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10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 3회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학생 서포터즈와 지멘스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12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지멘스는 2014년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달 초등학생 대상의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 ‘지멘스그린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는 지멘스그린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한 연 1회 진행되는 심화학습 과정이다. 이번 올림피아드는 다양한 환경•과학 교육 프로그램과 역할체험 학습으로 진행됐다. 참가 초등학생들은 ‘에코백 만들기를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 전지판을 활용한 주택 설계 및 적정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페트병 전구와 자가발전 손전등을 만드는 과학교실에 참여했다. 특히, ‘지구가 다니고 싶은 회사’를 주제로 현재 당면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조별로 구상하고 친환경 회사를 설립하는 등 역할체험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창
케미렌즈가 지난해 출시해 국내 안경렌즈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자외선 완벽 차단 `케미퍼펙트UV‘ 렌즈가 올 상반기(1~6월)에만 150만여장의 국내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안경렌즈중에 동일 기간 최고 판매 수치다. 케미퍼펙트UV 안경렌즈는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9%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케미렌즈가 작년 4월 업계 최초로 개발해 출시했다. 이전, 시중의 제품들은 400나노미터에서 차단율이 80%에 머물렀다. 케미퍼펙트UV렌즈는 작년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6개월동안 85만여장이 팔렸는데 올들어서는 상반기 6개월에 150여만장의 판매 수준을 기록함으로써 안경렌즈시장의 스테디셀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케미퍼펙트 UV의 선전은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률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오래 노출되면 백내장, 황반변성 등 심각한 안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UV A영역의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거의 100% 차단하는 독보적인 안경렌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도 자외선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점도 케미 퍼펙트UV의 판매 성과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도 자외선의 유해성이 잘 알려져 있었지만, 대부분 B영역 자외
독일 에스테틱 전문제약사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HIFU 리프팅 기기 울쎄라®(이하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AmplifyⅡ™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쎄라의 소프트웨어 AmplifyⅡ™(앰플리파이 투)는 기존 소프트웨어인 1509버전 이후 4년만에 이뤄진 업그레이드 1700버전이다. AmplifyⅡ™가 장착된 울쎄라는 시술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Zero Energy Training Mode)와 다양한 깊이의 시술이 가능토록 추가된 1.5mm 치료 가이드맵, 시술 편의성을 높인 개별 맞춤 모드 기능 등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를 통해 환자의 피부 깊이에 따라 시술이 가능해지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도록 시술 편의성도 향상된다. 특히, AmplifyⅡ™가 설치된 울쎄라 기기에는 고유 인증 마크가 부착될 예정이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육안으로 업데이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혁신적인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진일보하기 위해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멀츠는 지난 2014년 울쎄라를 인수하여 아름다움을 위해 필요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갖춘 회사가 됐다”며, “이번 Ampl
안경렌즈업체 케미렌즈가 개발한 자외선 차단 및 청색광 차단 안경렌즈인 `케미퍼펙트UV’의 관련 핵심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케미렌즈는 세계 안경렌즈시장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케미퍼펙트UV렌즈의 `자외선 400나노미터에서 완벽차단 및 청색광 부분차단’ 에대한 특허 기술을 PCT(특허협력조약)에 지난 6월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PCT는 특허 관련 국제회원국에 가입된 국가에 특허기술을 공개하는 일종의 국제특허출원제도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160여개나라가 회원국으로 가입해있다. PCT에 해당 기술을 공개하게 되면 회원국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유사 특허가 없는지 검토를 하게 되며 공개하는 것 만으로도 관련 기술에 대한 우선권이 있음을 회원국에 통지하는 것으로 국제 출원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향후 타국에서의 특허획득에도 유리하다. 케미렌즈가 이번에 PCT에 공개한 특허 내용은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에서 완벽하게 차단하고 동시에 가시광선 영역중 유해광선인 청색광을 30%정도 부분 차단하는 안경렌즈인 `케미퍼펙트UV렌즈`의 기술에 관한 것이다. 케미렌즈는 이번 PCT 공개로 해당 보유 기술의 독자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AD메디칼(대표 견순필, 이재춘)이 블루투스 혈압계(모델명 UA-651BLE)를 출시했다. 일반 가정용 혈압계의 경우 혈압 측정 후 측정 데이터를 혈압계의 LCD창으로 확인하는 기능만 갖추었으나, UA-651BLE는 내장되어 있는 무선기능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PC, 휴대전화 등으로 송신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수신기기 내 소프트웨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량의 데이터를 확인▪관리하거나, 의료진 진단 시 참고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기자체에서도 측정데이터를 최대 30회까지 저장가능하고, 혈압 측정값이 평균 맥 간격에서 25% 이상 차이가 나면 불규칙맥파 마크가 표시되어 꼼꼼하고 체계적인 혈압관리가 가능하다. UA-651BLE는 유럽고혈압학회(ESH)의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미국식약처(FDA) 승인, 국제 인증기관 컨티뉴아(Continua Health Aliance)의 의료기술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의학적 정확성을 검증 받았다. 