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살예방협회, 제18회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 개최자살예방 패러다임의 대전환 2 한국자살예방협회(이사장 민성호, 회장 이동우)가 지난 9월 4일(수)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자살예방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제18회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자살예방 유관기관, 민간단체, 연예인 생명지킴이단 등 350여명의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 및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참여했다. 민성호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은 이날 “2024년은 자살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존의 방법론을 넘어 보다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접근법을 통해 자살예방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면서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더 많은 사람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동우 한국자살예방협회장은 “우리 사회의 아픈 부분을 함께 바라보고 소중한 국민들의 생명이 세상 속에서 꽃피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노력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지아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형훈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이 현장에 방문해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이주영 개혁신당 국회의원은 영상
대한비만학회, 2024 ICOMES(국제학술대회)서 비만병 사회적 인식 제고 위한 전문가 권고 및 정책 제언 밝혀 Ø 학회, 비만병에 대한 부정적 편견과 차별 야기하는 언론 보도에 대한 가이드라인발표 Ø 사회적 비용 및 추가적인 질병부담 야기하는 중증 비만에 대한 의료적 도움 및 건강보험 지원 필요성 강조 Ø 비만학회,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024 국제비만-대사증후군 학술대회 이어가 대한비만학회(회장 김성래)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2024 국제비만-대사증후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날인 5일, 학회는 전국민의 비만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촉구하는 언론보도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비만 관리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여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비만학회가 발간한 2023 비만 팩트시트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국내 비만병 유병률은 성인 인구의 약 40%(남녀 합산 38.4%; 남성 49.2%, 여성 27.8%)에 달하며 매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비만병은 개인의 생활습관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이 외에도 유전, 환경,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의 변화 등 다양한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다. 비만 유병
서울시 자살유족, 동료유족의 애도와 회복 도우면서 함께 위로받아요 자살유족 동료지원가 워크숍 개최 동료지원가, 동료자살 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자작나무 동료지원가 누적 양성 26명(2017년~현재)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는 9월 7일(토)~8일(일) 1박 2일간 대웅경영개발원(경기도 용인시)에서 동료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자작나무 동료지원가 워크숍’을 진행한다. 자살유족 동료지원가는 ‘자살 사별 경험 이후 본인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자살유족 당사자 활동가’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자살유족 동료지원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6명의 동료지원가를 양성했다. 동료지원가는 △동료상담(유족 간 애도와 회복을 위한 나눔) △고인별 자조모임(집단을 이뤄 감정과 경험을 나누는 모임) △25개 자치구 지원(자치구 자살유족 상담 및 자조모임 지원) △자살 예방 활동을 위한 인식개선 및 사회 참여(자살유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자살유족으로 건강하게 애도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위한 모델링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엠블럼·슬로건 국민 공모전 개최 - 국민과 함께 산업의 80년 역사와 미래가치 조명 취지 - - 상금 총 1,500만원, 10월 6일까지 접수·11월초 당선작 발표 - 오는 2025년 80돌을 맞이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10월 6일까지 ‘협회 창립 80주년 엠블럼·슬로건 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관(가칭) 건립, 디지털 역사관 조성, 80년사 발간, 사회공헌‧광고 온라인전시회 및 각종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관심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엠블럼은 협회 창립 80주년을 상징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담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 신산업으로 도약하는 이미지를 지향하고 있다. 슬로건은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가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사회경제적 가치,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 도약과 같은 미래지향점 등을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
