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진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치료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헬스케어 지형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종양에 대한 세포치료 시장만 보면 2030년까지 3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까지 이미 600여건의 혁신적인 치료법이 임상시험을 마친 상태이다. 스위스 레이크제네바 지역에 본사를 둔 바이오세이프는 자동화 세포 프로세싱 부문에서 20년의 역사와 함께 기술력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바이오프로세싱, 재생의학, 줄기세포 은행 분야에서 신뢰할 만한 기술을 가진 선도적인 기업으로 인식돼 있다. 바이오세이프의 제품들은 밀폐식 세포 처리 기술, 내장형 공정 추적 기능, 일회용 부품의 채택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GE 헬스케어의 키어런 머피(Kieran Mu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국제 치루(痔瘻)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 대회인 제3회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 이하 SIPS 2025)이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SIPS는 2019년 첫 국제 학술대회로 시작하여 매회 약 15개국에서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로 성장해왔다. 이번 제3회 SIPS 2025는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각국의 의료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며, 치루 분야의 혁신적 연구를 촉진하고 진단 및 치료의 표준을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IPS 2025는 연구자와 의료진에게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