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 11월 11-16일까지 진행된 2016 미국류마티스학회 연례회의(2016 ACR/ARHP,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Association for Rheumatology Health Professionals Annual Meeting)에서 자사의 전신 홍반 루푸스(SLE 또는 이하 ‘루푸스’) 치료제 벤리스타®(성분명: 벨리무맙)에 대한 두 가지 유효성 및 안전성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1,2 먼저,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루푸스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연구 결과에서 벤리스타®는 긍정적인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했다. 1차 평가변수[치료 52주 시점에서의 전신 홍반 루푸스 반응 지수(SLE responder index)]에 대해 벤리스타 투여군의 54%에서 질병활성도가 감소했다고 응답해 위약 투여군의 40% 대비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Odds Ratio: 2.03; 95% CI; 1.43-2.88; p0.0001).1 벤리스타®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 연구와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이상반응 발생률 역시 위약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벤리스타 75% vs 위약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지난 24일 HIV 감염인들을 응원하고 함께 질환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Fighting HIV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SK가 HIV/AIDS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HIV 감염인들을 응원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GSK는 그동안 세계 각지에서 HIV 관련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활동과 치료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돌루테그라비르에 대한 접근성 확대 노력을 비롯하여 연구개발, 제품 기부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의약품 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HIV 감염인들과 함께 질환에 맞서 싸우는 GSK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홍유석 사장은 권투 글러브를 끼고 HIV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임직원들은 HIV ‘레드 리본’을 상징하는 빨간색 목도리와 의류를 착용하며 HIV 감염인들을 향한 지지와 응원을 표현했다. GSK 홍유석 사장은 "HIV/
GSK(사장 홍유석)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인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의 안전성과 내약성이 시판후조사를 통해 재확인됐다.1아보다트가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승인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시판후조사를 진행한 결과, 아보다트는 각 약물유해반응이 1%대로 발생하여 기존에 보고된 바와 유사한 수준이었다(총 약물유해반응은 9.3%의 환자에서 발생).1 시판후조사 (Post-Marketing Surveillance)란 의약품이 임상시험을 거쳐 시판 승인이 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약물의 안전성을 평가, 검증하는 조사를 뜻한다.2 이날 발표는 인하대병원 피부과 최광성 교수가 ‘남성형 탈모 치료에서의 두타스테리드의 안전성 및 유효성(Safety and Efficacy of Dutasteride in the Treatment of Androgenetic Alopecia)’을 주제로 진행했다. 최광성 교수는 국제학술지로 공인 받은 대한피부과학회 영문학술지인 Annals of Dermatology에 남성형 탈모 치료에 있어 아보다트의 안전성과 내약성에 대한 내용으로 게재된 논문의 제 1저자다.1 이번 시판후조사는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0.5mg)가 국내에서 남성형 탈모 치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독감 감염에 대한 추이를 살펴보면, 독감 감염에 대한 부담이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11~12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나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돼 독감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독감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로 분류되는 만성질환자나 노인의 경우 독감으로 인해 기존 만성질환이 악화되는 등 독감 합병증이 빈번하게 발생할 위험이 높아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줄어들지 않는 독감 감염에 대한 부담,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독감백신 접종으로 미리 대비해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전세계적으로 3~5백만명이 심한 독감에 걸리고 그 중 약 25~50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12년 메르스가 창궐한 이래 현재까지 WHO가 확인한 메르스(MERS)로 인한 사망자가 645명인 것과 비교한다면 독감의 위험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국내에서도 독감 감염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인플루엔자 기여 사망자)는 연간 2,37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인플루엔자 기여 사망자수는 연평균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 수인 24만 5,035명의 약 1%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지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전 세계 각지에 근무하고 있는 자사 임직원과 그 가족에게 최대 40여 개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질병 예방 건강관리 프로그램 ‘GSK 헬스 앤 웰빙 (Health Wellbeing)’ 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GSK의 모든 임직원은 거주지역, 직책, 직무와 관계없이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 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본 프로그램은 다국적 기업 최초로 시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질병 예방과 웰빙을 위해 모든 생애주기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하며, 건강관리에는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부터 발병 자체를 방지하는 예방접종까지 다양한 방식이 모두 포함된다. GSK가 헬스 앤 웰빙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위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예방 가능하거나 조기에 발견할 확률이 높은 질환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주요 서비스는 간염, 결핵 등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성인 및 영유아 예방접종, 심혈관계 질환당뇨 검사 및 치료, 암 검진, 금연 치료 