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 현대정형외과 오창수 원장 바쁜 병원일과 속에서도 경복고등학교 총동창회직을 맡아 다양한 삶을 체험하며 참 의료의 재능기부를 실현하는 오창수 원장은 정신적 지주였던 외조부의 갑작스런 타계의 충격으로 의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대부분 어렵게 살던 시절에 큰 사업을 하시며 그 이익을 이웃들과 하께 나누시던 외조부님은 주위 분들로부터 존경받으시던 큰 어른이자 제게는 멘토이셨는데 60이라는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타계하셨습니다” 오 원장 외조부님의 운명은 지금의 의학기술이라면 충분히 완쾌되셨을 위중하지 않은 병이었다. 집안의 장손으로 각별한 애정을 받고 자란 그는 당시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무력감과 울분을 승화시켜 자금은 수많은 환자를 대할 때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루 종일 환자들을 진료하면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어 몸이 지치면 마음도 지치서 제대로 된 진료를 하기 힘들지만 저는 일 만큼이나 운동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운동에 중독되었다’라는 부인의 말처럼 오 원장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운동복으로 바꿔 입고 헬스장으로 간다. 달콤한 새벽잠의 유혹을 이길 만큼 큰 활력을 주는 운동은 자연스럽게 오 원장 일상의 무거
포항시티병원 임경삼 원장 임경삼 정형외과로부터 시작된 ‘시티병원’은 고객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최상의 진료를 위해 7명의 전문의가 150 병상을 지키고 있다. 포항지역 최고의 정형외과병원인 시티병원의 임경삼 원장은 중학교 때부터 ‘600만 불의 사나이’를 보면서 정형외과 전문의 꿈을 키웠다. 젊은 사람부터 나이든 사람들까지 ‘시티병원’에 오면 관절부분은 전혀 문제 안 되도록 논스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임 원장은 “관절은 젊을 때부터 늙어서 인공관절을 할 때까지 단계별로 적절한 치료법이 있는데 치료별로 다 잘할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다”며, “시티병원은 관절 내시경부터 줄기세포, 인공관절 같은 것들이 포항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은 경과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젊은 사람을 고치는 것이 아니고 인공 관절, 나이 드신 분들을 대상으로 고치게 되었죠. 할머니들 치료 잘 돼서 직접 따신 꿀 가져오시고 하실 때 보람을 느낍니다. 의자생활을 많이 하지 않는 우리들의 좌식생활로 인해 인공관절 수술을 하고 나면 양반 다리를 하고 앉을 수 없다면서 임 원장은 수술 기법을 좀 바꿔서 양반 다리를 할 수 있는 수술을 하고 싶다고 한다.
다할 수는 없기에 우리가 갖고 있는 부분을 ‘세분화·특화시켜 가야한다’ 대전, 김봉천 정형외과 김봉천 원장 20년 넘게 진료를 하다 보니 기억에 남는 환자로 ‘노근리 대책위원회 위원장’ 정은용씨와 ‘오딩가’ 케냐총리부인의 치료도 하면서 느낀 것은 조그마한 병원이지만 앞으로는 더 좋은 시설과 좋은 역량 등을 갖춘 다음에 환자를 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정형외과를 지원한 동기는 정형외과가 제일 씩씩해 보이고 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인데 젊은 의사시절에는 전쟁터에 가서 의사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20년 전에 개원 당시에는 농촌도 아니고 도시도 아닌 열악한 개발 지역이었다. 너무 도시스럽지 않은 것이 좋아서 이곳을 선택하였다. 주말에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국내에 있는 외국인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의료적인 문제를 도와주고 있고 꿈이라면 얼마 전에 지진이 일어난 네팔에 학교를 세우고 싶으나 혼자로는 벅차서 교우들과 함께 추진을 준비하는 단계다. 내 이름이 걸려있는 병원이라 내 병원이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지역사회와 같이 가고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일터가 돼있어 사회적인 책임감이 점점 더 늘어나고 함부로 행동할 수가 없는 위치
삼성으뜸정형외과의원 어수익 원장 ‘퇴행성관절염’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층에게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연골에는 신경 세포가 없기 때문에 손상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별 다른 초기 이상증상이 보이지 않기도 해서 치료를 미루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최근 비만·심한 노동·운동 및 등산 등의 레저활동의 활성화 등으로 인해 무릎관절 부위의 손상이 원인으로 작용하여 연골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연골 손상이 많이 진행될 경우 자가치유가 어렵기 때문에 종국에는 인공관절을 사용하는 인공관절 치환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의학기술의 발달로 줄기세포를 이용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 통증이 느껴질 때 참지 말고 병원에 와서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데 대학교수 출신으로 수많은 수술과 시술 경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치료를 통하여 회복이 가능한 질환이다. 생활 속 예방이 가장 중요시 되는데 신체를 단련을 위해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기에는 간단한 근육통 정도로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Unmet Needs에 대한 해답, 아트랄자®1,2 레오파마, ‘아트랄자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성료 - 아토피피부염 미충족 수요 해소하는 치료 옵션7,8으로아트랄자 치료 성과 및 향후 전망 공유 - 아트랄자,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립… 장기 치료 최적화된 치료제로 평가3,6 - 두경부 병변서 높은 치료 효과,11 투약편의성, 낮은 비용 등으로 의료진∙환자 만족도 높아1,2 레오파마(대표이사신정범)가자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ADTRALZA, 성분명: 트랄로키누맙)’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22일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시 후 1년 간의 치료 성과와 향후전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 아트랄자는아토피피부염의 핵심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3(IL-1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IL-13 단일 표적 기전을 통해 더욱 정밀한 맞춤 치료 가능성을제시한 약제다.1,4,5 2024년 5월, 성인 및 청소년의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치료제로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미 있는 치료 경험이 축적되면서 장기적 유효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갖춘 환자 중심 치료 옵션이자,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미충
입셀, 가톨릭대학교와 공동연구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임상연구 첫 환자 투여 성공 세계 최초 주사형 3D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투여 입셀은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고, 첫 번째 환자 투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3차원 형태로 주사 주입하는 iPSC를 골관절염 치료에 활용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이정표가 될 성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상용화를 위한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임상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주지현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연구소 임예리 교수팀 △입셀 남유준 박사팀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다년간 축적해온 iPSC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첫 환자 투여는 그 결실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성체 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재프로그램해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전분화능(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메네신정(베타히스틴염산염)(포장단위 500정/병) 나. 제조일자 또는 유효기간 성분명 제조번호 포장단위 제조일자 유효기한 베타히스틴 염산염 23001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2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4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3005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4004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5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6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7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8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9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0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1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2 500정/병 2024-11-0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