보령에이엔디메디칼은 UA-651BLE 전용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AD Connect Smart’를 무료로 제공중에 있다. Google play 또는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받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산부인과는 최근 다빈치 Xi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2015년 3월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도입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수술 질환별로는 자궁근종이 6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자궁선근증 10건, 자궁내막암 6건, 자궁경부상피내암 5건, 자궁경부암 3건 순이었다. 대부분 부인과 종양 질환으로 개복이나 복강경으로 절제수술을 해야 하는 질환들이다. 로봇수술은 여성 질환의 수술에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로봇수술은 임신능력 보존에 유리해서 임신해야 하는 젊은 여성의 치료에 절대적이다. 특히 기존의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보다 복부에 3cm 미만의 구멍을 4개만 내어 수술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 기간도 짧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아 여성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의 미세한 손 떨림 없이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수술 중 다른 장기의 손상이나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고 인체의 깊은 곳까지 섬세하게 수술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로봇수술의 영역이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환자의 만족도도 높아 수술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 측두골 내 신경, 혈관 등 미세구조까지 표현 - 만성부족 시달리는 해부학 실습 여건 개선 기대 - 의료진 숙련도 제고로 환자에게 이득 - 백정환 교수 “더욱 다양한 실습 모델 개발에 매진” 최근 의학 분야에서도 접목되기 시작한 3D 프린팅 기술이 해부학 실습으로까지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 연구팀은 미래창조과학부의 ‘ICT 기반의 의료용 3D프린팅 응용SW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개발’ 과제(경북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CT와 3D 프린터를 이용, 해부 실습용 3D 측두골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측두골은 사람 머리에서 귀 바로 위에 자리한 관자뼈 주변을 뜻하며, 의사들이 복잡한 귓속 구조물을 피해 안전하게 수술하려면 측두골의 해부학적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중이염 수술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측두골 해부학 실습 여건은 녹록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비인후과 의사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정이지만, 시신 기증이 적은 탓에 1년에 겨우 1 ~ 2차례 정도만 실습이 가능하여 충분한 경험을 쌓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백정환 교수팀이 만든 3D 측두골 모델이 향후 측두골 해부학 실습을 대체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 응급의학, 정형외과, 혈관조영술 등 모든 진료 과목을 한 곳에서 해결- 자연스러운 체중 부하 조건에서 3D 영상 촬영 가능, 시술 계획 정확도 높여의료 산업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박현구, www.healthcare.siemens.co.kr)는 세계 최초의 트윈 로봇 엑스레이 시스템인 멀티톰 랙스 (Multitom Rax)를 국내 출시했다. 자연스러운 체중 부하조건에서 3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이는 멀티톰 랙스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검사에 사용할 수 있는 엑스레이 시스템이다. 응급의학은 물론 중재술, 통증 완화 등 정형외과에서부터 2D 방사선의학, 형광투시검사, 혈관조영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진단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멀티톰 랙스는 독자적인 개방형 설계를 기반으로 검사실 내 어느 곳이나 큰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엑스레이튜브와 플랫 패널 검출기를 조정하는 독립형 로봇 암 2개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환자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특히 두 개의 로봇 암은 서보모터(servomotor)의 지원을 통해 미세 조정이 가능하며, 자동 및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다.하나의 로봇 암이 엑스레이튜브를 이동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Trulicity, 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국내 보험급여 출시를 기념해 제 2형 당뇨병 치료에서의 GLP-1 유사체의 임상적 유용성과 트루리시티의 주요 임상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트루리시티는 장기 지속형(Long-acting) GLP-1 유사체로 일주일에 한 번, 한 번의 클릭만으로 단독요법부터 인슐린 병용까지 치료 단계별로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 , , , , . 특히 기존 GLP-1 유사체 대비 주 1회 투여로 주사 투여 횟수를 줄였으며, 주사 바늘이 보이지 않고 복용량 조절이 필요 없는 펜 타입으로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여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연자로 참석한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최성희 교수는 제 2형 당뇨병 치료에서의 GLP-1 유사체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발표를 통해 “제 2형 당뇨병은 적극적인 혈당 조절을 통한 합병증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지만, 국내 당뇨병 환자 중 목표당화혈색소(6.5%)를 유지하는 환자는 10명 중 3명에 불과하다 ”며, “많은 환자들이 하루에 여러 번 맞아야 하는 주사 치료를 힘들어
