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회장 최용재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는 28일 병협 14층 대회의실에서 올 4/4 분기 종료되는 소아의료 지역협력 시범사업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소아의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병원 간 의뢰·회송 체계가 실제로 작동, 응급·중증 소아 환자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있는 등 중심소청병원은 효과가 있는 반면 참여, 미참여 소청병원들은 여전히 병원 간 의뢰·회송 등에 큰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소청병협은 “따라서 붕괴된 지역 소아의료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소아의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본사업 진행시 지적된 문제점을 보완한 후 많은 수의 소아청소년병원이 중심병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모색이 절실하다”고 제언했다. 이날 소청병협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중심병원에 대한 평가 조사에서 중심기관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해 본 결과 현재 위기에 처한 소아의료체계를 회복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절반 이상인 53.3%가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어느정도 도움이 됐다는 답변 26.7%를 합하면 10곳 중 8곳은 효과를 본 것이다. 또 중심기관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해 본 결과 전국 소아청소년병원으로 확대할 경우 소아진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묻는 항목에는 역시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가 절반 이상인 53.3%를 나타냈다.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33.3%까지 더하면 86.6%가 긍정 답변을 했다. 배후병원으로 환자를 의뢰·회송하는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졌냐는 물음에는 대체로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53.3%, 보통이다 33.3%, 대체로 원활하지 않다 6.7%, 매우 원활하지 않다 6.7였다. 이 또한 절반 이상이 긍정 평가를 내놨다. 하지만 시범사업을 운영하면서 느낀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46.7%가 현행 수가 및 지원 수준이 실제 투입되는 인력과 비용에 비해 부족하다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실제 의뢰·전원 건수가 적으면 충분한 보상을 받기 어려움, 중심기관이 참여기관과 배후병원을 직접 구성해야 하는 부담, 하나의 배후병원만으로 다양한 소아 세부 질환에 대응하기 어려움, 직통연락망을 상시 확인·관리하기 위한 인력 부담, 협력 가능한 배후병원을 확보하기 어려움, 기관 간 의뢰·전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음, 사업 운영에 따른 행정업무 부담 등을 들었다. 본사업 전환시 반드시 마련되거나 반영되어야 할 개선책으로는 60.0%가 실제 의뢰·전원 건수뿐 아니라 협력체계 유지·참여 자체에 대한 기본 보상 마련을 들었다. 다음으로는 의뢰·전원 방향과 관계없이 환자를 진료한 기관에 적정 보상, 기관별 역할과 투입 인력·업무량을 반영한 수가 및 지원금 확대, 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참여기관·배후병원 연계 지원, 질환 및 진료 분야에 따라 여러 배후병원과 협력할 수 있도록 허용, 참여기관 및 배후병원 구성·확보 기준 완화, 행정절차 및 실적보고 간소화 등을 꼽았다. 반면에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참여 소청병원의 조사에서는 다소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야간·휴일 진료 중 정부의 시범사업 지원금이나 소아전문관리료가 적용된 범위는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문에 40.0%가 일부에만 적용된다고 했다. 파악 어려움과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는 각각 30.0%와 20.0%였다. 협력체계에 배정된 연간 지원금(약 2억 원) 중 병원이 최종 귀속받는 금액은 대략 몇 % 수준인가라는 항목에는 50.0%가 30% 미만이라고 답했다. 모름이나 아직 정산 전은 40.0%를 나타냈다. 정부 지원금의 50% 이상을 참여 인력 인건비로 집행하도록 한 규정에 대해서는 50.0%가 부적절하다고 답한 반면 적절하다는 10.0%에 불과했다. 시범사업과 관련한 행정업무(전용 통장 개설, 법인카드 관리, 지출결의서 작성, 사용내역서 제출 등)에 추가로 소요되는 시간은 주당 평균 어느 정도되는가라는 질문에는 60.0%가 주 5시간 이상 ~ 10시간 미만으로 답했다. 협력체계 이행률(의뢰·회송 발생 수준)을 충족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으로는 80.0%가 직통연락망 이용에 따른 행정 절차(환자 동의서, 특정내역 코드 JS019 입력 등)의 부담을 들었다. 