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 281대 1의 경쟁률 뚫은
‘메낙트라® 우리 아이 모델’ 6명 공개
- 세계 뇌수막염의 날 맞이, 4월 한달 간 개최한 ‘2017 제2회 메낙트라® 우리 아이모델 선발대회’ 성료
- 동 기간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 이모티콘 이벤트 참여 1만 6천여건 돌파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는 ‘2017 제2회 메낙트라® 우리 아이 모델 선발대회(이하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에서 약 281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총 6명의 우리 아이 모델을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4월 24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World Meningitis Day)을 맞아 영∙유아를 포함한 자녀들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고자 개최됐으며, 지난 4월 한 달간 총 1,688명이 참여했다.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접수된 자녀 사진은 4월 30일까지 집계된 네티즌의 ‘좋아요’수와 내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의 메낙트라® 우리아이 모델이 선정됐다. 선정된 박0연(1등), 원0안, 류0율(2등), 김0아, 김0아, 류0준(3등)은 향후 1년 동안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수막구균 백신인 메낙트라®의 국내 광고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Regis Launay) 사장은, “이번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부모님 및 보호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선발된 메낙트라® 모델들과 함께 단체생활 시 주의가 필요한 수막구균성 질환1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단체생활응원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는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 기간 동안 메낙트라®와 플러스친구를 맺고 ‘딸바보가 그렸어’의 이모티콘을 다운로드 받는 이벤트도 진행했으며, 약 1만 6천여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는 지난 해부터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에 참여해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담은 3편의 웹툰 및 동영상을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바 있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단체생활 주의질환이라는 공식이 붙을 정도로, 지역사회 및 유아원, 학교, 군대 등의 특정 시설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사람들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수막구균성 질환은 국제교류가 활발해질 경우 국내 발병 사례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2, 향후 국내에 대규모의 국제 행사가 개최될 경우 미리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국내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자가 예년보다 몇 배(1988년 42건, 2002년 27건, 2003년 38건) 더 많이 발생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감시 웹통계에 따르면, 올해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자가 5월 중순 현재 10건으로 확인되어 예년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메낙트라®를 지난 2015년 국내에 첫 출시하고, 단체 생활 시 발병 위험이 높은 수막구균성 질환1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메낙트라®는 생후 9개월부터 만 55세까지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혈청형 A를 포함한 주요 4가지 수막구균 (A,C,Y,W-135)을 예방하는 4가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 , 국내에 도입된 수막구균 4가 단백접합백신 중 생후 9개월~23개월에서 유일하게 혈청형 A에 대한 효능효과를 입증 받았다.4, 생후 9개월~23개월은 3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만 2세~만 55세는 1회 접종한다.4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하여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 싸고 있는 얇은 막이 수막구균에 의해 감염돼 생기는 질환으로 호흡기 분비물 혹은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달된다. 키스, 누군가의 재채기나 기침, 코풀기, 기숙사 생활, 식기를 공유하는 것 등 일상적인 생활을 통해서도 전파가 되며, 특히 기숙사, 군대 같은 단체 생활을 하는 경우 수막구균 전파가 쉽다. 6. ,
초기 증상은 열, 두통 등의 감기와 비슷한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진단이 쉽지 않고 진행속도가 빨라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률이 9~12% 에 이르며 , 24시간 내에 사망하기도 하는 특성을 보여9 “그 어떤 감염 질환보다도 빠르게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병”으로 불리운다. (항생제가 없던 시절에는 약 50%의 사망률을 보였다.)6 또한 수막구균 감염 후 생존자의 11~19%에서 난청, 신경학적 장애, 사지절단, 피부 흉터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1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해 감염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6 매년 10명 내외로 감염환자가 보고되고 있다.2
메낙트라®에 대하여
메낙트라®는 2005년 미국에서 세계 최초 4가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승인 받은 이래로,6, 전 세계 56개국 이상에서 9,180만 도즈이상이 공급되었다. 국내에서는 현재 생후 9개월 이상 만55세 이하를 대상으로 허가되어 있으며, 수막구균 4가 단백접합백신 중 생후 9개월~23개월에서 국내 유일하게 혈청형 A에 대한 효능효과를 입증 받았다.4,5 메낙트라®는 미국에서 진행된 청소년 대상 임상시험에서 접종 1개월 후 4개 혈청형 모두에서 98%가 넘는 높은 혈청방어율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