등이다. GSK 홍유석 사장은 “GSK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것을 매우 중요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최근 발표된 2016년 의약품 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GSK는 특히 연구개발(RD), 가격책정, 의약품 제조 및 배포, 제품 기부 등의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의약품 접근성 지수는 세계 상위 20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보건의료 접근성 개선 노력을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7개 영역에 걸쳐 개별 회사의 성과를 측정한다. GSK는 명확한 의약품 접근성 전략과 회사 전사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08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매회 1위를 기록했다. GSK의 CEO 앤드류 위티 경(Sir Andrew Witty)은 “이번 평가는 보건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GSK의 지난 10여 년 간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며 GSK 및 협력사의 모든 직원이 매일 혁신적인 치료제와 백신을 연구, 개발, 공급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라며, “이러한 노력으로 최빈국의 더 많은 어린이들이 질병에 대한 면역을 갖게 되고 더 많은 환자들이 HIV, 천식 등의 치료제를 공급 받으며 의약품 접근성이 가장 낮은 지역에까지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GSK(사장 홍유석)의 여드름 치료제 ‘듀악®겔5%’(15g, 25g)가 패키지를 변경하며 새롭게 출시됐다. 재출시된 듀악®겔5%는 환자 개개인의 여드름 치료에 맞는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15g과 25g의 2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었다. 듀악®겔5%는 클린다마이신 포스페이트(Clindamycin Phospshate)와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 복합 성분으로 구성된 겔 타입의 경증 및 중등도 여드름 치료제이다.1 클린다마이신은 염증을 감소시키며 여드름균의 확산을 막아주는 한편, 과산화벤조일은 살균효과와 각질 용해 작용을 통해 여드름을 완화시켜준다.2 또한 과산화벤조일 성분이 항생제 내성균의 발달을 감소시켜줌으로써, 듀악®겔5%는 항생제 사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성 발현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대안으로 처방되고 있다.3 듀악®겔5%와 아다팔렌(Adapalene 0.1%) 단일제의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한 임상시험 결과, 듀악®겔5%가 염증성 및 총 여드름 병변 모두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3 또한 듀악®겔5%와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phosphate 1.2%)의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한 임상실험 결과에서
GSK는 자사의 대상포진 후보백신이 7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배정 3상 임상연구(ZOE-70)에서 90%의 예방효과를 나타냈으며 적어도 4년 간 지속되었다는 내용의 상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는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 게재되었다. 2015년 10월에 헤드라인 결과가 보고된 본 연구에 의하면, 70세 이상의 성인에서 후보백신을 2회 투여한 경우 위약 대비 90%의 예방효과(95% 신뢰구간: 84-94%)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의 효과는 70~79세 성인에서 90% (95% 신뢰구간: 83-94%), 80세 이상에서 89% (95% 신뢰구간: 74-96%)로 연구에 참여한 다양한 연령 군에서 유지됐다. 이러한 높은 예방효과는 지난 해 발표되었던 50세 이상 성인에서 97%의 예방효과(95% 신뢰구간: 93-99%)를 나타낸 ZOE-50 임상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두 연구를 통합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백신은 70세 이상의 성인에서 위약 대비 91%의 예방효과(95% 신뢰구간: 86-95%)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효과는 백신 투여 4년 차에 대상포진 발
GSK(사장 홍유석)는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통해 자사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정보의 직관성 및 가독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전반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GSK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했다. 홈페이지는 회사소개, 제품정보, 인재 및 채용, GSK 스토리, 연구개발, 사회적 책임 등 6개 카테고리를 스토리텔링 방식의 컨텐츠와 그래픽으로 구성해, 방문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와도 호환이 가능하게 해 방문자들이 다양한 브라우저와 환경에서 동일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시켰다.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은 “GSK는 환자 및 소비자, 의료전문가 등이 회사의 비즈니스 및 제품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균형감 있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GSK 한국법인 홈페이지는 GSK 본사 홈페이지를 토대로 개편됐다. GSK는 온라
GSK는 50세 이상 성인에서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자사의 대상포진 후보백신에 대한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 신청서(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BL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후보백신은 대상포진과 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재조합 백신으로, 3상 임상시험을 통해 대상포진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대상포진과 관련된 만성 통증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의 전반적인 발생 위험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백신이 승인될 경우 2~6개월 간격을 두고 2회 근육 주사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GSK의 백신 RD 수석 부사장 엠마누엘 하논 박사(Dr. Emmanuel Hanon)는 “대상포진은 흔히 발생하며 중증으로 진전될 가능성이 있는 질환이다. 이는 장기적인 통증과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흉터 또는 시각 장애와 같은 기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대상포진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3명 중 1명에서 이러한 위험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후보백신이 승인될 경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상포진 및 관련 합병증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가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