다음으로는 배후기관(상급종합병원)에 별도 보상이 없어 전원 협의가 원활하지 않다, 참여 의원의 야간·휴일 진료 참여 수준이 낮다 등을 꼽았다. 특히 현행 지침과 수가 조건이 그대로 유지된 채 본사업으로 확대될 경우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50.0%가 조건이 개선되면 참여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둘 중 한 곳은 참여 전제 조건으로 문제점 개선을 요구한 것이다. 이에 더해 20.0%가 현 조건이라면 참여하지 않겠다고 해 10곳 중 7곳은 개선을 필수 요건으로 내세웠다. 더불어 보건복지부가 본사업 전환 및 참여 지역 확대를 검토 중인 가운데 현행 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절반인 50.0%가 수가 상한, 배후기관 무보상 등 보상 설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40.0%는 정책 설계·심의 과정에 현장 의료기관(소아청소년병원)의 참여가 없다는 점을 들었다. 협회가 보건복지부·심평원을 상대로 논의할 때 우선 확보해야 할 과제로는 60.0%가 수가 구조 개편(소아전문관리료 대상 확대, 산정 상한 폐지, 가산 적용)을 요청했다. 다음으로는 제도 현실화(지원금 상한·집행규제 개편, 배후기관 보상 신설), 거버넌스 확보(정부 협의체 위원 진입 및 본사업 TF 공식 참여), 인력 기준 현실화(간호 인력 구인난을 반영한 기준 개정) 등도 원했다. 미참여 소청 병원 대상의 조사에서는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은(혹은 못한) 가장 큰 이유로 해당 시·도에 공모 수요가 없었거나 미신청 지역과 야간·공휴일 진료 기준(평일 18~23시, 주말 8시간 권장)을 충족할 인력이 부족했다는 비율이 각각 25.0%였다.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참여하겠냐는 질문에는 지원금 규모 확대와 소아전문관리료 연령·횟수 제한 개선, 지원금 용도 제한 완화 등이 각각 25.0%로 나타났다. 본사업으로 확대될 경우 참여 의향은 조건이 개선되면 참여하겠다 43.6%, 현 조건이라면 참여하지 않겠다 31.2%, 현 조건에서도 참여하겠다 25.0%였다. 이날 최용재 회장은 “문제점으로 지적된 단점들을 보완해 제도화된다면 소아청소년병원을 비롯한 소아 진료 관련 의료기관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국가 소아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참여기관(의원) ↔ 중심기관(소아진료병원 등) ↔ 배후기관(종합·상종)의 직통연락망·정보공유 플랫폼을 통해 신속 의뢰–수락–회송이 표준화되고 전원 적응증·문서·연락체계·시간 목표를 사전에 합의해 지연·혼선을 최소화하는 작업 등 본사업에서는 보다 촘촘하고 면밀한 설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임상 현장과 정부 기관간 소통이 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최용재 회장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시범사업에 참여한 중심 병원의 전원 수용률은 높은 반면 참여, 비참여 병원은 사실상 전원 불가라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는 정책으로 인한 아이의 건강과 생명이 달라지는 구조적 불평등이라고 판단되는 만큼 중심병원의 규모나 지원 등이 대폭 확대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주형 부회장(전주 다솔병원장)은 “이번 조사에서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시범사업에 있어서 중심 소청병원의 효과 등이 나타나 붕괴된 소아의료체계를 조금이나마 회생하는데 도움을 줬다”며 “본 사업에서 보다 큰 효과를 보려면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협의를 거쳐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홍준 부회장(김포 아이제일병원장)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시범사업과 본사업은 소아 환자의 건강과 생존을 좌우하는 정책”이라고 중요성을 설명하고 “정부는 물론 국회, 범 사회적 차원의 정책으로 격상시켜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중심병원인 소청병원 19곳 중 15곳이 참여했으며 참여 소청병원은 18곳중 10곳이, 미참여 소청병원은 16곳이 각각 조사에 응했다. 첨부 자료 1 . 보건복지부가 정한 시범사업 개요 및 기관별 역할 * 개요 보건복지부가 지역 내 소아의료 공백(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네 소아과(1차)부터 소아청소년병원(2차), 대형병원(3차)까지 하나의 '지역 진료 네트워크'로 묶어 운영합니다. 부모가 직접 병원을 알아볼 필요 없이, 의료기관 간 직통 연락망(Fast-track)을 구축하여 환자 중증도에 맞는 병원으로 신속하게 연계(의뢰·회송)하는 의료전달체계 정상화가 핵심 목적입니다. * 구성 기관별 핵심 역할 참여병원/의원 등(1차 방어선 - 동네 소아청소년과 의원): 경증 소아 환자의 초기 진료를 담당합니다. 입원 치료나 추가 검사가 필요한 환자 발생 시, 네트워크로 연결된 '중심병원'으로 환자를 신속히 의뢰합니다. ② 중심기관 (네트워크의 허브 - 소아청소년병원 등 병원급): 전체 협력체계를 주도하고 관리하는 핵심(Hub) 기관입니다. 참여의원에서 의뢰받은 환자의 입원 및 집중 치료, 야간·휴일 진료를 주로 수행하며, 고난도 처치가 필요할 경우 신속히 배후병원으로 전원시킵니다. ③ 배후병원 (최종 방어선 - 상급종합병원 등 대형병원): 중심기관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도·중증·응급 소아 환자의 최종 치료를 전담합니다.