에독사반 단독요법,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심방세동 환자에서 이중항혈전요법* 대비 유의미한 임상적 혜택 확인 -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한국인 심방세동 환자 대상 EPIC-CAD 연구결과,유럽심장학회연례학술대회(ESCCongress 2024) 핫라인(Hotline) 선정 및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게재 - 이중항혈전요법[1] 대비에독사반단독요법의순유해임상사건(NACE)위험감소확인,허혈성사건증가의위험없이출혈위험낮출수있는만성기치료전략제시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김정태)는안정형 관상동맥질환을동반한 한국인심방세동 환자의만성기 치료에서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항응고제(Non-vitamin K Antagonist OralAnti-Coagulant, 이하NOAC) 에독사반(edoxaban,제품명: 릭시아나®)단독요법의 유의미한임상적 혜택을확인했다고 밝혔다 다기관,오픈라벨, 중재자 맹검(adjudicator-masked)의무작위 임상인EPIC-CAD(Edoxaban versus Edoxaban with AntiPlatelet Agent in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and Chronic Stable Coro
제약바이오협, 베트남 의약품 시장 진출 가속화 지원 - 4일 ‘베트남 시장 진출 설명회’ 개최 - - 임상시험 시스템부터 실사 경험까지…베트남 전문가 인사이트 전달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대표 허경화)과 4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베트남 시장 진출 설명회: 임상 분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베트남 제약시장 진출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베트남 임상 정책 소개(베트남 보건부) ▲베트남 임상시험의 탐색(하이퐁 의약학대학) ▲베트남 임상 연구의 발전(Bigleap) ▲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시 유의사항(Aimedisurvey) ▲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사례 공유(대원제약)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베트남 보건부 산하 과학·기술·교육 행정부(ASTT)가 직접 베트남의 임상시험 정책을 비롯해 현재 베트남이 중점을 두고 있는 임상 분야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하이퐁 의약학대학이 자체 임상시험 사례를 통해 베트남에서의 임상시험 진행 절차와 대학 내 ‘임상시험 및 생동 연구센터’의 인프라와 품질
대한류마티스학회, 류마티스 질환 환우와 함께하는 야구 관람 행사 성료 l 8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KT위즈 간 프로야구 경기 단체 관람, 환자 및 의료진 500여 명 참여해 성황 이뤄 l 오랜 투병에 지친 환우와가족들이 의료진과 서로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 마련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차훈석,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는 8월 29일 류마티스 질환 환우와 의료인이 함께하는 프로야구 단체 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월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에 열린 LG 트윈스와 KT위즈와의잠실 경기를 사전에 신청한 류마티스 질환 환자 및 가족, 의료진이 같이 현장에서 관람하면서 서로 소통하며힐링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자들이 가족, 친구와 같이 방문한 경우를 포함해의사 및 간호사, 기타 의료진 등 500여 명이 참여했고, 각기 좋아하는 구단을 응원하면서 서로에게 용기를 주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가족 중 같이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학회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면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 중이라는 참여 환자는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환자들과 공감하면서 평소 좋아하는 야구
한미약품 R&D 심장 다시 뛴다…하반기 연구성과 대거발표 한미약품, 9월부터 글로벌 학회에 연이어 참가 하반기발표 예정된 연구 과제만 13개 달해 H.O.P 프로젝트 ‘신개념 비만치료제’ 첫 공개 한미약품 2024년 하반기 해외 학회 참가 일정. 한미약품이 올해 하반기에 다수의 글로벌 학회에서 개발중인 혁신신약들의 연구 결과를 대거 발표하며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인 R&D에 더욱 속도를 낸다. 특히 한미의 신규 모달리티를 토대로 혁신 동력을 확장하고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지속 선보이며 한미의 글로벌 R&D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의 독보적 R&D 역량을 토대로 기존 접근 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 가능성을 끊임없이 제시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하반기에는 H.O.P 프로젝트의 비공개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해온 ‘신개념 비만치료제’와 신규 항암 파이프라인인 ‘MAT2A 저해제‘가 최초로 공개돼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이 하반기 발표 예정된 연구 과제는 총 13개로 ▲단장증후군 치료제 ‘랩스 GLP-2 아날로그(HM15912)’ ▲EZH1/2 이중 저해제(HM97662) ▲p53
스포츠선수 자산관리 전문 퍼스트 에이전시, 강남 CEO 100여명 대상 사업설명회 성료 * 운동선수 재무관리, 전문가의 손길로 시작해야 * 현역부터 은퇴 후까지, 체계적 자산관리 시스템 제공 * 선수들의 안정적 미래 보장, 팬 마음으로 버팀목 되겠다 스포츠선수 자산관리 전문기업 퍼스트 에이전시(대표 박재석)가 4일 엘리에나호텔에서 강남 지역 CEO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우리의 별이 끝까지 별일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박재석 대표는 운동선수들의 특수한 재무 상황과 이에 맞는 전문적인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포츠선수 자산관리 전문가 박재석 대표는 "활동기간이 짧은 운동선수의 재무관리는 전문가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라며, "단기간 고소득이 발생하는 운동선수들에게는 전략적인 재정설계와 차별화된 재무 목표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퍼스트 에이전시는 선수들의 현역 시절부터 은퇴 이후까지 체계적인 자산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박재석 대표는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격과 자존감은 은퇴 후에도 이어져야 한다"라며, "현역 시절부터 은퇴 후 인생설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선수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호흡기질환의만성질환관리 제도 도입 추진 정책토론회 성료 “천식·COPD, 만성질환관리제도에 도입돼야 환자와 사회부담 줄일 수 있어” 천식·COPD 등 유병률 높고 사회경제 부담 증가하는 만성호흡기질환의 효과적 관리 위해 공중보건 차원의 적극적 관리필요성에 대한 한 목소리 적극적인흡입약제 사용 교육 및 정기적 관리는 환자 삶의 질 개선 뿐 아니라 사회적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것 천식·COPD 흡입약제 사용 교육과 상담, 적극적 관리 촉진을 위한 정책적지원 강화 필요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호흡기질환의 만성질환관리제도 도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결핵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정만표)가 9월 4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개혁신당의원과 함께 “호흡기질환의 만성질환관리제도 도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식과 만성폐쇄폐질환(이하 COPD)은 대표적 만성호흡기질환으로 국내 유병률 및 사망률이높고[i], 질환으로 인한 직·간접 비용역시 높아 사회경제적 부담이 높은 질환이다.