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오는 9월 9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귀의 날 기념 공개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귀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귀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질병 예방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소리의 몸속 여행과 이상 시 나타나는 귀의 증상과 질환(이비인후과 장지원 교수) ▲연령별 청력검진과 관리방법(이비인후과 박수경 교수)의 내용을 다룬다.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귀 질환과 난청 및 보청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참석자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청력선별검사와 보청기 상담을 무료로 실시한다.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검사가 가능하다. 난청의 종류는 신생아의 선천성 난청에서 노인의 퇴행성 난청까지 다양하다. 특히 오늘날의 청소년 및 젊은 세대들의 과도한 휴대폰 사용 및 귀 안에 삽입하는 커널형 이어폰 사용으로 소음성 난청이 올 수 있다. 한편,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는 귀의 모습이 숫자 9와 비슷하여 매년 9월 9일을 귀의 건강을 위하는 날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8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8회에 걸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과 세미나실에서 '건강한 출산과 돌봄을 위한 출산교실'을 연다. 이번 출산교실은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한 출산과 빠른 산후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임신부와 수유부의 약물복용 주의사항 ▲ 임신 중-산후 여성의 심리정서적 특성 ▲임신주기별 주의사항 ▲임신출산 후 영양관리와 이유식 ▲산전유방관리와 모유수유, 요가, 마사지, 호흡이완법 교육 등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또한 ‘결혼이민여성의 경험나누기’ 등 타국에서의 임신-출산 및 양육과정 중 고충을 서로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도 갖는다. 임신에서 출산 후 3개월 이내의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이면 사전 신청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 지역 보건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사회사업팀(문의: 02-829-5534)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건강한 출산과 돌봄을 위한 출산교실'은 서울특별시 후원, 매일유업과 호수의나라 수오미, 하기스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상수)은 지난 8일부터 중증응급환자 치료가 가능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본격 가동했다. 지난해 12월 2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강원도 춘천권(춘천시, 가평군, 양구군, 인제군, 홍천군, 화천군) 유일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응급실 확장 공사, 장비 및 인력 보강을 통해 중증응급환자를 24시간 전문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갔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의 본격적인 가동을 위해 기존 402㎡(121평) 규모의 응급의료센터를 증축공사 하여 1,220㎡(370평) 규모로 확장하고, 응급환자전용 수술실, 중환자실, 병동과 소아전용 응급병실을 별도로 설치했다. 응급의료센터의 인력도 확충하여 응급의학과 전문의 6명, 응급의학과 전담의사 10명, 응급의료센터 간호사 30명, 응급구조사 10명 규모로 운영된다. 응급의료센터는 또한 국가적 차원의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자 선별 진료소와 5개의 음압격리병실을 운영함으로써 감염병에 대응하고 있으며,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하여 일반 응급환자구역은 1인실화 하였다. 이 밖에도 응급중환자실과 응급환자 전용 병동등을 별도로 운영하여 전문적이고 체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오는 8월 12일 로봇수술의 대가인 미국 알라바마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워너 허(Warner K Huh) 교수를 초청해 로봇수술 시연을 개최한다. 워너 허 교수는 자궁내막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수술의 세계적인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암 수술을 지금까지 1500례 이상 시행했다. 이날 워너 허 교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임채춘 교수와 공동으로 로봇수술실에서 자궁경부암 환자를 최신형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로 치료하는 수술 시연을 펼친다. 두 교수는 섬세하고 정확한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자궁경부암 환자의 신경을 보존하면서 자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수술을 공동으로 집도할 예정이다. 로봇수술 시연 후에는 세미나실에서 워너 허 교수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의료진과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산부인과에서의 암 수술에 대해 최신 지견을 논의한다. 임채춘 교수는 “이번 로봇수술시연과 강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의 로봇수술 술기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는 앞으로도 로봇수술 발전을 위해 해외 로봇수술 대가들을 초청해 로봇수술 시연과 심포지엄을 펼칠 계획이다”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8월 4일(목) 화상센터 11층 강당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에선 원내 환자 및 보호자, 여의도 푸르니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산부인과 박원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백신의 예방 가능여부, 종류와 접종 시기 및 부작용 등 평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 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그에 따른 답변을 들으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와 교수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박원일 교수는 “자궁경부암은 이제 40~50대뿐만 아니라, 20~30대 여성들에게서도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 됐다”며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해 사전에 방지하는 가장 좋은 예방법이며 가급적 성 경험 이전에 맞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하여 발병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대부분이 점막친화의 형태를 띠고 있어 성관계를 통한 점막끼리의 접촉 시 전염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2003년 1월 1일부터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7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용인 홈브리지 힐사이드 호스텔에서 화상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16 화상점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사우디아람코와 삼일미래재단 후원으로 개최되며 초중고 환아와 부모, 멘토 역할을 해줄 대학생,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의료진 등 총 87명이 참여한다. 10주년을 맞은 화상점프캠프 ‘Hallym Burn Festival’은 ▲행복 에너지 ▲즐거운 물놀이 ▲공동체 에너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화상점프캠프에서는 환아들이 ‘회복탄력성’과 ‘회복적 정의’의 개념을 바탕으로 멋진 자신을 발견하여 자긍심을 갖고 성장하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둘째 날에는 환아들이 캠프를 통해 자신이 성장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내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성장까지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됐다. 