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극복의 열쇠로서 교육상담 시스템 마련에 대한 문제의식이 팽배해지고 있다.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 대한당뇨병학회가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한국당뇨협회와 공동으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집중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 대한 교육상담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 당뇨병 인구가 당뇨병 환자 480만명, 당뇨병 고위험군이 830만명으로 무려 1천 2백만명에 달하는 만큼 당뇨병 관리에 있어 교육상담의 역할과 접근성 제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축사를 보내 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성질환 당뇨병의 적절한 예방과 관리가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정책 토론회를 마련한 양승조 위원장 외 주최측에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날 토론회는 세 명의 당뇨병 전문가가 준비한 주제 발표와 5명의 당뇨병 및 정책 관계자로 구성된 패널 토론으로 크게 2부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아주의대 김대중 교수는 ‘당뇨병 관리 실태 및 의료비 부담’을 주제로 최근 대한당뇨병학회가 발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5일 열린 대한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김동익 교수(혈관외과)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8년 11월까지다. 대한혈관학회는 지난 1984년 창립하였으며, 현재 2020년 아시아혈관외과학회 유치를 위해 학회 내외부적으로 역량을 끌어 모으고 있다. 김 이사장은 “학회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면서 “가족과 같은 학회 분위기를 만들고, 분과 전문의 인정, 아시아혈관학회 유치 등 여러 굵직한 사항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일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누가 거위의 배를 갈랐나?’ 입니다. 주제가 말해 주듯이 K-Medical 즉 의료 한류를 위한 도전과 과제를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KOGHA) 윤여동 이사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1월 20일 오후 2시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열리는 1회 학술대회의 주제와 취지를 이같이 밝혔다. 윤 이사장은 “최근 관심을 받으며 여러 가지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는 해외환자유치사업과 의료기관 해외진출의 현황과 문제점, 그 해법을 알아보기 위해 20일 제1차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 학술대회를 대한브랜드병원협회(KBHA)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거듭 전하고 의과를 비롯한 모든 의약기관과 의약 관련 업체, 나아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다른 자리에서는 들을 수 없는 실제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사실을 정부관계자, 법률전문가,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이 강사로 초청돼 참석자들과 해외 환자 유치 및 의료기관 해외진출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토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해외의료기관 설립과정 및 운영현황을 상해에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허지회, http://www.stroke.or.kr)와 대한신경과학회(이사장 이병철, http://www.neuro.or.kr)는 11월 4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혈전용해치료에 환자 동의 및 동의서 취득 과정에서의 현실적인 문제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급성뇌경색 환자에서 신속한 재관류치료 시, 동의서 취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 및 법적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급성뇌경색 환자에서 골든타임 내에 재관류치료(정맥내혈전용해술이나 동맥내혈전제거술)를 시행하면, 보존적인 치료에 비해 일상생활 가능한 회복의 가능성을 상재적으로 30% 이상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뇌출혈과 같은 원치 않는 출혈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 시행 전에 통상 의료진은 환자나 보호자에게 치료에 대해 설명을 하고 동의서를 받아 왔다. 특히, 골든타임(치료허용시간) 내라 하여도 빨리 재관류가 될수록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초응급 상황이기 때문에, 동의서를 받기 위해 지체하는 시간이 오히려 치료에 역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자칫 동의서를 받다가 시간이 지체되어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다. 그리고,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회장 신동구, 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가 부정맥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한 ‘2016 두근두근 캠페인’이 10월 29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뚝섬유원지에서 학회 관계자 및 종사자를 비롯한 많은 대중들의 큰 관심 속에 성료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에 소속된 의료진이 직접 부정맥에 대해 교육하고 평소 대중들이 부정맥 관련하여 가졌던 궁금증을 상담해 주는 ‘두근 두근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부정맥 질환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응급 상황에 대비해 집 근처에서 체외형 제세동기(AED)의 위치를 찾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외에도 심장을 형상화한 하트모양의 포토월 등이 마련되어 대중들의 높은 호응과 주목을 끌었다. 실제 비정상적인 심장의 리듬으로 인해 맥박 혹은 박동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부정맥은 그 종류가 다양해 증상이 없고 장애를 주지 않아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으나,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1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이들에게 부정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올바른 인식이 자리 잡고 있지 않아 적절한 시기에 진단받고 치료하
