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 OBJECTIVES잘못 설계된 라벨 및 포장은 투약 오류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 개선시킬 수 있는 라벨이나 투약 도구의 특성을식별하기 위해 도구의 특성(즉, 유형, 복잡한 마킹)과 라벨 및 투약 도구의 측정 단위 불일치에 의해 영향을 받는 투약 오류 비율의 정도를 건강지식과 언어의 차이에 따라서 조사했다. METHODS3개 도시 소아과 의원에서 무작위 대조 실험을 하였다. 8세 이하 자녀를 둔 영어 또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부모(n=2,110)들을 5개 중 1개의 연구군에 무작위 배정시켰고, 다양한 단위-쌍으로 변화시킨 라벨과 투약 도구를 주었다. 각 부모들은 9개의 약물 용량(3개 용량 2.5, 5, 7.5 mL, 3개 도구 1컵, 0.2 mL와 0.5 mL단위의 주사기 2종)을 무작위로 측정하였다. 평가변수로 용량 오류를 평가하였다(>20% 편차; 2회 이상의 경우 큰 오류로 정의). RESULTS84.4%의 부모가 1회 이상의 투약 오류를 보였다(21.0%≥1 대 오류). 건강 지식과 언어군에 따라주사기보다 컵에서 더 많은 오류들이 보였으며(조정된 odds ratio=4.6, 95% CI 4.2-5.1), 특히 작은 용량에서 더…
BACKGROUND / OBJECTIVES지단백(a)의 수치 상승은 심혈관 질환(CVD)의 위험인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제2형 당뇨병에서는 데이터가 한정적이고 일관성이 없다. 이 연구의 목적은 제2형 당뇨병에서 지단백(a) 농도와 새로 발병한 CVD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METHODS2003년 3월부터 2004년 12월, CVD 기왕력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지속적으로 등록시켰다. CVD는 관상동맥질환 또는 허혈성 뇌졸중의 발생으로 정의하였다. Cox 비례위험모델은 혼란변수 조정 후 지단백(a)과 CVD 사이의 관련성을 식별하는데 사용하였다. RESULTS등록한 1,183명의 환자 중 833명은 추적기간 11.1년(중앙값) 동안 평가하였다. 총 202명이 CVD (24.2%)로 진단되었다. 제 1 및 제 4 사분위군의 지단백(a) 중앙값은 5.4(3.5에서 7.1)와 55.7 ㎎/dL (43.1에서 75.3)이었다. CVD가 없는 환자들과 비교해 CVD를 동반한 환자들의 나이가 더 많았고, 당뇨병과 고혈압 발병기간이 더 길었으며, 기저시점에 더 많은 인슐린 및 ACE억제제/ARB를 복용하고 있었다. Cox 위험회귀분석 결과 CVD
OBJECTIVES이 연구의 목적은 metformin 단독 치료를 받고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T2D)에서 기초 과잉혈당증(basal excessglycaemia, BEG)과 식후 과잉혈당증(prandial excess glycaemia, PEG)이 총체적인 과잉혈당증에 기여하는 바를확인하기 위함이다. METHODSMetformin 단독 치료를 받고 있는 T2D 외래 환자(n=46)에게 연속적인 혈당 모니터링(CGM)을 실시하였고,HbA1c에 따라 삼분위로 분류하였다. 각 CGM 추적을 위해 혈당 AUC>5.5 mmol/L는 AUCoverall로 표현하였으며 총체적인 과잉혈당증을 대표하였다. 아침, 점심 및 저녁 식사 후 4시간 때의 식전 혈당 수치에 대한 혈당 AUC의 합은 AUCpeg로 표시하였으며, PEG를 대표하였다. 총체적인 과잉혈당증에 대한 PEG의 기여도는(AUCpeg/AUCoverall)×100%로 계산하였다. BEG의 기여도는 [(AUCoverall-AUCpeg)/AUCoverall]×100%로 계산하였다. PEG 기여에 관련된 인자들도 함께 분석하였다. RESULTSBEG는 모든 HbA1c의 삼분위에서 절반 이상의 총체적인 과잉혈당증을 구
BACKGROUND소아 편두통의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물(있는 경우)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METHODS편두통을 앓고 있는 8-17세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amitriptyline (1 mg/kg/day), topiramate (2 mg/kg/day), 위약에 대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연구를 실시하였다. 환자들을 2:2:1 비율로 두 약물과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일차 평가지표는 24주간의 연구에서 마지막 28일에 편두통이 발생한 날의 수가 기저시점의 28일과 비교해 50% 이상의 상대적 감소로 하였다. 이차 평가지표는 두통관련 장애, 두통 일수, 연구 완료자의 수, 치료기간 동안 생긴 중대한 이상반응이었다. RESULTS총 361명이 무작위 배정되었고, 328명이 1차 효능 분석에 포함되었다(amitriptyline군 132명, topiramate군 130명, 위약군 66명). 연구는 계획된 중간 분석 후에 조기 결론을 내렸다. 1차 평가지표의 결과에서 각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Amitriptyline군에서 52%, topiramate군 55%, 위약군 61%에서 1차 평가지표의 결과를 얻었다. 또한, 두통관련
