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의 RAF 저해 항암신약 'HM95573' 의 연구결과가 유럽암학회에서 발표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 국제회의센터(International Congress Center)에서 열린 제28회 유럽암학회(EORTC-NCI-AACR Molecular Targets and Cancer Therapeutics Symposium)에서 RAF 저해 항암신약 'HM95573' 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HM95573은 지난 9월 로슈 자회사인 제넨텍과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된 신약 후보물질로, B-RAF 변이 단백질은 물론 RAS 변이 단백질의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C-RAF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RAF 저해제이다. HM95573은 현재 BRAF 변이 흑색종 환자를 포함해 K-RAS 및 N-RAS 변이 대장암, 비소세포성 폐암 등 고형암 환자 대상 국내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HM95573은 B-RAF 또는 RAS 변이 흑색종, 대장암 및 비소세포성 폐암 세포주를 이식한 동물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박현철)와 퇴직경찰들의 모임인 경찰협동조합(대표변호사 송강호)은 지난 11월30일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혈관건강 관련 세미나 「초음파를 이용한 경동맥 혈관벽두께검사와 관련질환 시민 대강연」을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최근 의료 환경은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 IT기술의 발달로 원격화상진료가 가능해짐에따라 의료사각지대가 사라지고 있으며, 각종의 의학혁명으로 인해 평균수명은 나날이 높아져서 고령층에 대한 의료서비스가 나날이중요해지고 있다. 실제로 전체진료비 중 65세 이상 노인층의 진료비는 2010년 기준 31.6%에 이르고 있으며, 노인 1인당 평균 진료비는 2013년 기준 322만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 중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되는 진료비가 전체의 36.7%에 이름으로써 건강보험의 재정건전성을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상태이다. 불어나는 노인층 진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게 된 정부는 현재의 ‘사후 치료’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노인층을 상대로‘예방 치료’가 필요함을 지적하며 노인층 건강관리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협동조합은 이러한 정부시책에 부응하여 혈관 건강에 대한 캠페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위한 ‘화장실 우선 이용 배려 캠페인 일환으로’ 한양대구리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을 비롯한 전국 8개 병원에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보통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지칭하는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수시로 급작스러운 복통과 설사 등에 시달리고, 변의를 오래 견디기 힘든 질환의 특성상 화장실을 급하게 이용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 화장실에서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기가 쉽다. 이에 학회는 대중들에게 환자들의 화장실 사용 어려움을 알리고, 배려를 요청하기 위한 ‘화장실 우선 이용 배려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그 시작으로 2013년부터 복통, 설사 등 증상으로 인해 화장실을 급하게 이용해야 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 대한 양보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담아 ‘양보카드(I Can’t Wait!)’를 제작, 배포했다. 올해 5월부터는 서울메트로의 지원을 받아 서울 지하철 3호선 교대역사에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을 운영하는 한편, 지하철9호선 메트로9 역사 내에도 포스터를 부착, 역내 화장실의 환우 우
대한 3D 프린팅 융합의료학회 창립 준비위원장 백정환(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은 오는 12월 3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2층 중강의장 에서 ‘3D 프린팅 융합의료학회 창립을 위한 공청회 및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 3D 프린팅 융합의료학회는 3D 프린팅 적층기술을 이용한 첨단 의료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내년 학회 창립에 앞서 이번 공청회 및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본 학회는 △3D 프린팅 융합 기술에 의한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 및 기술의 임상 적용 △유관 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연/병/정 융합의 장 △융합 교육을 통한 의료 3D 프린팅 인재 육성 △국내 의료용 3D 프린팅 유관 산업 활성화 △3D 프린팅 의료 관련 국가 정책 개발/규제 조정 소통의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백정환 준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션과 비전, 운영계획, 경과보고, 패널 토의 등도 이번 공청회 및 발기인 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백정환 준비위원장은 “3D 프린팅 산업 기술을 의료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산업관계자, 의료인, 정부 관계자 분들에 의해 이 분야의 발전적 토론을 할
□ 내과 수련기간 단축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었던 가정의학과 지원률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한가정의학회는 매년 전공의 지원율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원 마감을 7일 앞 둔 2016년 11월 23일 현재 지원율을 보면 응답한 58개 병원(전체 121개 병원의 47.9%) 지원율은 113.8% 이다. 즉 152명 정원에 173명이 지원하였다. 지원이 낮은 병원에서 적극 회신함을 고려할 때, 지원율은 높은 편이다.지역별로는 서울경기가 82명 정원에 99명, 서울경기 이외 지역이 70명 정원에 74명이 지원하였다. □ 이번에 조사된 58개 병원의 2016년 병원 정원은 160명 이었으며, 최종 지원자 수는 163명으로 최종 지원율은 101.8% 이었다. 한편 2016년 전국 가정의학과 정원은 360명, 지원자 수는 368명이었다.따라서 이번에 가정의학과 전공의 지원률은 예년과 큰 차이가 없이 높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대한가정의학회에서는 지원 마감일까지 모니터링을 지속하여, 지원자들의 병원 선택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이송)가 중소병원들의 간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간호 인력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중소병원 경영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권역별로 대구(2일)ㆍ광주(9일)ㆍ서울(14일)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간호 인력 취업 사업에 대한 소개 △유휴 간호사 채용 우수사례 발표 △간호 인력 취업사업의 방향 △중소의료기관 권역별 간담회 △의료 인력 수급 관련 자율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미 지난해부터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대한간호협회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간호인력취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중소병원협회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원활한 확산을 위해 간호 인력 공급을 해소하고자 유휴 간호사 발굴, 교육 및 취업 연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소병원협회는 신규 간호사들이 경력 관리상 중소병원 보다는 대형병원을 선호하고 있는 점과 근무여건에 따른 중소병원에서 대형병원으로 이직하는 데 따른 인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취업을 희망하는 유휴 간호 인력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중소병원협회 이송 회장은 “중소병원의 간호 인력난은 오래 전부터 난제로 남아있지만 여전히 해결하기 쉽지 않은 현실 속에 있다”며 “잦은 이직에 따른 신규ㆍ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사장 최웅환)과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정윤석)는 지난 12일 ‘이차골절 예방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개최하고 FLS (Fracture Liaison Service System)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최근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층에서의 골다공증성 골절의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치료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차성 골절 예방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 고관절 골절 환자의 10명 중 4명은 이차골절을 경험하며, 직접 및 간접 의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고령 인구에 질병 부담이 큰 골다공증성 골절의 치료 장벽 해소를 위해,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에서는 FLS를 시행하고 있다. FLS는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 치료 및 지속적인 사전예방과 사후관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도입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비용효과성이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 토론회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해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골절 예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여성의 삶 개선을 위한 사회 시스템 지원의