건국대병원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송주혜 교수 궤양성 대장염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성 장 질환의 하나로, 가벼운 증상은 지역 의원에서 관리되기도 하지만 기존 치료로 조절이 어려운 중등도·중증 환자는 어드밴스드 테라피(advanced therapy)인 생물학적 제제나 소분자약제의 적용이 필요하다. 이전보다 약제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지만, 이는 또한 치료에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된다. 궤양성 대장염의 1차 치료는 5-아미노살리실산(5-ASA) 제제로 직장염이나 경증·중등도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증상 악화나 재발 시에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부작용으로 장기간 투약이 불가능하다. 이후 스테로이드 의존성·불응성으로 이어지면 면역조절제(아자티오프린, 6-MP)를 추가한다. 그러나 면역조절제도 효과 발현이 느리고, 상당수 환자에서는 결국 기존 치료만으로는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 목표인 점막 치유(mucosal healing)를 달성하기 어렵다. 기존 치료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다양한 계열의 어드밴스드 테라피가 선택지로 놓인다. 항TNF 항체(인플릭시맙, 아달리무맙, 골리무맙)는 가장 오랜 임상 근거를 갖고 있다. 항인테그린 항체인 베돌리주맙(vedolizumab)은 장 선택성이 높아 전신 면역 억제 우려 및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항IL-12/23 계열(우스테키누맙) 또는 항IL-23p19(구셀쿠맙)은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유지 효과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JAK 억제제(토파시티닙, 우파다시티닙, 필고티닙)는 경구 복용이 가능해 투여 편의성이 높고, 일부 약제는 중증 환자에서 빠른 반응을 기대할 수 있다. S1P 수용체 조절제(오자니모드)도 경구제로, 일부 환자에서 새로운 옵션이 되고 있다. 약제마다 유효성, 안전성 프로파일, 투여 경로(정맥주사·피하주사·경구), 투여 빈도가 다르다. 의사 입장에서는 환자의 질병 범위, 중증도, 동반 질환, 과거 치료 이력, 장외 증상 유무 등을 고려해 추천하는 약제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결정이 의사 단독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최근의 흐름이다. 어드밴스드 테라피 단계에서는 임상적으로 적합한 약제가 여러 개일 수 있고, 이때 환자의 가치관과 생활 방식이 치료 선택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 약인지, 집에서 스스로 투여할 수 있는 피하주사인지, 혹은 경구 복용이 가능한지가 환자에게는 치료 순응도와 만족도로 직결되는 문제다. 공동 의사결정은 의사가 치료 옵션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대신, 각 약제의 장단점과 환자 개인의 우선순위를 함께 논의해 최선의 선택에 도달하는 과정이다. 환자가 고려하는 요소는 다양하다. 직장인이라면 통원 부담을 최소화하는 경구제나 피하주사를 선호할 수 있고,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이라면 안전성 데이터가 풍부한 약제를 우선할 수 있다. 감염 위험에 취약하거나 악성 종양 치료력이 있는 고령 환자라면 장 선택적인 약제가 더 적합할 수 있다. 환자가 치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면 약물 순응도가 높아지고, 실제 치료 효과와 환자 만족도 모두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누적되고 있다. 의사가 의학적으로 적합한 범위 안에서 선택지를 제시하고, 그 안에서 환자와 충분히 대화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치료라고 생각한다. 궤양성 대장염은 완치가 아닌 관리를 목표로 하는 만성 질환인 만큼, 환자 스스로 자신의 치료 과정에 참여해 주인의식을 갖는 것이 장기적인 예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필자 소개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송주혜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 전문의로,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환자의 어드밴스드 테라피 선택과 장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환자 중심의 공동 의사결정을 진료 원칙으로 삼아 치료 효과와 환자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최근 영국 브리스톨에서개최된 영국 산부인과 종양학회(British Gynaecological Cancer Society, BGCS)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의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의 최신 성능 평가에 대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영국 산부인과 종양학회(BGCS)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부인과 암 분야의 진단, 치료, 연구 발전을주도하는 영국 내 최고 권위의 전문가 단체이자 핵심 학술 기관이다. 부인암 진단과 치료의 국가 표준 정립 및 가이드라인 제정을 이끌며,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를포함한 글로벌 의료계에 높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자궁경부암 검진 체계가 고도화된 유럽에서도 세포병리 전문인력 부족과 판독 편차 문제가 여전히주요 과제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노을의 miLab CER는 검사 과정 자동화 및 표준화를 통해 진단 품질 향상과 검사실 운영 효율성 증대라는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학회 현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 노을은 'miLab CER'과 전통적인 광학 현미경 검사 간의 베데스다 시스템(TheBethesda System, TBS) 기반 자궁경부 이상 병변 진단 성능을 직접 비교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150개의 액상세포검사(LBC)검체를 대상으로 수행된 본 연구에서 miLab CER은 수동 현미경 판독 대비 병변 검출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며 우수한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성능을확인했다. 