BACKGROUND 규제 지침에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과도한 심혈관계 위험을 배제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당뇨병 치료의 심혈관계 안전성을 확립할 필요성을 명시하고 있다. 제2형 당뇨병에서 GLP-1 analogue, semaglutide의 심혈관계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다. METHODS 제2형 당뇨병 환자 3,297명을 무작위로 배정하여 104주 동안 주 1회 semaglutide (0.5 mg 또는 1.0 mg) 또는 위약을 투여하였다. 1차 복합 예후는 심혈관계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의 첫번째 발생으로하였다. 1차 예후에서 semaglutide는 위약과 비교해 비열등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RESULTS 기저시점에서 환자 2,735명(83.0%)은 심혈관계 질환, 만성신장질환, 또는 두 질환 모두를 동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차 예후는 semaglutide군 1,628명 중 108명(6.6%), 위약군 1,649명 중 146명(8.9%)에서 발생하였다(위험비 0.74, 95% CI 0.55-0.95, 비열등성 p<0.001). 비치명적 심근경색은 semaglutide군 2.9%, 위약군 3.9%에서 발생하였다(위험비 0.74,
불량 이식 기능(poor graft function, PGF)은 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동종-HSCT) 후 심각한 합병증이다. 쥐 동물 연구에서 내피전구세포(EPC)는 골수(BM)의 미세환경에서 조혈줄기세포(HSC)에 대한 우선적 지지 세포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전 작업에서 BM EPC의 개수 감소는 동종-HSCT 후 PGF 발생에 대한 독립적인 위험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BM EPC의 기능적 역할과 PGF에서 손상된 BM EPC를 어떻게 개선시키는 것인지 알려져 있지 않다.본 연구에서는 동종 이식 후 PGF 피험자에서 BM EPC의 기능을 평가하였다. 또한, 우리는 atorvastatin이 in vitro에서 PGF 피험자에서 유래된 BM EPC의 개수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였다.기능장애 BM EPC는 손상된 증식, 이동(migration), 혈관신생 및 높은 수치의 반응성 산소종 및 세포사멸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PGF 피험자에서 드러났다. p38의 활성화와 그의 후속 전사 인자 cAMP-반응 요소-결합 단백질(CREB)은 PGF 피험자의 BM EPC에서 발견되었다. 게다가, PGF 피험자로부터 유래된 BM EPC의 개수
BACKGROUND 전립선 특이 항원(prostate-specific antigen, PSA)으로 검출되는 전립선암 치료의 상대적 효능은 불확실하다. METHODS 1999년부터 2009년 사이에 50-69세의 남자 82,429명이 PSA 테스트를 받았다. 2,662명이 국소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고, 1,643명은 무작위 배정되어 국소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능동 모니터링(545명), 수술(553명), 또는 방사선 치료(545명)을 시행하는데 동의하였다. 1차 예후는 추적기간 10년(중앙값) 시점의 전립선암 사망률, 2차 예후는 질환의 진행률, 전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로 하였다. RESULTS 전체적으로 17건의 전립선암 특이 사망이 있었다. 능동 모니터링군에서 8건(1000명년 당 1.5 사망; 95% CI 0.7-3.0), 수술 군에서 5건(1000명년 당 0.9 사망, 95% CI 0.4-2.2), 방사선 치료군 4건(1000명년 당 0.7 사망, 95% CI 0.3-2.0). 각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p =0.48). 게다가, 어떤 원인에 의한 사망수에서도 각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총 169건의 사망, p =0.98)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을 실시한 45세 이하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위험인자의 유병률 트랜드, 병소의 형태, 임상적 예후에 대한 데이터는 bare-metal 스텐트(BMS; 1994년-2002년) 시대와 약물방출 스텐트(DES; 2003년-2012년) 시대로 제한적이다. Cleveland Clinic의 PCI 데이터베이스에서, 1994년부터 2012년에 PCI 시술을 행하고 관상동맥 우회술 경력이 없는 45세 미만 환자1,640명을 선별하였다. 