[ii],[iii] 이번 토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이하 KMDS)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세계 파킨슨의 날을 기념하여 “숨어있는 파킨슨질환 찾아내기”라는 주제로 . KMDS 기자간담회 성료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파킨슨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인식 개선을 하기 위해 파킨슨질환 전문의사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이하 KMDS)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세계 파킨슨의 날을 기념하여 “숨어있는 파킨슨질환 찾아내기”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기자간담회에는 이필휴 KMDS 회장 이하 이사진, 이주영 국회의원(개혁신당, 보건복지위 소속) 및 질병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초고령사회의 파킨슨질환 인식 부족 및 현실”, “파킨슨질환의 증상과 치료의 필요성”, 그리고 “고령자 건강보행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를 듣고 패널토의를 진행하였다. 천상명 KMDS 부회장은 “초고령사회가 되어 고령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파킨슨질환과 같은 만성 퇴행성 뇌질환 환자 수와 의료비도 급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부와 국민, 그리고 의료진의 인식이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다.”고 화두를 꺼냈으며, 유수연 KMDS 홍보이사는 “파킨슨질
대한민국, 췌장·담도 질환 치료의 글로벌 리더가 되다 nternational Pancreatobiliary Meeting 2025 (2025년 국제 췌장담도학회) 최근 췌장암과 담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췌장과 담도 질환은 높은 난이도의 진단 및 치료가 요구되는 분야로, 환자의 예후는 치료 접근성 및 의료기술 수준에 큰 영향을 받고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십여 년간 내시경초음파(EUS), 내시경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최소침습적 치료법, 그리고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췌장·담도 질환의 치료 분야에서 빠르게 세계적인 선도국가로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부터 대한췌장담도학회는 매년 International Pancreatobiliary Meeting (IPBM, 국제 췌장담도학회)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한췌장담도학회의 현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서동완 교수와 회장을 맡고 있는 아주의대 유병무 교수가 중심이 되어 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 잡은 lnternational Pancreatobiliary Meeting (IPBM, 국제 췌장
2025 KOREAN SOCIETY OF HEMATOLOGY (KSH) INTERNATIONAL CONFERENCE & 66 ANNUAL MEETING혈액학 발전과 국제 교류의 장, 서울서 열려대한혈액학회,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ICKSH 2025 개최 □ 대한혈액학회는 2025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2025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5)'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혈액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학문적 교류를 나누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할예정이다. □ICKSH는 지난 2018 년부터 대한혈액학회의 주관 하에 국제적 위상을 가진 대회로 발전했다.이를 통해 매년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교육하며 새로운세대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34 개국에서 약 1,090 명이참석하였으며,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션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풍부한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번 대회에서는 총 102 개의 초청 강의와 267 편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혈액학 분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유방암 생존율 개선과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4일(월), 환자단체·학회·정부·언론 등 함께 유방암 정밀의료 제도 개선 방안 논의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최승란 회장,“환자들의 생존 위한 NGS 검사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좌절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간곡히 요청”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회장 최승란)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0 간담회실에서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주최, 대한암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유방암분과와 공동 주관으로 ‘여성 암 발생 1위 유방암, 생존율 개선과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방암 생존율 개선과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위해 정밀의료 핵심 도구인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검사 활성화와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은 다양한 유전자 변이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기술로, 유방암 정밀의료 및 맞춤형 치료 실현을 위한 필수 검사로 평가받고 있다. NGS 검사는 2017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