연구 결과,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병변(High-Risk, ASC-H+ 기준)검출에 있어 miLab CER을 활용한 진단 민감도는 82.46%를 기록해, 기존 수기 현미경 검사(52.63%) 대비 무려 29.83%p 대폭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저위험 병변(Low-Risk, ASCUS+ 기준)에서도 현미경 검사(83.11%)보다 9.33%p 향상된92.44%의 높은 민감도를 기록했다. 특히 민감도를 크게 향상시키면서도 고위험, 저위험 병변 모두에서 92% 이상의 높은 특이도(고위험 병변98.47%, 저위험 병변 92.00%)를 유지하며, 신뢰도 높은 혁신적인 진단 보조 솔루션으로서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발표는 영국 최고 권위의 산부인과 종양학회에서 miLabCER의 우수한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성능과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글로벌 전문가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향상된 성능과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영국 NHS를 포함한 국가 단위 검진 체계 중심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해나가며 글로벌 자궁경부암스크리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은 검체의 염색 전처리부터 디지털이미징, AI 분석까지 진단의 핵심 과정을 단일 기기 안에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로 수행하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최대 25단계에달하는 복잡한 수기 현미경 검사 프로세스를 단 5단계로 획기적으로 간소화했으며, 2024년 WHO-UNITAID(국제의약품구매기구) 보고서에서글로벌 진단 기업인 로슈, 홀로직의 솔루션과 함께 자궁경부암 선별검사 및 진단 분야의 주요 권고 기술로 소개되는 등 국제적으로 기술력과 활용 가능성을인정받고 있다. [노을 주식회사 소개] “AI 기술로 전세계 어디에서든 혈액 및 암 진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노을(376930.KR)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도전적인 문제들을 탐구하여 새로운 해결방법을 찾고 그 가능성을 실현한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2015년 12월 설립된 온디바이스 AI 헬스케어 기업이다. 노을은 다양한 분야의 탁월한전문가들이 모여 의료 AI와 바이오, 온디바이스 AI의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최초의 AI 진단랩 마이랩(miLab™)을 상용화하였다. 노을 마이랩(miLab)은 현장 진단에서 대형 진단 랩 수준의 진단 정확도와 높은 편의성을 모두 구현할수 있는 유일한 혈액 및 암 진단 솔루션으로, 혈액 검체의 전처리부터 이미징, AI 분석까지 현미경 검사 절차를 자동으로 진행하며, 평균 15분이내에 정밀한 검체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마이랩은 2022년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공식 보고서에서 ‘현미경 진단의 모든 기능을 통합한가장 발전된 형태의 디지털 현미경 플랫폼(The Most Advanced Digital Microscope and Fully IntegratedBench-top Platform)’으로 소개되며 국제 사회에서 가장 앞서 있는 현장 혈액 진단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랩은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는 임상 결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신뢰도를 확보하면서 말라리아제품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혈액 분석, 자궁경부암 등 성장을 주도할 진단 포트폴리오에서 글로벌 주요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마이랩은글로벌 제약사, 의료 기관, 진단랩, 정부기관 등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노을은 전세계 10억명의 삶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제품과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혈액 및 암 분야의 의료접근성 문제를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s://noul.com
2026 대한소아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_플루미스트 런천 심포지엄 전경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5월 29일, 2026 대한소아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플루미스트의 면역 기전과 임상적 가치를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원자력병원 김동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화의대 조혜경 교수(이화의대 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연자로 나서 “차세대 인플루엔자 전략: 점막 경로를 통한 보호 극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인플루엔자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계절성 감염 사례가 약 10억 건에 달할 정도로 상당한 질병 부담을 초래한다.[v] 인플루엔자는 소아가 전파의 핵심 매개체 역할을 하는데1,2, 국내에서 소아(생후 6개월~13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2019-2020절기 이후 2023-2024절기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vi],[vii], 보다 효과적인 예방 전략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조혜경 교수는 이러한 인플루엔자 유행 변화 속에서 플루미스트의 점막 면역 기반 예방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플루미스트는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약독화 인플루엔자 생백신으로[viii], 바이러스의 자연 감염 경로를 모방하여 코 점막에서 실제 감염과 유사한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1 조 교수는 “약독화 생백신은 호흡기 점막 면역을 유도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상기도 내 세포 침입을 억제한다.4 이는 상기도 바이러스 배출을 줄여주기 때문에, 타인 및 지역사회로의 인플루엔자 전파를 막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하며3,4,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플루미스트가 