○ 전국의 모든 의사를 대상으로 역대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2016 전국의사조사’ 프로젝트가 실시되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이용민)는 “의사의 권익 보호와 합리적인 의료정책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 생산을 위해서 전국 의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에서는 의사들의 교육수련 및 진료환경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들과 활동실태, 향후계획 등을 파악하고, 각종 의료정책현안과 이슈들에 대한 의사들의 인식수준을 파악할 예정이다. ○ ‘2016 전국의사조사’는 11월 21일부터 시작하며 전문조사기관(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설문조사지는 온라인 설문시스템으로 설계·구축하여 전국 의사들에게 전자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 세부 조사항목으로는 근무환경 및 만족도,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평가, 진로 및 활동계획 등이 있다. ※ 구체적인 조사개요는 붙임 참고. ○ 의료정책연구소 이용민 소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향후 협회의 주요 의사결정과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근거자료 구축으로서의 의미와 함께, 의사의 전문성이라는 가치향상을 위해서 소중한 자료로 활
(사)한국임상CRO협회는 2대 회장으로 이영작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 대표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영작 대표는 2년 임기의 회장을 마치고 연임하게 되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사)한국임상CRO협회는 한국의 임상시험 CRO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문적인 조사, 연구, 교육 및 임상활동과 임상시험 관련 CRO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등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다. 현재 한국임상CRO협회의 회원사는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 씨엔알리서치, 에이디엠코리아, 서울씨알오, 지디에프아이, 클립스, 심유 등을 포함 총 12개사다. (사)한국임상CRO협회는 △국내외 임상시험 개발 관련 업무 △국내외 워크샵 및 학술발표회의 개최 △국내외 제약업계 및 임상시험 CRO와의 협력 강화 △임상시험 관련 자료조사 및 수집 업무 △임상시험 관련 교육 프로그램개발 및 운영 사업 △국내 임상CRO 대내외 홍보 사업 △한국 임상 CRO 산업 국제화 협력 사업 △임상 CRO 산업의 육성발전과 회원 상호 간 협력강화 등을 위한 활동을 한다. 협회는 지난해 최초 출범 이후 국내 제약회사가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회장 김희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도 롯데호텔제주에서 ‘제1회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국제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f Korean Movement Disorder Society, 이하 ICKMDS)’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ICKMDS는 미국과 영국, 호주,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등 총 13개국에서 약 40여 명의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해 눈길을 모았으며,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관련 최신 연구결과와 학술발표를 전해 듣고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특히 ICKMDS는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The Korean Movement Disorder Society, 이하 KMDS)가 출범 후 개최하는 첫 번째 국제 학술대회로 국내 파킨슨병 연구진들이 각국의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관련 현황을 전해 듣고 교류하는 기회가 되었다. 첫날 기조강연으로는 동아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재우 교수와 일본 준텐도대학병원 신경과 하토리 노부타 박사가 공동 좌장을 맡아 3개의 강연 ▲근거중심학(Evidence Based Medicine, EBM)을 기초로
대한의료정보학회(회장 백롱민)는 2016년 아시아-태평양 의료정보학회 국제학술대회 (Asia-Pacific Association for Medical Informatics 2016, APAMI 2016)를 “Connecting the Dots for Better Health through Informatics”라는 주제로, 11월 2일에서 5일까지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조경희 교수 (전 대한의료정보학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연구자, 임상의사, 젊은 과학자, 정부인사 및 최첨단의 기업들이 모여 더 나은 보건의료를 위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15개국에서 의료정보분야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미국, 대만, 한국의 권위자들이 정밀의료, 모바일헬스, 디지털헬스, 진료정보교류 등의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그 외 인공지능, 빅데이터,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전자건강기록 및 개인건강기록 등 12개의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려 그야말로 의료정보학 분야의 대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조경희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의료정보 분야의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 3개 단체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 현황 조사‧분석 대상을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포함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비급여 진료비용 등 자료 조사 등에 따른 단순 가격비교식의 비급여 자료 공개는 환자의 혼란 및 국민의 불신을 더욱 가중시킴으로써 동네의원들의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힌다. 비급여 진료비 가격은 환자의 상태나 치료방식, 경과 등에 따라 의료기관별로 상이하게 책정될 수밖에 없음에도, 이와 같은 의료현실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단순하게 형식적인 가격만 비교하는 형태의 비급여 자료 공개 강제화는 국민의 올바른 의료 선택권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부작용을 가져올 것이 명백하다. 동 개정안에서 의료기관 개설자가 요구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 제출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한 규정은 지나치게 과도한 제재를 가하는 것으로 의료인의 직업행사의 자유, 경쟁의 자유 등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다. 이미 현행 의료법에 근거해 의료기관들이 비급여 진료비용을 환자들에게 상세히 고지하도록 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