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췌장담도학회는 4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학술대회인 International Pancreatobiliary Meeting (IPBM) 2024 를 개최.
해외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참가자들을 위해 이번 대회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대회로 개최 (국내 참가자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지난 2015년 제 1차 대한췌장담도학회 국제학술대회를 IC-KPBA 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작년까지 격년으로 개최해왔으며, 매회 성공적인 대회개최로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해왔다.
작년부터 대회명칭을 IPBM 으로 변경하여, 해마다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가 되었다. 이를 통해 췌장, 담도 분야의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전문 국제학술대회로, 이제는
아시아권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참석자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해에도 30 여개국에서 600 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25 개국에서 제출된 291 편의 초록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Plenary Session 과 6개의 Free Paper 세션에서 구연 발표로, 그리고 Poster (또는 E-Poster) 발표로 진행
기자 간담회 주요 내용
제 8회 국제 췌장암 학술대회 개최
- 제8회 국제 췌장암 학술대회 개최
-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국내 오프라인, 해외 온라인 참석
- 매년 개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학술적 지위 확립
국제 내시경 학회 개최
- 익스플로러존에서 최첨단 의료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라이브 시술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의료진들이 기술과 지식을 공유합니다.
- 유럽, 미국, 대만, 인도,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저명 의료진들이 참여합니다.
소화기 질환의 증가와 췌장암 위험
- 소화기 질환이 모든 질환 중 가장 많은 질환을 차지한다.
- 최근 10년 사이에 소화기 질환으로 인한 입원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 췌장암은 소화기 질환 중에서도 특히 위험한 질환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다.
췌장암 극복을 위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
- 췌장암은 국내에서 세 번째 네 번째 정도 사망 요인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40년에는 다른 암을 모두 제치고 완벽하게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되며, 5년 10년 대로 췌장암 사망 원인이 모든 사망 원인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췌장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제 협력이 필요하며, 유럽 최장 하스피커도 각국의 여러 가지 단체와 힘을 합쳐서 연구와 치료에 나서고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에 대한 토론
- 췌장암 치료에 있어서 예방, 진단, 관리가 중요합니다.
- 내시경 치료가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의료인 간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췌장암 치료의 어려움과 과제
- 췌장암 치료는 매우 어렵고 위험한 수술이다.
- 의료진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의료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 국가적인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의료진 부족 문제
- 의료진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
- 젊은 의료진들에게 적절한 수가 보존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
- 의료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의료 대란 상황에서 폐쇄 의료에 대한 의견
- 의료 대란으로 인해 전공의들이 많이 자리를 비우고 있다.
- 폐쇄 의료에 대한 입장이 다양하다.
- 내과는 필수적이지만, 환자가 많은 고혈압, 소화기, 흉부외과 등의 질환도 중요하다.
의료진에 대한 경제적 보상 필요성
- 의료진의 과실에 대한 적절한 경제적 보상이 필요함.
- 내시경 시술 중 약 1%가 합병증을 일으키고, 그 중 췌장염이 흔함.
- 의료진에 대한 경제적 보상이 충분하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의료 분야에 종사할 것으로 기대됨.
췌장암 대비책
- 췌장암은 유럽에서 급부상하는 질환으로, 한국도 유럽의 시행착오를 배워 대비해야 함.
- 췌장암은 다른 암과 달리 생기는 원리가 복잡하고 다발적이며, 타겟들이 뭉쳐 있어서 어느 한 가지를 자른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님.
- 췌장암 치료에는 타겟 치료제와 면역 치료제가 많이 나왔지만, 췌장암은 이런 치료제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음.
암 질환 치료의 새로운 방향
- 고령화로 인해 암 질환 치료가 어려워지고 있음.
- 유럽계 미국 학교에서 단백질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 항암 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면 생존율이 높아짐.
정밀 의학을 통한 맞춤형 암 치료
- 테크놀로지 발전으로 정밀 의학 시대가 도래하여, 개인의 유전적 특성에 맞는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됨.
- 조기 퇴장왕의 진단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여, 이에 대한 툴 개발 및 학교 차원의 노력이 필요함.
- 국가안보 검진을 통해 위암, 대장암, 간암 등의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고 있음.
암 검진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
- 췌장암, 담도암은 아직 전구 반전을 찾을 방법이 없어 주간 경기 사업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 폐암은 발견 방법이 없었으나 요새 저선량 씨티 등으로 선별 검사를 하고 있다.
- 전체적인 암에 대해서 전체를 훑어볼 수 있는 국가 차원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