장기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관리에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소아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전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1,2 , 강연에서는 소아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 전략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보고서에 의하면 2017-2018절기부터 2023-2024절기까지 소아청소년(7~12세, 13~18세) 연령층에서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지속적으로 관찰됐다.1 조 교수는 소아 연령층에서의 예방접종이 소아 개인의 감염 예방은 물론, 가족과 지역사회 내 전파 가능성을 낮추는데 기여할 수 있어3,4 공중보건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 좌장인 김동호 교수는 “최근 소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이 2019-2020절기 이후 2023-2024절기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한 국내 상황에서6,7, 소아 접종률 향상과 더불어 플루미스트와 같은 비강형 생백신의 활용이 소아 및 지역사회 전체의 인플루엔자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면역사업부 김지영 전무는 “플루미스트는 점막 면역 등 차별화된 작용 기전을1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의 새로운 접근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감염병 예방 환경 개선 및 사회적 질병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는 지난 2025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4개월 이상에서 49세 이하의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들 및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의 예방에 대해 허가 받았다.8 # # #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에 대하여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는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들 및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스프레이 제형의 약독화 생백신이다.8 비강 점막을 통해 투여하는 방식으로 간편한 접종이 가능하며, 약독화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를 사용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되었다.8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는 다수의 임상 연구를 통해 예방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되었다. 국내에서는 2025년 4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4개월 이상부터 49세 이하까지 소아 및 성인에게 투여 가능하도록 허가 받았다.8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하여 1981년 아스트라가 합작회사 형태로 국내 제약시장에 진출한 이래, 1992년과 1997년에 각각 한국아스트라와 한국제네카가 설립됐고, 이후 1998년에 아스트라와 제네카 본사가 합병되면서 1999년 아스트라제네카의 한국 법인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식 출범했다. 현재 전국 400여 명의 임직원이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바이오 벤처, 의과대학 등과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의학 연구와 제약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환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암 환우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희망샘’ 프로젝트를 2005년부터 올해로 21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astrazenec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예방접종지침서: 2024년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감염위원회 보고, 제11판. 서울: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2024:238. [ii] Loeb M, et al. Effect of influenza vaccination of children on infectionrates in Hutterite communities: a randomized trial. JAMA. 2010;303(10):943-950. [iii] Kehagia, E.et al. (2023). Advances in intranasalvaccine delivery: A promising non-invasive route ofimmunization. Vaccine, 41(24), 3589–3603. [iv] Cox RJ et al. Scand J Immunol. Influenza virus:immunity and vaccination strategies. Comparison of the immune response toinactivated and live, attenuated influenza vaccines 2004;59(1):1-15 [v] WorldHealth Organization (WHO). Influenza (Seasonal) Fact Sheet. Available at: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influenza-(seasonal).Accessed in May 2026. [vi]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 백신수급과. ’22–’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 결과 및 ’23–’24 계획 보고. 2023년 5월 16일. [vii]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 백신수급과. 인플루엔자 ’23-’24 절기 접종 결과 및 ’24-’25 계획 보고. [viii]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인플루엔자생바이러스백신) 의약품상세정보. Available at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Cache?cacheSeq=202501023aupdateTs2025-04-28%2018:03:08.436104b. Accessed in May 2026.