- 2013년 시작된 블루리본 프로젝트, 2년 간 전국 60여 센터 노인 5천 명 이상 영정 사진 촬영 - 서울시복지재단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MOU 기반으로 오는 28일부터 프로젝트 추가 진행 - 임직원 및 자원봉사단이 연말까지 6개 노인종합복지관 방문, 400여 명 혜택 예상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은 2013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오는 28일부터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시내 6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리본 프로젝트’는 ‘생명존중 실천’이라는 올림푸스만의 기업철학과 글로벌 광학기업으로서의 기업특성을 바탕으로 기획된 것으로, 영정사진에 두르는 블랙리본 대신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리본으로 교체하고 장수 사진을 촬영한 뒤 인화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년 간 서울시, 경기도, 제주도 등 전국 60여 곳의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병원을 직접 찾아가 총 5천 명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들의 영정사진을 촬영을 진행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4월 서울시복지재단과 체결한 서울시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OS를 구하다” 차세대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 프루자클라 국내 허가 프루자클라, 전이성 대장암 후기 치료 단계에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등장 VEGFR-1, 2, 3 만 선택적으로 타깃, 임상 연구 결과 전체 생존기간(OS) 개선 및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1 프루자클라 허가 및 3월 대장암 인식의 달 기념하며 임직원 사내행사 진행 ]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들이 프루자클라 국내 허가 및 3월 대장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OS를 구하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자사의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 ‘프루자클라(성분명: 프루퀸티닙)’가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1 프루자클라의 효능·효과는 이전에 플루오로피리미딘, 옥살리플라틴, 이리노테칸을 기본으로 하는 항암화학요법과 항 VEGF 치료제 또는 항 EGFR 치료제(RAS 정상형(wild type)의 경우)로 치료받은 적이 있고,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 및/또는 레고라페닙으로 치료시 질환이 진행되었거나 내약성이 없는 전이성 결장직장암 성인 환자의 치료다.1 이번 허가를 통해 그간 후기 항암 단계에서 제한적 치료옵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 신경세포 보호 신물질 '기억나' 연구결과 발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신경세포 손상 완화 및 신경전달물질 활성화 확인 치매 환자 내년 100만 명 돌파, 경도인지장애는 300만 명 육박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 및 치료제 개발 가능성 모색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 연구팀이 13일, 신경세포 보호 신물질 '기억나'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억나'가 신경세포 보호 및 기억력 향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확인됐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2023년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25%로, 2016년보다 0.25%포인트 하락했으나 여전히 100명 중 9명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는 올해 97만 명을 웃돌고, 2025년에는 100만 명을 돌파한 후 2044년에는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42%로 2016년보다 6%포인트 이상 급증했다.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는 올해 약 297만 명에 달하며, 내년에는 300만 명을 돌파하고 2033년에는 4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 결과 노인이 혼자 살거나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치매에 취
엠디뮨-고려대-성균관대 ‘CAR 세포 유래 나노베지클 활용 정밀 암치료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발표됐다. 엑소좀산업협의회(EVIA) 회원사인 엠디뮨이 ‘BioDrone Award (연구지원 프로그램)’를 통해 고려대학교 박희호 교수, 성균관대학교 박우람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연구가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0)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엠디뮨의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인 ‘BioDrone™’ 플랫폼을 활용해 암 정밀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광역학 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는 특정 빛을 이용해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기존 치료법은 정상 조직까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암 조직 내로 약물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AR-T 세포 유래 나노베지클(CNV, Cell-derived Nanovesicle)을 이용하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안했다. 연구팀은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Chimeric Antigen R
암젠코리아 블린사이토®,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공고요법 적응증 확대 기자간담회 개최 l 블린사이토®, 성인 및 소아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 전구 B세포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환자 대상 공고요법에서 화학요법과의 교차 투여 시 화학요법 단독 투여군 대비 임상적 유의성 확인 2,3,4,5 으로 공고요법 치료 적응증 확대1 l 암젠코리아, 블린사이토® 공고요법 최신 임상연구들 토대로 국내 치료 환경 내 블린사이토® 적응증 확대 의 의 조명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가 12일, 자사의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이하 ALL) 치료제 블린사이토®(Blincyto®, 성분명: 블리나투모맙)의 공고요법 치료 적응증 확대1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블린사이토®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중 특이적 T세포 결합체(Bi-specific T-cell Engager, BiTE®)로, 2015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Ph-)의 재발 또는 불응성 전구 B세포 ALL 치료 적응증으로 최초 허가를 획득한 이후, 2020년 9월에는 미세잔존질환(Minimal Residual Disease, 이하 MRD)이 0.1% 이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