883명은 평균 추적기간 13.15년의 BMS 시대 코호트, 757명은 평균 추적기간 5.02년의 DES 시대 코호트였다. DES군에서 비만(51.8% vs 44.7%, p0.001)과 당뇨병(23.0% vs 19.5%, p =0.09) 환자들이 더 많이 포함되었다. 또한 DES군에서 B2C 병소가 더 많았고(74.0% vs 32.5%, p0.001), 좀더 중증의 시술전 협착이 많았으며(86.1 ± 12.9 vs 72.2 ± 21.3, p0.001), 병소가 길었다(15.5 ± 9.9 vs 9.6 ± 6.8, p0.001). DES와 BMS 시대간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즉시방출- acetylsalicylic acid (IR-ASA) 치료 중 고혈소판 반응성(high platelet reactivity, HPR)과 고혈소판 회전율(high platelet turnover, HPT)이 불완전 혈소판 억제에 관여하고 있다. 지속방출-ASA (ER-ASA; DurlazaⓇ) 제제는 1일 1회 요법의 24시간 항혈전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당뇨병 환자에서 ER-ASA의 항혈소판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었다. 공개, 단일기관 연구로 여러 가지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게 14 ± 4일 동안 ER-ASA 162.5 mg/일을 투여하였다. 투약 후 1시간, 12시간, 16시간, 24시간에 여러 혈전 기능 테스트, 혈청 및 뇨의 thromboxane B2 (TxB2) 대사체, prostacyclin 대사체, 고감도 CRP 레벨을 평가하였다. HPT 및/또는 HPR 환자들을 14 ± 4일 동안 ER-ASA 325 mg/일로 치료하였고, 실험실적 분석을 반복하였다. 모든 환자들이 ER-ASA 162.5 mg/일에 반응하였고 투여 24시간 후에도 ER-ASA 162.5 mg/day의
OBJECTIVE이 연구는 무증상군에서 컴퓨터 단층 촬영 혈관조영술(coronary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CCTA)를 통해 당뇨병 가족력이 무증상 관상동맥 죽상경화증의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METHODS관상동맥질환 병력이 없는 6,434명의 무증상 환자에게 일반 건강 검진의 일부로 CCTA를 실시하였다. CCTA로 관상동맥 죽상경화성 플라크와 관상동맥협착(협착 정도≥50%)을 평가하였다. 당뇨병 과거력과 죽상경화성 플라크 또는 관상동맥협착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기 분석을 실시하였다. RESULTS평균 연령은 53.7±7.6세, 73%(4,694명)가 남성이었다. 총 1,593명(24.8%)에서 1촌간의 당뇨병 가족력을 갖고 있었고, 당뇨병 1,115명(17.3%), 당뇨병 전단계 3,122명(48.5%), 정상 2,197명(34.1%)로 분류되었다. 임상 및 실험실적 변수들을 조정한 후 당뇨병군에서 당뇨병 가족력이 비석회화 플라크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그러나 석회화 플라크는 혼합 플라크 또는 관상동맥 협착과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당뇨병 전단계
일양약품, ‘위제로알파정’ 리뉴얼 출시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은 위제로알파정을 리뉴얼 출시했다. 위제로알파정은 소장 내에서 직접적인 작용으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데 필요한 프로자임, 리파제, 디아스타제∙프로테아제∙셀룰라제1000등의 소화효소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담즙 분비와 배출을 촉진시키는 UDCA도 복합 함유되어 소화기 질환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또, 제산성분인 탄산수소나트륨, 침강탄산칼슘,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위액분비 억제, 위산 중화, 및 위궤양면 보호에 도움을 주어 소화촉진과 동시에 제산제로써 동시에 효과 볼 수 있다. 또한 위제로알파정은 계피유와 회향유가 첨유되었던 위제로정에서 레몬유까지 추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계피유는 녹나무과 계수나무 껍질로 위장운동 및 위액분비를 촉진하여 위장 경련성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소화액 분비 증진 및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여 소화 흡수 능력 향상할 수 있다. 회향유는 미나리과 식물로서 소장의 운동 촉진 및 경련 억제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계피유와 회향유는 입안의 상쾌함뿐만 아니라 복용 시 청량감까지 제공하여 상한 혹을 시원하고 편하게 지켜줄 수 있
