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 목 건강 관리와 인후염치료에 효과적인 ‘목앤탁 인후스프레이’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목앤탁인후스프레이’는 목의 염증으로 인한 목의 통증, 부종, 쉰 목소리, 구내염 등 인후염의 여러 증상을 빠르게 치료하는 스프레이형태의 소염진통제다. 주요 성분으로는 구강과 인후의 향균 작용을 하는‘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과 캐모마일에서 추출한 순수 생약 성분으로 염증 및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수용성아줄렌’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천연유래성분인 박하 향을 첨가해 사용 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목앤탁 인후스프레이’는 1일 1회 3~4번씩 최대 5회까지 사용 가능하며,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으로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환절기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으로 목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목앤탁 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으로 인한 염증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목앤탁인후스프레이’는 입 안에서 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스프레이 형태로 출시했다”며 “분사 방식이라 사용이 간편하고 환부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효과가빠르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다파글리플로진(상품명: 포시가)가 랜드마크 임상 3상인DAPA-HF 연구를 통해 표준 치료법과 함께 사용 시 심혈관 사망 발생률과 심부전 악화 모두를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DAPA-HF 연구는 제2형 당뇨병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심박출량 감소 심부전(HFrEF) 환자에서 SGLT-2 억제제(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선택적 억제제)의 치료 효과를 알아본 최초의 연구다. 현재 포시가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앞서 포시가는 지난 2019년 8월, DAPA-HF의 일차 평가지표를 충족시켰다는 톱라인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19년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Cardiology, 이하 ESC) 연례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된 연구의 상세 결과에 따르면, 포시가는 심혈관(CV) 사망 또는 심부전 악화로 규정된 복합변수를 26%(p<0.0001) 감소시켰으며, 복합변수의 모든 개별 구성요소에서도 감소를 확인했다. 이 결과는 지난 19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도 게재됐다.[i]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오의약품 R&D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메네 판갈
최근 고무적인 글로벌 임상 3상 1차 결과가 발표돼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오락솔’의 주요 연구 결과들이 해외 유명 학회에서 잇따라 추가 발표된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오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 2019)와, 오는 12월10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에 참석해 오락솔 주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23일(현지시각) 밝혔다. ESMO에서는 ▲화학항암요법에 실패한 위암 또는 식도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라무시루맙(제품명 사이람자) 병용 임상 1b상 연구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주 1회 파클리탁셀 정맥 투여의 생물학적 동등성 비교 연구 ▲피부 혈관육종 대상 오락솔 파일럿 연구(KX-ORAX-010) 등 3건의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 SABCS에서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파클리탁셀 정맥 투여를 비교한 글로벌 임상 3상의 추가 데이터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아테넥스는 지난 8월 파클리탁셀 정맥투여 대비 오락솔의 ORR(객관적반응률), DOR(반응지속기간), PFS(무진행생존기간), OS(전체생존기간)가 유의미한 통계적 진전과 신경병증 감소를
보령제약이 메디컬본부장에 김봉석 전무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컬본부장으로 선임된 김봉석(1965년생)전무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위원회 위원장, 중앙보훈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메디컬본부는 국내외 임상을 전담하는 부서로 김봉석 전무가 합류함으로써, 카나브 3제복합제 등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카나브패밀리 라인업 확대와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성 림프종을 적응증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1상을 진행하는 표적항암제 'BR2002(개발명)'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24개월 간 아시아전역에서 비잔®의 장기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ENVISIOeN(EffectiveNess ofVISanne® in Improving quality of life in Asian wOmen witheNdometriosis) 연구에 따르면비잔®(디에노게스트 2mg)은 자궁내막증 여성의 자궁 내막증 관련 골반 통증 (EAPP)을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삶의 질(HRQoL)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는 아시아 6개국(한국,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36개기관에서 실시되었다. 필리핀 의과대학 산부인과 부교수인 마리아 예사 바날-실라오(Dr. Maria Jesusa Banal-Silao) 박사는 “이번 ENVISIOeN 연구 결과는 가임기 연령대 여성10명 중 1명이겪는 만성적이고 고통스러운 질병인 자궁내막증을 가진 아시아 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자궁내막증장기 치료의 유망한 1차 치료 옵션을 제시하는 중요한 결과이다.” 라고 말했다. ENVISIOeN은 아시아 전역에 있는 36개 기관의 환자 887명을 대상으로 24개월 동안 추적관찰한 비중재, 다기관, 전향적 연구다.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을 평가하
<사진> SCI급 고혈압저널(Journal of Hypertension)에 게재된 아모잘탄 11번째 논문 세계고혈압학회와 유럽고혈압학회 공식 저널이자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Hypertension’에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의 임상 4상(The K-Central) 하위분석 연구결과가 등재됐다. 아모잘탄의 국제학술지 게재는 이번이 11번째로, 한미약품은 현재까지 SCI급 6개, SCIE급 3개 등 유수의 국제 학술지에 아모잘탄의 주요 연구 결과들을 등재했다. 아모잘탄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Amlodipine camsylate(CCB)와 또다른 고혈압치료 성분 Losartan potassium(ARB)을 결합한 복합신약으로, 작년 국내 전문의약품 처방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한 유일한 국산 의약품이다. Journal of Hypertension에 게재된 이번 연구는 아모잘탄과 ARB/Diuretics(이뇨제) 복합제간 24시간 실시간 중심혈압, 활동혈압, 맥파전달속도 등 다양한 혈역학적 지표들을 세계 최초로 비교 평가한 ‘The K-Central Study’의 하위 분석 연구다. 연구진은 ‘The K-Ce
