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유난히도 뜨거운 여름이면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땀과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 때문에 수분 케어를 간과하기 쉽다. 특별히 수분 케어를 하지 않더라도 번들거리는 피부는 내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름철 피부는 오히려 수분이 부족하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또 다시 에어컨의 차갑고 건조한 바람을 맞으며 수분을 빼앗긴다. 수분은 부족한데 피지는 넘쳐서 괴롭고 예민해진 여름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더해줄 제품들을 알아본다.
■ 에스테메드 미라클 스파 세럼: 온천수의 촉촉하고 산뜻한 미네랄 보습!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한 온천수는 속은 건조하고 겉은 끈적한 여름 피부에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