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교수팀(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우수학술상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기철 교수팀이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골절학회 제46차 학술대회에서 'Midterm outcomes following the surgical treatment of atypical femur fractures with analyzing risk factors; Minimum 3 years follow-up' 논문으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엄기성 교수(원광대병원 신경외과), 대한신경손상학회 라미 우수논문상 원광대학교병원 신경외과에 엄기성 교수가 9월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27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Epidemiology and Outcomes of Traumatic Brain Injury in Elderly Population : A Multicenter Analysis Using Korean Neuro-Trauma Data Bank System 2010-2014’ 논문으로 라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테라젠바이오, 연구소장겸 기술총괄 CTO에 백순명 연세의생명연구원장 영입 테라젠바이오가 최근 국내 맞춤의학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백순명 연세의생명연구원장(연세대 의생명과학부·종양내과 교수)을 연구소장 겸 연구개발(R&D) 기술총괄(CTO)로 영입했다. 백 소장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종양내과 펠로(전임의), 미국 조지타운대 의대 교수, 삼성암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글로벌 임상에 대한 이해력과 통찰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대병원, 9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제 3회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9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제 3회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 속 말기 환자와 가족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돌봄 문제를 다룬다. 일선 담당 실무자들이 참여해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연수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2가지 세션 및 특별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코로나19와 고립된 사람들 : 돌봄 공백의 위기'를 주제로 김범석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코로나19 시대의 완화의료 문제(최진영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장) ▲코로나19시대의 임종돌봄 문제(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유신혜 교수)의 발표가 예정됐으며 Q&A세션도 마련됐다. 두 번째 세션은 ‘코로나19 시대 완화의료와 임종돌봄의 현주소와 새로운 전략’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상급종합병원, 요양병원, 호스피스병동 등 각급 의료기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 세계의학교육연합회(WFME)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최근 열린 세계의학교육연합회(World Federation for Medical Education: WFME) 실행위원회에서 부회장에 재선됐다. 임기는 2022년까지. 세계의학교육연합회는 1972년 세계의사회(World Medical Association: WMA)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설립한 단체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는 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전 세계를 6개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의학교육협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서울의대와 함께 제 1회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SNUH Medical AI Challenge 2020)’를 개최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서울의대와 함께 제 1회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SNUH Medical AI Challenge 2020)’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의료 AI 연구개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서울대학교병원은 2018년부터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코리아 임상 데이터톤(Korea Clinical Datathon)’을 주최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 플랫폼(MAIC, Medical AI Challenges)을 개발했고, 2020년 자체적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의료인과 엔지니어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의료인은 AI를 통해 의료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도 기술적인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 반면 엔지니어는 의료분야 주제가 낯설뿐더러, 의료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도 한정적이다. 경진대회를 통해 서로의 전문지식을 나누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의료 AI 연구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안전관리 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온라인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식약처, 안전관리 제도 개선 사항 및 정책 방향 공유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안전관리 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온라인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관련 올해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와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향 ▲부작용 보고 및 피해구제 제도 ▲안전성 정보 처리 및 의약품적정사용정보 정책 방향 등이다.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질의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 시 사전질의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8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향상해 의약품 안전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업계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이의경 처장은
중앙대병원 김범진 교수(소화기내과)가 최근 열린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섬머 워크숍에서 2020년 자유연구 과제로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관상동맥 중재술 후 위장관 출혈 환자에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미치는 영향 중앙대병원 김범진 교수(소화기내과)가 최근 열린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섬머 워크숍에서 2020년 자유연구 과제로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 교수는 '급성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 중재술 후 12개월 이내 발생한 위장관 출혈 환자에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임상 경과에 미치는 영향' 과제의 책임자다. 김 교수는 해당 주제로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한 빅데이터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급성심근경색 등으로 인해 관상동맥 중재술 후 항혈소판제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위장관 출혈의 발생 빈도는 5% 정도인데, 이는 환자의 유병률과 사망률 및 입원기간과 치료비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암 발생율이 높고 헬리코박터 양성률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관상동맥 중재술 후 이중 항혈소판제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발생한 소화성 궤양 출혈에서의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다. 또한 관
한국의료분쟁중재원 상임조정위원(판사·검사·변호사 대상)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이 신속하고 공정한 의료분쟁 조정 중재를 위해 상임조정위원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상임조정위원 자격 기준은 판사, 검사, 변호사 자격으로 4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이며 의료분쟁 사건의 처리방향 결정, 심리 및 판단, 의료사고로 인한 손해액 산정, 조정조서, 조정결정서 및 중재판정서 작성 등을 수행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9월 14일(월) 18시까지며,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의료중재원 홈페이지(www. k-medi.or.kr) 및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창호 교수(세종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 편집인 위촉 세종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황창호 교수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메디슨’(MEDICINE)의 재활치료 및 재활의학(Physiotherapy and Rehabilitation)분야 학술 편집인(Academic Editor)으로 위촉됐다. 메디슨은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볼터스 클루베(Wolters Kluwer)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다.
