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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의 Romosozumab 치료

Romosozumab Treatment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Osteoporosis.
Cosman F, et al. N Engl J Med. 2016.

BACKGROUND
Romosozumab은 sclerostin에 결합한 단클론 항체로 골 형성을 증가시키고 골 흡수를 감소시킨다.

METHODS
고관절 또는 대퇴경부의 T score -2.5에서 -3.5인 폐경 여성 7,180명을 무작위 배정하여 romosozumab 피하 주사(210 mg) 또는 위약을 매월 12개월 동안 투여하였다. 연이어 각 군의 환자들에게 12개월 동안 6개월 마다 피하로 60 mg의 denosubam을 투여하였다. 동반 일차 종말점은 12개월 및 24개월 시점의 새로운 척추 골절 누적발생률이었고, 2차 종말점에는 임상적(비척추 및 증상 척추의 복합) 골절 및 비척추 골절이 포함되었다.

RESULTS
12개월 시점에 새로운 척추 골절률은 romosozumab군 0.5%, 위약군 1.8%로 romosozumab이 위험률을 73% 낮췄다(p ‹0.001). 임상적 골절률은 romosozumab군 1.6%, 위약군 2.5%로 romosozumab이 위험률을 36% 낮췄다(p =0.008). 비척추 골절의 경우 romosozubam군 1.6%, 위약군 2.1%에서 생겼다( p =0.10).
24개월 시점에 각 군을 denosumab으로 전이시킨 후 척추 골절률은 위약군에 비해 romosozumab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romosozumab군 0.6%, 위약군 2.5%, romosozubam군에서 위험이 75% 감소, p<0.001). 이상반응은 두 군간의 차이가 없었고, romosozumab군에서 비정형 대퇴골 골절 1건과 턱의 골괴사 2건이 관찰되었다.

CONCLUSIONS
골다공증을 동반한 폐경 후 여성에서 romosozumab은 위약과 비교해 12개월 시점과 denosumab으로 전이 한 후 24개월 시점에 척추 골절의 위험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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