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일본초음파의학회(JSUM, Jap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의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최 교수는 1987년부터 일본초음파학회가 주관하는 학회에 10회 이상 참가하여 25회 이상의 특강, 강연, 좌장 등을 수행, 일본초음파의학회의 수준향상과 국제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제10대 회장 이수정 교수(영남의대) ▲초대이사장 김이수 교수(한림의대) 취임
충남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나용길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8년 5월까지 2년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백상홍 교수가 7월부터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Cardiology) 학술지인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SCI IF 15.2) 편집위원에 위촉됐다. 유럽심장학회지는 세계 2대 심혈관계 전문학술지로 백 교수는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편집위원에 선정됐다.
6월 8일까지 홈페이지서 온라인 접수…디자인 부문 등도 채용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RD와제약영업 등 부문에서 2015년 인재모집을 실시한다. 한미약품은 이번 모집에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인재와 신약개발에 도전할 우수 연구인력, 국내 제약영업 담당자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의·약사 면허 소지자는전 부문에 걸쳐 우대한다. 지난 27일부터 모집에 들어간 이번 인재모집은 오는 6월8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1차서류전형과 2차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제약영업의경우, 입문교육(1개월) 및심화실무교육(2개월)이 선발 과정에 포함된다. 입사지원은 해당 기일까지 한미약품 채용홈페이지(recruit.hanmi.co.kr)에서 할 수 있다.[모집부문 및 응시자격] 모집부문 구분 인원 전공 근무지역 국내사업부 (MR / 제약영업) 신입 / 경력 00명 제한없음 전국 (Mobile Office) 개 발 신입 / 경력 00명 약학, 제약학 및 관련학과 본사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신제품임상 약학, 의학(임상약리), 간호학, 생명공학 및 관련학과 P V Biostat 의학통계, 생물통계, 전산통계, 통계학 및 관련학과 해외
화순전남대병원 불교자원봉사자실(화순 유마사 보안회)은 석가탄신일을 앞둔5월 20일 조용범 병원장을 방문,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무형성 빈혈증을 앓고 있는 문모(32)씨를 비롯, 형편이 어려운 20여명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임종규 보건복지부 대변인이6월 1일자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사무총장에 취임한다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는 최근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후원금 2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메나리니가 금년 2월부터 5월까지 세 달간 진행한 'Let's Heart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으며고혈압 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 계층을 돕고자 모금됐다.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원장 김주옥)이 현재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 용포로 160번지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가름로 238-1 (LH 세종특별본부 내 별동) 번지로 이전한다.
서울 서초구에서 박석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석삼 원장(가정의학전문의‧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장)이 최근 한국인 최초로 미국 기능의학자격증 시험(IFMCP·Institute for Functional Medicine's Certified Practitioner)을 통과했다.
솔리리스®주,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솔리리스 급여로 재발 위험 낮춘 NMOSD 치료 환경 열려 " 단 한 번의 재발로 영구적인 장애 초래하는 NMOSD, 솔리리스®주 급여로 재발 걱정 적은 일상 기대 i,ii " 솔리리스®주, 48주차 98%의 무재발률 및 장기 지속되는 재발 방지 효과 확인한 NMOSD 치료 옵션viii,ix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7일 솔리리스®주(성분명:에쿨리주맙)의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이하 NMOSD)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NMOSD의 재발 방지 치료 중요성과 솔리리스®주 급여 의의를 전달했다.[i],ii NMOSD는 예측할 수 없는 시신경염과 척수염의 반복적인 재발로 실명을 동반한 안구 통증, 하반신 마비 등의 치명적인 중증 장애를 유발하는 희귀자가면역질환이다.[ii],[iii],[iv] 지난 4월 1일부터 솔리리스®주가 NMOSD 재발 방지 치료제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반복적인 재발로 신경학적 결손을 경험하던 NMOSD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개선됐다.i,ii 간담회에는 국립암센터 신경과
*송일봉의 힐링여행(21) / 경북 경주 옥산서원 이팝꽃 흐드러진 5월의 옥산서원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1491~1553년)을 배향하기 위해 경주부윤 이제민이 1572년에 세웠다. 이듬해에는 ‘옥산’이라는 서원이름을 하사받으면서 사액서원이 되었고, 흥선대원군이 단행한 서원철폐령 때도 없어지지 않은 47개의 서원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2019년에는 영주 소수서원, 장성 필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논산 돈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옥산서원 이팝꽃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은 1491년에 경주 양동마을 서백당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스물두 살 때인 1513년에 생원시에 합격하면서 성균관에 들어갔다. 이듬해인 1514년에는 관직에 나갈 수 있는 문과에 급제를 했다. 회재 이언적 선생이 맡았던 주요 관직으로는 이조판서, 경상도관찰사, 대사헌, 좌찬성 등이 있다. 조선 중종 때인 1522년에는 왕세자를 가르치는 세자시강원의 설서(정7품)를 지내기도 했다. 당시 회재 이언적으로부터 교
“The next chapter begins! 당뇨병의 새로운 챕터를 위한 학문적 교류의 장 열려” 대한당뇨병학회, 제37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m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200여 명 참여, 132개 강의 예정 m Year in review: critical appraisal, Basic and translational scientists colloquium 등 특별세션 신설 m 인문학과 인류학 그리고 당뇨병이 만나는 통섭의 장을 만드는 의인문학 콘서트: ‘당뇨병, 가난과 풍요의 이중주’ 세션 m 세대를 잇는 The great talk: ask us anything 세션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제37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85년 첫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명실상부한 국내 당뇨병 학술연구를 선도하는 의학 학술대회와 단체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37번째를 맞는 춘계학술대회는 ‘The next chapter begins’라는 슬로건 하에 학술대회가 한 걸음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발돋움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장기이식 면역검사 역량 강화 장기이식 면역검사분야 전문가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 초빙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의 권위자인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의대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박명희 교수는 HLA (Human Leukocyte Antigen, 사람백혈구항원, 인간의 주조직적합항원에 해당) 및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의대 정년 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장기이식 면역검사실(KODA LAB)을 수립하고 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장기이식 면역검사의 표준화와 뇌사자 장기이식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박명희 교수는 "HLA 항원은 장기 이식의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SCL에서 HLA 항체(PRA, panel reactive antibody) 검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SCL은 "박명희 교수의 영입으로 HLA 검사 분야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