팍스로비드®정 최근 대만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일주일 사이 약 4.7배 증가하고[1], 중국에서도 7월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전월 대비 약 6.6배 증가한 약 52만 명을 기록하는[2] 등 주변 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환자 및 사망자가 증가했다.[i],[ii],[iii],[iv] 국내에서도 코로나19 관련지표가 다시 소폭 상승하면서2 코로나19 고위험군에서 검사와 치료제 처방 기준을 재확인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6년 33주차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는 최근 4주간 23명(30주차) à 27명(31주차) à 48명(32주차) à 56명(33주차)으로연속 증가했다2. 의원급 의료기관의 호흡기감염병 의심 환자 검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3.2%(30주차) à 5.9%(31주차) à 5.7%(32주차) à 9.1%(33주)로 4주 전 대비 약 3.4%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 지난 7월,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1. 그러나 코로나19는 여전히 변이를 반복하며[v] 환자를 발생시키고 있다2. 이에 코로나19는 제4급법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정기국회를 맞아 여·야가 함께 발의한 「돌봄통합지원법 개정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입 장 문] 제도 시행 후 첫 정기국회, 여·야가 함께 발의한 「돌봄통합지원법 개정안」을 환영하며, 현장 중심의 실효적 제도 재설계를 청합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7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대표발의에 이어, 지난 8월 28일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접수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야가 정파를 떠나 농어촌과 의료취약지 어르신의 돌봄 공백 해소에 뜻을 모아주신 것은 초고령사회 민생을 살피는 참으로 뜻깊은 결단입니다. 지난 3월 27일 법률 시행 이후 처음 열리는 2026년 9월 정기국회는, 제도의 초기 궤적을 냉정히 살피고 현장의 결핍을 채워 통합돌봄을 온전한 본궤도에 올려놓아야 할 중차대한 분수령입니다. 지금 돌봄 현장은 제도의 숭고한 취지와 현장의 엄혹한 현실 사이에서 깊은 괴리에 직면해 있습니다. 통합돌봄이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켜내는 ‘성공한 제도’로 안착하느냐, 이름뿐인 ‘실패한 제도’로 남느냐를 가를 ‘카이로스(결정적 기회)’가 바로 지
<환영사: 대한비만학회 김민선 이사장> 대한비만학회(이사장 김민선)는 국제학술대회ICOMES(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 첫날인 9월 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특별 정책세션 '국가 비만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리얼월드(Real World) 연구를 기반으로 성인 비만의 질병·경제적 부담의 실태를 살펴보고, 정책적 과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민선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은환영사에서 "비만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성질환이며[i], 200가지 이상의 합병증과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이는 주요 건강위협[ii][iii]”이라며, “비만 정책의 부재는 건강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의료비 증가와생산성 저하를 초래하는 만큼, 대한비만학회는 학술적 근거를 축적하고,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비만이 질병으로 인정받고 국가 차원의 통합 관리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현재국내 비만 관련 정책이 성인 비만 환자들의 고통과 의료적 수요를 충분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은 9월 1일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AI 신약개발 따라잡기 특별 세미나 : K-Fold 입문 특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KAIST가 공개한 차세대 바이오 AI 모델 K-폴드의 개발 배경과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신약개발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K-폴드는 AI신약개발지원센터(현 AI신약연구원)의 센터장을 역임했던 김우연 KAIST 화학과 교수가 총괄한 ‘팀 KAIST’가 개발한 차세대 바이오 AI 모델이다. 단백질의 3차원 구조 예측은 물론 단백질과 약물 후보물질, DNA·RNA 등 다양한 생체분자 간 상호작용과 결합 구조까지 예측할 수 있다. K-폴드는 글로벌 대표 바이오 AI 모델인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폴드3’에 근접한 분자 복합체 구조 예측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도 역시 K-폴드의 주요 경쟁력이다. 기존 모델의 사전 계산 단계를 없애 구조 예측 속도를 최대 25배 향상시켜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신약 후보물질을 탐색하고, 구조 예측에 필요한 시간과 컴퓨팅 자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K-폴드는 우수한 AI 모델을 개발하