태극제약, 효과 빠른 액상형 진통소염제 ‘이부브롬연질캡슐’ 출시 주성분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해열, 두통, 생리통에 효과적 태극제약은 복합 성분의 액상캡슐로 이뤄진 진통소염제 ‘이부브롬연질캡슐’을 출시했다. 이부브롬연질캡슐은 이부프로펜 함량이 1캡슐(1,330mg) 중 400mg이며, 파마브롬은 50mg을 함유하고 있다.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두통, 인후통, 생리통, 치통, 근육통 등 각종 통증과 발열 시의 해열 및 오한에 효과적이다. 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진통과 해열 효과 외에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을 한다. 파마브롬은 이뇨제로 몸의 붓기를 가라앉혀 여성들의 생리 기간 중 나타날 수 있는 부종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부브롬연질캡슐은 액상형 연질캡슐로 정제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 치료 효과가 빠른 장점이 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만 15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하며 하루 1~3회, 1회 1캡슐씩 4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이부브롬연질캡슐은 침이나 음식을 삼킬 때 목에 통증이
태극제약, 생약 성분의 복부비만 치료제 ‘발렌정’ 출시 주성분으로 ‘방풍통성산’ 사용…복부비만, 부기, 변비 등에 효과적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의 자회사인 태극제약은 생약 성분으로 이뤄진 복부비만 치료제 ‘발렌정’을 출시했다. 발렌정은 동의보감에 수재된 한의학 처방인 ‘방풍통성산’으로 비만치료제로 사용된다. 작용기전은 소변, 대변,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몸과 복부의 부기를 빼주고 신진대사와기초대사량 증가로 지방 원소를 원활하게 해준다. 배에 피하지방이 많고 변비기가 있는 환자의 증상인 고혈압의동반 증상(두근거림, 어깨결림, 홍조), 비만, 부기,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 방풍통성산의 주 약재는 당귀, 작약, 천궁, 연교, 박하, 방풍, 마황, 대황, 망초, 길경, 황금, 석고, 생강, 치자, 형개, 백출, 감초, 활석으로 총 18가지 생약이 배합되어 있다. 이 중 대황, 망초, 석고는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줘 변비 및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석고,백출은 몸이 붓는 부종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렌정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성인 1회 4정,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발렌정은 특
대원제약, 신제품 ‘장대원 속편한 효소 먹고 바나나‘ 출시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속편한 효소먹고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장대원 속편한 효소 먹고 바나나‘는 국내산 15종의 복합 발효 곡물 효소가 40% 함유돼있는 HACCP 인증 효소 식품이다. 효소는 우리 몸의 모든 대사 활동에 관여하는단백질 촉매제로 호흡, 흡수 및 소화, 분해 및 배출, 해독 등 신체 내 모든 화학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소화 효소는음식물의 분해와 흡수를 도와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장대원 속편한 효소 먹고 바나나‘의 한 포당 역가수치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 50만 유닛,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 1천 유닛이다. 역가수치는효소의 함량 및 활성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필수 요건을 충족한 효소 식품에 표시된다. 특히 평소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들을위해 맞춤형으로 원료를 배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효소 특유의 냄새와 텁텁한 맛이 느껴지지않도록 하기 위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스노우 멜팅 제형에 바나나맛으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