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5.9℃흐림
  • 강릉 17.6℃흐림
  • 서울 17.9℃
  • 대전 16.9℃
  • 대구 17.6℃흐림
  • 울산 18.7℃
  • 광주 18.4℃흐림
  • 부산 20.3℃박무
  • 고창 20.0℃흐림
  • 제주 22.3℃흐림
  • 강화 17.3℃흐림
  • 보은 15.9℃흐림
  • 금산 17.0℃흐림
  • 강진군 19.6℃흐림
  • 경주시 18.6℃흐림
  • 거제 19.4℃흐림
기상청 제공
회원가입

Metformin 단독 치료 당뇨병 환자에서 식전 및 식후 혈당 수준의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한 연속적인 혈당 모니터링 사용

Using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to assess contributions of premeal and postmeal glucose levels in diabetic patients treated with metformin alone
Lin SD, et al. Diabetes Metab . 2016.

OBJECTIVES
이 연구의 목적은 metformin 단독 치료를 받고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T2D)에서 기초 과잉혈당증(basal excess glycaemia, BEG)과 식후 과잉혈당증(prandial excess glycaemia, PEG)이 총체적인 과잉혈당증에 기여하는 바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METHODS
Metformin 단독 치료를 받고 있는 T2D 외래 환자(n=46)에게 연속적인 혈당 모니터링(CGM)을 실시하였고, HbA1c에 따라 삼분위로 분류하였다. 각 CGM 추적을 위해 혈당 AUC>5.5 mmol/L는 AUCoverall로 표현하였으며 총체적인 과잉혈당증을 대표하였다. 아침, 점심 및 저녁 식사 후 4시간 때의 식전 혈당 수치에 대한 혈당 AUC의 합은 AUCpeg로 표시하였으며, PEG를 대표하였다. 총체적인 과잉혈당증에 대한 PEG의 기여도는 (AUCpeg/AUCoverall)×100%로 계산하였다. BEG의 기여도는 [(AUCoverall-AUCpeg)/AUCoverall]×100%로 계산하였다. PEG 기여에 관련된 인자들도 함께 분석하였다.

RESULTS
BEG는 모든 HbA1c의 삼분위에서 절반 이상의 총체적인 과잉혈당증을 구성하고 있었다. PEG는 HbA1c 및 각
식사 전 평균 혈당 수치와 상관관계가 없었다. 아침식전 및 저녁식전 혈당 수치는 PEG 기여에 영향을 미치는
지배적인 인자였으며 HbA1c와는 무관하였다.

CONCLUSION
Metformin으로 단독 치료를 받는 환자는 HbA1c levels ≥7.7%에서 과잉혈당증에 BEG가 큰 기여를 하였고, 반면에 이 수치 이하에서 PEG와BEG의 기여는 유사하였다. HbA1c levels ≥7.7%에서 metformin의 add-on 치료는
BEG의 조절을 우선적으로 목표로 해야 한다. 반면에 HbA1c levels이 낮은 경우에는 BEG와 PEG 동등하게 중요
한 목표로 해야 한다.
배너

뉴스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