건국대병원이 9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대장암 CLEAN 스토리-대장 림프절에서 발견된 대장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연은 대장암센터의 황대용 교수가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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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Review> 환자증상 환자는 38세 남성 환자로 내원하였다. 축구 경 기 도중과격하게 뛰는과정에서 ‘뚝’ 하는소리 와 함께 우측 발목을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과 통증이 지속되어 내원하였다. 환자의 내과적 과거력 혹은 이전 수술력은 없었고,퀴놀론 계 열의 항생제 복용력 역시 없었다. 평소 매주 1 회 이상 축구와 러닝을 한다고 하였고 매주 1회 맥주 3병 정도의 음주력과 1갑 정도의 흡연력 이 있었다. 진단 및 수술 전 검사 신체 진찰 상 환자의 상처는 없었고 발꿈치 부 위의 종창과 발적,압통이 심하였다.자력으로 발바닥쪽굽힘 (active plantarflex- ion)이 불가하였고,Tompson test가 관찰되 지 않아 우측 발목 아킬레스 건의 기능이 소실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X-ray 검사 상 급성 골 절 소견은 없었으며〈그림 1〉,splint 고정 후 시행한 ankle MRI 소견 상 아킬레스건의 전파 열이 있었고〈그림 2>, 전거비인대 등의 기타 주변 인대들과 연골의 손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Beighton score는 3점 이하로 정상이었으며 Vital sign 및 uric acid, CRP, ESR 소견 모두 정상 범위
Case Review 환자증상 환자는 31 세 남성 환자로 내원 당일 길을 걷던 중 특별한 이유 없이 발목을 접지르며 수상한 후,통증과 종창이 지속되어 타원을 경유하여 내원하였다. 환자의 내과적 과거력 혹은 이전 수술력은 없 었고,평소클라이밍과 러닝을하루에 1시간이 상씩 한다고 하였다. 또한 발목이 내번되며 수 상한 횟수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많았다고 하였다. 진단 및 수술 전 검사 신체 진찰 상 환자의 수상 부위 상처는 없었으 나 발목 바깥 부위의 종창과 압통 정도가 심하 였다. 명확한 급성 골절 소견은 없었고 short leg splint 고정과 함께 NSAID, PPI< 처방하였다 〈그림 1〉. 수상 W일 이후 신체 진찰상발목부 종창은 호전을 보였으나 환부의 심한 압통(VAS 6)과 발목을 움직일 때 통증(VAS 5) 악화를 호 소하였다. 자기공명검사 상 비골부착부 전거비인대와 종 비 인대 전파열 소견이 있었으며 연골의 결손은 관찰되지 않았다〈그림 2>. Beighton score는 3점 이하로 정상이었으며,Vital sign 및 uricacid, CRP, ESR 모두 정상 범위엿고 이외의 검사들 상에서도 특이 소견은 없었다. 수술 및 치
세라트젠-연세대학교, 근감소증 치료용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 공동연구 논문 발표 세라트젠-연세대 조승우 교수팀, 생체모사기술 기반 근육 재생용 생체소재 공동연구 결과 발표근섬유 깊숙한 곳까지 침투할 수 있는 조직 접착성 근육 재생 소재 기술 확보노화성 근감소증, 근위축증 등 다양한 근육 질환에서의 효능 확보 세라트젠(대표 황용순, 이상길)은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수행한 근육 재생용 생체 소재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저명한 국제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Impact factor: 15.1)’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세라트젠과 연세대 연구팀은 근섬유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근육 줄기세포를 활성화하고, 기능이 저하된 근육의 근본적인 조직 재생을 유도할 수 있는 생체 소재를 개발했다. 세라트젠과 연세대 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임상적으로 오랜 기간 안전성이 입증된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하며, 조직 접착성을 증진하기 위해 구조를 변형하고 촘촘한 근섬유 안쪽까지 균일하게 침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소재 기술은 근 감소 부위의 크기와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손상된 근육
반복된 경요도 방광종양절제술 후 발생한 배뇨장애 환자에서 하이트린과 하이네콜의 사용 “방광암은 재발과 진행률이 높아 지속적인 경과관찰과 치료가 필요하다.방광암 치료 및 수술 중 방광 배뇨근의 손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알파차단제와콜린제는 배뇨 기능을 유지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세영 교수중앙의대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환자 과거력 및 증상 2015년 74세 남성 환자로 배뇨증상으로개인의원에서 시행한 소변 검사에서 현미경적혈뇨가 발견되어 본원에 방문하였다.당시 시행한 CT에서는 별다른 이상소견은없었으나 방광경 검사에서 1cm 크기의 방광종물이 발견되어 경요도 방광종양 절제술(transurethral resection of bladdertumor, TUR-BT)을 시행하기로 하였고,수술 시 전립선 수술도 같이 원하여 KTP레이저를 이용한 광선택적 전립선 기화술(photoselective vaporization of theprostate)도 같이 시행받았다. 수술 전 전립선크기는 38cc로 측정되었다.TUR-BT 병리결과 Ta의 저등급 요로상피암이 확인되었다. 수술 후 요속검사에서배뇨량은 160mL에 최고속도 17.6mL/s로확인되었고,