환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 위해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전문치료진(의사, 간호사)을 비롯해 화상 담당 사회복지사와 멘토 역할을 해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캠프 최다 참가자 공지훈(가명) 환아는 “10번 중 8번을 참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7월 20일 오전 11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코스닥협회 의료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병원을 찾은 코스닥협회 신경철 회장은 전욱 병원장을 만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어려운 화상환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000만원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된 환아는 5살 여아다. 지난 1월 5일 달걀을 삶고 둔 뜨거운 물에 눈 깜짝할 사이 열탕화상 20%를 입고 중환자실로 온 아이는 2달간의 집중 치료 끝에 현재는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생명을 위협했던 화상 상처로부터 건강을 회복하였으나 화상 후유증인 비후성 반흔, 색소침착, 이상 감각의 가능성이 있는 상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부재생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4인 가족이 생활하기에도 빠듯한 환아의 가족은 아이의 지속적인 화상 재활 치료비를 부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경철 코스닥협회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의료비 마련이 어려워 치료가 중단되었던 화상 환아들이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씩씩하게 성장하여 밝은 미소를 보내올 때 감사함을 많이 느낀다”며 “의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의료지원단은 지난 7월 14일(목)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16 당진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현장을 방문해‘찾아가는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시 각 기관 단체장과 새마을회원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대회를 개최했으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광희 행정부원장을 비롯해 의료지원단이 참여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당진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진시 새마을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의료지원단은 새마을지도자 회원 205명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검사, IMT 경동맥초음파검사, 골밀도 검사, 물리치료를 했다. 검사를 마친 주민들에게 건강관리에 관한 책자를 제공하고 맞춤형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안광희 행정부원장은“당진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의료지원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이번 의료지원을 통해 당진시 주민들의 삶이 더욱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의료지원단은 매년 충청남도 태안 별주부마을 행사 및 당진시 새마을회 행사에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충청
한림대학교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소장:홍현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오는 7월 29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평촌동 소재)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제10차 학생정신건강포럼: 학생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학교-지역사회 협력방안’포럼을 개최한다. 본 포럼의 책임자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권용실 교수는“이번 10차 포럼은 교육청과 지역전문가 각 분야의 다학제적 협력을 통한 경험을 나누고,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을 통해 학생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할 효과적인 방안과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1부에서는 한림대학교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 정은희 연구원의 사회로 각 연자들이 주제발표를 한다. 하경희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학생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학교-지역사회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김성태 부산광역시 교육청 주무관이‘학생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교육청-지역전문가․기관협업시스템구축노력’에 대해 발표한다. 또 학생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학교에서의 지역전문자원 활용 사례로 최현옥 구림공
흡연이 노화와 관련된 난청 발생률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 구로병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연구팀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조사된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 (KNHANES) 자료를 분석한 결과,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난청이 발생할 확률이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난청 발생률은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40대 이상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난청의 발생률은 누적된 흡연기간으로 인해 큰 차이를 보였다. 흡연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내이에 위치한 달팽이관의 모세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달팽이관 내 혈액순환과 산소공급을 감소시켜 난청을 유발하거나, 흡연 시 체내로 흡수된 니코틴 등의 물질이 체내의 신경전달물질과 유사하게 작용하여 청신경을 과도하게 자극 및 만성적으로 손상시켜 난청을 유발하기도 한다. 난청 초기에는 본인은 큰 불편을 못 느끼고 주변 사람들이 큰 소리로 얘기해주면 들을 수 있지만, 점차 난청이 심해지면 주변 환경음을 놓치게 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못 알아듣게 되는 등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의사소통의 부재, 사회적 고립 및 자존감 저하로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국제 치루(痔瘻)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 대회인 제3회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 이하 SIPS 2025)이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SIPS는 2019년 첫 국제 학술대회로 시작하여 매회 약 15개국에서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로 성장해왔다. 이번 제3회 SIPS 2025는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각국의 의료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며, 치루 분야의 혁신적 연구를 촉진하고 진단 및 치료의 표준을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IPS 2025는 연구자와 의료진에게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