겨울철 건조한 실내환경과 디지털 기기 노출로 피로해진 K-직장인의 눈 액티넘EX골드, “활성비타민B 현대인의 눈 피로회복에 효과” - 인공눈물, 루테인 등으로 해결되지 않는 눈의 피로… 활성형 비타민B1, B12를 통한 회복 필요 - 액티넘EX골드, 뇌 혈관장벽을 통과하는 푸르설티아민과 신경세포 보호하는 B12 메코발라민 국내 유일 1,500mg 함유 - 복용환자 79%에서 눈 건조 및 피로, 통증, 흐릿한 시야 등 뚜렷한 개선 효과 확인 아시아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업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대표 이현주)는 겨울철 눈의 피로를 잡아주는 활성형 비타민 B1, B12가 함유되어 있는 고함량 비타민B ‘액티넘EX골드’를 소개했다. 겨울철 차가운 날씨와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환경에 장시간 디지털기기 사용이 더해지면서 직장인들의 눈의 피로는 더욱 극심해진다. 눈의 피로는 안구건조증과 눈 시림, 눈두덩이 통증, 두통 등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평소 눈 사용량이 많을 경우 모양체 근육이 피곤해져 초점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 인공눈물이나 루테인 등의 눈 영양제를 찾는 이들이 많으나 이는 원인 해결책으로 보기는 어려우며, 근
제이시스메디칼, 이번엔 ‘덴서티송 챌린지’... 도전하면 100만원 상품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오는 12월 20일부터 1월 19일까지 한 달간 ‘덴서티송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덴서티송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 인기를 얻고 있는 챌린지의 한 형태로써 숏폼 챌린지에 익숙한 MZ고객이 덴서티송 챌린지에 도전하면서 브랜드와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제이시스의 설명이다. 덴서티송 공식 뮤직비디오에는 SNS 팔로워 5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수라’가 참여해 챌린지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수라는 참가자들이 챌린지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서티서티 덴서티’라는 덴서티송에 맞춰 중독성 강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덴서티 송 챌린지’의 참여 방법은 아래와 같다. 첫번째로 네이버에서 덴서티를 검색하고 덴서티송 챌린지 탭을 클릭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덴서티송 챌린지 뮤비를 시청한 후 음악 재생 화면 하단에 있는 ‘오디오 사용’ 버튼을 클릭해 음원을 활용한다. 이어, 덴서티송의 경쾌한 리듬과 가사 ‘서티서티 덴서티’에 맞춰 자신만의 영상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 #덴서티 #density #덴서티송 #덴서티
동국제약,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 3종 출시 - 입술도 안티에이징 시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 - 마데카솔루션의 핵심성분 TECA에 글리세린, 캐스터 오일로 가득 채운 입술 영양 보습 - 쫀쫀하게 밀착되는 텍스처의 플레인 외 자연스런 생기를 부여하는 핑크, 코랄 컬러의 비건 립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입술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인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 3종을 출시했다.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세 가지 컬러와 쫀쫀한 텍스처로 입술 주름 사이를 빈틈없이 채워 볼륨감 넘치고 매끄러운 입술을 만들어 주며 얼굴에 생기를 더해 준다. 아데노신 성분뿐만 아니라 동국제약 마데카솔루션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캐스터오일, 글리세린 등 보습 성분을 더해 입술을 쫀쫀하게 메우고 탱탱하게 채우는 볼륨 립밤의 정석을 보여준다. 입술은 각질층이 얇고 모공이 없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어렵고 노화에 가장 취약한 부위인데, 제품은 입술 노화 5대 고민인 주름, 탄력, 보습, 치밀도, 볼륨에 대한
세비아코리아,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송년회 개최 전 임직원 참여, 점자 촉각교구재 제작, 배포 포용적 사회 구축을 위한 CSR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 < 세비아코리아는 18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송년회를 개최했다.> 다국적 진단기업 세비아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사회적 책임(CSR)의 일환으로 특별한 송년회를 진행했다. 세비아코리아(지사장 이지연)의 전 임직원들은 18일 송년회 날, 사회적 기업 담심포와 협력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촉각교구재 만들어 필요한 곳에 공급하는 나눔활동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점자 촉각 교구재는 시각장애 아동의 점자학습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 점자촉각놀이 교구재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과 포용적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하는 세비아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비아코리아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더 많은 교육적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점자 촉각교구재 제작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왔다. 세비아코리아는 2022년 지사 설립 이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포용적 사회를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세비아코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