한국사회복지공제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후원의료사회복지사 국가자격 제도화 등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성과 격려 ‘의료에 가치를 더하는 복지’ 향한 복지 인력 처우 개선 사업에 협력 다짐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가 11월 17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개최된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지현)의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후원하고 현장 축사와 기념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1973년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의료사회복지사 양성을 통한 국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뒤, 의료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왔다. 기념식은 의료사회복지사 국가자격 제도화 등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의 50년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의료에 가치를 더하는 복지’를 향한 앞으로 50년의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의료사회복지사와 같은 사회복지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복지 인력의 처우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협회가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더 정진할 수 있도록 공제회도
KMDP 대학생 서포터즈 8기 ‘라온’ 해단식 성료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 11회 진행으로 371명의 기증희망자 모집 보건복지부장관상 백재은, KMDP회장상 엄민수, 한수미 등 수상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 이하 KMDP)는 11월 25일 KMDP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8기 ‘라온’(이하 라온)의 해단식을 개최하며 약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수료증 전달식, 우수 단원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단원으로는 백재은 부단장(서정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엄민수 단장(을지대), 한수미(국립공주대) 단원은 KMDP회장상을 수상했다. ‘라온’은 올해 3월 창단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 마로니에 공원 및 국립공주대학교, 서정대학교, 을지대학교 등에서 총 11회의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371명의 신규 기증희망자를 모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프라인 캠페인 외에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흥미롭게 알릴 수 있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업로드하는 등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라온’의 총 수료 인원은 14명
김용우 신임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회장 선출 제15대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회장으로 김용우 부회장(수원 웰비뇨의학과)이 선출됐다.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는 지난 11월 4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전체이사회에서 김용우 원장(現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홍보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용우 당선인은 “비뇨의학과의사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어 보다 발전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애쓰고, 젊은 비뇨의학과 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며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비뇨의학과만 진료하고도 자부심을 갖고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우 차기회장은 1993년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고려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에서 교수 재직 후 수원 웰비뇨의학과를 개원하였으며 이후 대한비뇨의학회장을 역임한 천준 교수를 초빙하여 함께 재직중이다. 그동안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활동으로는 2003년부터 학술이사, 재무이사, 총무이사, 홍보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용우 차기회장은 11월 26일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되는 총회에서 인준받고 2024년 1월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