질환 극복의 열쇠로서 교육상담 시스템 마련에 대한 문제의식이 팽배해지고 있다.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 대한당뇨병학회가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한국당뇨협회와 공동으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집중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 대한 교육상담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 당뇨병 인구가 당뇨병 환자 480만명, 당뇨병 고위험군이 830만명으로 무려 1천 2백만명에 달하는 만큼 당뇨병 관리에 있어 교육상담의 역할과 접근성 제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축사를 보내 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성질환 당뇨병의 적절한 예방과 관리가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정책 토론회를 마련한 양승조 위원장 외 주최측에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날 토론회는 세 명의 당뇨병 전문가가 준비한 주제 발표와 5명의 당뇨병 및 정책 관계자로 구성된 패널 토론으로 크게 2부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아주의대 김대중 교수는 ‘당뇨병 관리 실태 및 의료비 부담’을 주제로 최근 대한당뇨병학회가 발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5일 열린 대한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김동익 교수(혈관외과)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8년 11월까지다. 대한혈관학회는 지난 1984년 창립하였으며, 현재 2020년 아시아혈관외과학회 유치를 위해 학회 내외부적으로 역량을 끌어 모으고 있다. 김 이사장은 “학회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면서 “가족과 같은 학회 분위기를 만들고, 분과 전문의 인정, 아시아혈관학회 유치 등 여러 굵직한 사항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일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누가 거위의 배를 갈랐나?’ 입니다. 주제가 말해 주듯이 K-Medical 즉 의료 한류를 위한 도전과 과제를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KOGHA) 윤여동 이사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1월 20일 오후 2시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열리는 1회 학술대회의 주제와 취지를 이같이 밝혔다. 윤 이사장은 “최근 관심을 받으며 여러 가지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는 해외환자유치사업과 의료기관 해외진출의 현황과 문제점, 그 해법을 알아보기 위해 20일 제1차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 학술대회를 대한브랜드병원협회(KBHA)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거듭 전하고 의과를 비롯한 모든 의약기관과 의약 관련 업체, 나아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다른 자리에서는 들을 수 없는 실제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사실을 정부관계자, 법률전문가,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이 강사로 초청돼 참석자들과 해외 환자 유치 및 의료기관 해외진출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토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해외의료기관 설립과정 및 운영현황을 상해에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Unmet Needs에 대한 해답, 아트랄자®1,2 레오파마, ‘아트랄자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성료 - 아토피피부염 미충족 수요 해소하는 치료 옵션7,8으로아트랄자 치료 성과 및 향후 전망 공유 - 아트랄자,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립… 장기 치료 최적화된 치료제로 평가3,6 - 두경부 병변서 높은 치료 효과,11 투약편의성, 낮은 비용 등으로 의료진∙환자 만족도 높아1,2 레오파마(대표이사신정범)가자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ADTRALZA, 성분명: 트랄로키누맙)’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22일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시 후 1년 간의 치료 성과와 향후전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 아트랄자는아토피피부염의 핵심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3(IL-1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IL-13 단일 표적 기전을 통해 더욱 정밀한 맞춤 치료 가능성을제시한 약제다.1,4,5 2024년 5월, 성인 및 청소년의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치료제로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미 있는 치료 경험이 축적되면서 장기적 유효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갖춘 환자 중심 치료 옵션이자,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미충
입셀, 가톨릭대학교와 공동연구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임상연구 첫 환자 투여 성공 세계 최초 주사형 3D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투여 입셀은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고, 첫 번째 환자 투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3차원 형태로 주사 주입하는 iPSC를 골관절염 치료에 활용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이정표가 될 성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상용화를 위한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임상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주지현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연구소 임예리 교수팀 △입셀 남유준 박사팀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다년간 축적해온 iPSC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첫 환자 투여는 그 결실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성체 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재프로그램해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전분화능(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메네신정(베타히스틴염산염)(포장단위 500정/병) 나. 제조일자 또는 유효기간 성분명 제조번호 포장단위 제조일자 유효기한 베타히스틴 염산염 23001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2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4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3005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4004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5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6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7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8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9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0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1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2 500정/병 2024-11-0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