한미약품이 개발한 고혈압치료 3제 복합신약 2종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의 고혈압치료제 중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3제 복합신약이 이 시장에 진출하는건 한미약품이 최초다. 한미약품은 멕시코의 중견 제약기업인 실라네스(SILANES)社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아모잘탄큐’ 2종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시판허가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실라네스에 두 제품의 완제품을 5년간 약 1000만불 규모로 수출할 계획이다. 실라네스는 2020년 하반기 중 두 제품의 허가를 신청하고, 2021년 2분기부터 현지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과 함께 실라네스로부터 1차 마일스톤을 수령했으며, 제품 출시 후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한다. 마일스톤 규모는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는 한미약품의 국내 최초 고혈압치료 복합신약인 아모잘탄에 한가지 성분씩을 각각 더한 제품이다. 아모잘탄플러스는 추가적인 강압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이뇨제 성분(Chlorthalidone)을, 아모잘탄큐에는 고지혈증 같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
(▲ 사진 좌측부터 코아즈건설 정진교 사장, 오장석 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기업은행 충청호남그룹 조충현 부행장, 김한기 신신제약 부회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영수 신신제약 회장, 김나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조용준 제약협동조합 이사장, 강창열 성도이엔지 사장) 1959년 9월 9일 설립되어 60주년을 맞은 신신제약이 세종시 첨단산업단지에 GMP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글로벌헬스케어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9일 신신제약 창립자인 이영수 회장을 비롯한 정관계, 의약계 및 내외부 관계자, 협력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 및 세종공장 개관식이 진행됐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신신제약은 반세기 동안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파스를 포함한 외용제 개발 및 기술 진화에 힘써왔다. 첩부제 부문에서 축적된 수십 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기술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사업 진출을 모색했고, 지난 2017년 2월에 코스닥 상장을 통해 당당히 회사를 주식시장에 공개한 바 있다. 세종시 소정면 첨단산업단지 내 3만 8287㎡ 부지에 약 500억 원을 투자해 건설된 신공장은 자동화 설비가 구축된 스
현재 치료제가 없는 특정 유전자(Exon20) 돌연변이에 의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혁신성이 확인된 한미약품의 항암신약 포지오니티닙의 추가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탐색한 새로운 연구자 임상 경과가 공개된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연구 중인 포지오티닙의 연구자 임상 2상 경과를 세계폐암학회(WCLC, 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에서 공개한다고 6일(현지시각 기준)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연구자 임상 경과는 기존 Exon20 변이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뿐 아니라 Exon18 변이 환자 및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 저항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의 포지오티닙 효과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스펙트럼 프랑수아 레벨(Francois Lebel) CMO는 “현재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거나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Exon20 변이 외에도 다양한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써 포지오티닙 가능성에 대한 연구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MD 앤더슨과의 협력을 통해 도출한 이번 연구 경과는 포지오티닙의 역량을 입증하고, 추가적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이 3일(화)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다케다,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통합 기자간담회를 열고 샤이어와 인수합병 이후 다케다제약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비즈니스 계획을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한국다케다제약의 문희석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통합 이후 새로운 다케다제약의 비전을 소개했다. 다케다제약은 ‘전세계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문희석 대표는 “다케다제약은 그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가치 기반, 연구개발 중심이라는 혁신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선두기업으로 거듭났다”며, “올해 새로운 시작선에 선 한국다케다제약은 혁신적인 의약품을 통해 환자들의 ‘보다 건강한 삶과 더 나은 미래(Better Health, Brighter Future)’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희석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의 향후 비즈니스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다케다제약은 양적·질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다케다제약은 혈우병, 유전성 난치병인 리소좀축적질환, 유전성혈관부종 등 샤이어의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을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
[사진] 인튜이티브가 다빈치 로봇보조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을맞아, 그간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로봇수술 분야의 선구자이자 최소 침습치료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가 ‘다빈치(da Vinci)’ 로봇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국내 최소침습수술의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환자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온 로봇수술 20년 과정과 성과를 담았다. 인튜이티브는 지난 1995년최소 침습수술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술이라는 신념으로 ‘다빈치(daVinci)’ 로봇보조수술 시스템(이하 다빈치)을개발했다. 다빈치는 현재 외과・비뇨의학과・부인과・이비인후과・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 및 수술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72개국에 공급되어 연간 268만건에 달하는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2024년 기준). 국내에는 2005년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되어 같은 해 첫수술이 시행되었다. 이후 2009년에 다빈치 2세대인 S 시스템과 3세대인 Si 시스템을출시하고, 2012년에는 아시아에는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2014년에는 붐 마운트 디자인의 4세대 모델인 다빈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지난 7월 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 Academic Festival)’ 학술대회에서 ‘InnovativeApplication of AI Associated ESW-L’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최신 솔루션URO dot AI(유로닷에이아이)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사진] URO dot AI 발표 중인 아이도트 임윤재 부사장 이날 발표는 아이도트 전략기획사업본부 임윤재 부사장이 맡아, CT(컴퓨터단층촬영) 기반 요로결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인 ‘URO dot AI’의 주요기능과 임상적 유용성 및 적용 기술의 학술적 근거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임 부사장은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의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미 국내 2등급 의료기기품목 허가를 받고 통합혁신의료기기/혁신의료기술로 등록된 URO dotAI는 CT 영상에서 신장, 요관 및 방광의해부학적 구조를 인식하고 해당 장기내 요로결석의 유무, 위치, 크기및 개수 등 주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제공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