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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선학회, 국내 건선 환자 치료를 위한 새로운 건선 중증도 및 치료 목표 제시

대한건선학회, 국내 건선 환자치료를 위한 새로운건선 중증도 및치료 목표 제시 - 대한건선학회, 세계 건선의 날 맞아 기자간담회 개최하고 국내 건선 환자 치료를 위한 새로운 건선 중증도와 치료 목표에 대한 전문가 합의안 소개 - 새로운 건선 중증도 기준안에 있어 기존 건선 중증도 지수(PASI) 외에 환자의삶에많은영향을미치는특수부위건선포함필요성전달 대한건선학회(회장최용범,건국의대피부과교수)는10월 29일‘세계 건선의날’을맞아광화문코리아나호텔에서기자간담회를개최하고국내건선환자치료를위한새로운건선중증도와치료목표를제시했다고29일밝혔다. 건선은 환자의전반적인삶의질에깊은영향을미치는만성염증성피부질환으로[i] 이에대한체계적인접근과치료방안의중요성이점점더부각되고있다.이에대한건선학회에서도건선질환의올바른치료방법을제시하고,환자들의건강한삶의질향상에기여하고자질환교육을비롯해치료가이드라인제정,치료접근성강화를위한다양한활동을진행하고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지난해발표한판상건선의치료접근방식에대한전문가합의안을바탕으로,올해추가적으로국내건선의중증도를새롭게정의하고치료목표를제시하기위해마련되었다.이날간담회는대한건선학회홍보이사박은주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피부과)의사회와환영사를시작으로대한건선학회재무간사정혜정교수(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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