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클린(Clean) 스토리 part4.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대장암 치료의 미래(황대용 대장암센터장) ▲암환자의 건강 밥상(유정아 영양팀장) ▲특별강의(환우 보호자) 등으로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2030-7222)로 하면 된다.
사진 설명 : 두 차례 걸린 수술로 여느 아기와 같이 건강한 심장을 되찾은 바트후양과 그 가족이 이번 수술을 진행한 건국대병원 서동만 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해외 선천성 심장병 아이들을 위해 또 한 번 무료 수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수술은 1년에 걸쳐 두 번의 수술로 진행됐다. 수술을 받은 아이는 몽골에서 온 바트후양 올렌소론고(Batkhuyag Uulensolongo, 14개월)다. 선천성 심장병으로 심실중격결손과 폐동맥 폐쇄 진단을 받았다. 수술 전 심폐정지 직전까지 갔던 바트후양은 지난 1월 태어난지 2개월 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서동만 교수팀에게 1차 수술을 받았다. 이후 11개월 뒤인 지난 7일 2차 완전교정술로 치료를 마쳤다. 바트후양은 현재 회복 중으로 14일이 퇴원 예정이다. 수술비와 체류비 등은 건국대병원과 한국선의복지재단, 성락성결교회에서 지원했다. 서동만 교수는 세계적인 선천성 심장병 수술의 권위자로 그동안 필리핀과 이라크, 라오스 등 세계 곳곳의 선천성 심장병 환아를 위해 무료 수술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무료로 수술한 환자는 46명으로 선천성 심장병의 아버지라 불린다. 지난 2월에는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가 2017년 1월 1일자로 유전질환사업부를 출범하고 국내 유전질환 치료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샤이어코리아는 이번 유전질환사업부 출범을 통해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 및 공급할 예정이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리더십을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샤이어는 지난 2016년 6월 3일 박스앨타와의 합병으로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세계 22,000명의 샤이어 직원들은 40개 이상의 의약품을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 공급해 의학적 미충족 수요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샤이어코리아는 지난 3월 국내 공식 출범 이후 내과질환 사업에 집중해왔으나 이번 유전질환사업부의 출범에 따라 내과질환(Internal Medicine), 유전질환(Genetic Disease), 혈액질환(Hematology)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샤이어코리아 유전질환사업부의 출범은 자사의 혁신적인 치료제들을 보다 빠르게 국내 도입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함이다. 그 일환으로 국내 파트너사를 통해 공급했던 파브리병 치료제 ‘레프라갈주(아갈시다제 알파)
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제롬 김 IVI 사무총장, 네 번째가 조완규 IVI 후원회 상임고문, 다섯 번째가 클레어 펀리(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 여섯 번째가 라비 케워람(Ravi Kewalram) 주한 호주 부대사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A군연쇄상구균(GAS) 백신 개발 이해관계자 국제회의를 12~13일 양일간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세계적인 과학자, 백신개발자, 연구비 지원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GAS 의 질병부담에 대한 증거와 백신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검토하고, GAS백신의 개발 가능성과 개발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의는 중저소득 국가들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고품질 GAS 백신의 개발과 승인을 가속화하고자 하는 WHO의 목표에 따라 개최된 것이다. GAS는 가벼운 감염에서부터 단계적인 심장손상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패혈성 인두염(strep throa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성 병원체다. 이 질병은 보통 저개발 및 빈곤 환경과 관련되며, 아프리카, 인도, 태평양섬지역, 캐나다 원주민, 호주와 뉴질랜드 원주민, 미국 인디언 지
노바티스의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레볼레이드(성분명 엘트롬보팍올라민)가 환자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레볼레이드의 EXTEND 임상연구 참여 환자에서 시간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health related QOL, HRQoL) 변화를 평가한 하위분석연구 결과, 혈소판 반응을 높이는 레볼레이드의 치료효과가 피로, 출혈멍에 대한 우려 경감 및 전반적인 신체적정신적 건강상태 향상 등을 통해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해당 연구결과는 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제 58회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 연례회의에서 포스터 발표되었다. EXTEND는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치료 경험이 있는 성인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환자 302명을 대상으로 레볼레이드의 장기 치료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한 장기간 오픈 라벨 연구로, 최대 8.8년(중앙값 2.4년)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환자 삶의 질 개선’에 대한 하위분석연구는 이들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적인 신체∙정신적 건강상태(SF-36v2 ), ▲동기부여와 활력(MEI-SF ), ▲피로 증상(FACIT-
헬스케어용 스마트밴드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직토(www.zikto.com 대표 김경태)는 최근 녹십자 계열사인 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직토는 스마트밴드 업계 최초로 출시한 헬스케어 서비스인 ‘더벨런스멥버십’의 시너지 창출은 물론 O2O 서비스까지 확대하는 등 국내 헬스케어 시장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녹십자웰빙은 주로 영양치료(Nutrition Therapy) 관련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는 녹십자 계열사다. 녹십자웰빙은 이번 투자를 통해 건강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소비자층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채널의 하나로 직토와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한석 최고재무책임자는 “이번 녹십자웰빙의 전략적 투자는 지난 9월 론칭한 ‘더밸런스멤버십’ 서비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며 “업계 최초로 도입한 개념인 D2B(Device to Benefit, 디바이스를 통한 혜택)라는 창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스마트밴드 기반의 B2C 헬스케어 시장을 확대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직토는 기존
제16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2017년 1월 07일까지로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7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014년 1월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공모된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응모자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연구지원금 3천만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2017년 3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16회째를 맞는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부터는 한국암연구재단과 함께 ‘보령암학술상’을 제정한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그 권위를 더해가며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다. 제15회 보령암학술상에는 성균관대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김경미 교수가 선정됐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www.kcrf.or.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 02-3668-7053
▲ 갈더마코리아㈜와 함께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에 나선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필러연구회 임원 갈더마코리아㈜의 필러 레스틸렌과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필러연구회가 함께 안전 시술을 위한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에 나선다. 쁘띠 시술로 불리는 보톡스•필러 등의 미용 시술이 늘어남에 따라 부작용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로, 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꼼꼼한 시술 전후 체크와 정확한 시술이 우선 과제라고 판단해 이와 관련한 캠페인을 선보이는 것이다. 성형외과학회를 위시한 학계 측은 무분별한 시술을 지양하고 환자의 건강을 우선하는 데에 뜻을 모아왔으며, 점점 격화되는 시장 경쟁과 소비자의 요구로 인해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는 캠페인의 필요성을 절감해왔다. 리딩 브랜드로서 성숙한 시장 진입을 위해서 성숙한 시술 문화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책임감을 통감해온 레스틸렌 역시 이러한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보툴리눔-필러연구회의 성낙관 회장은 “필러와 보톡스로 대표되는 쁘띠 시술은 회복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장점 때문에 간단한 시술로 생각하지만, 사실 안면 혈관과 신경 분포 등 미세한 부분까지 잘 알고 시술
(사진설명: 이덕형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차이펑 하이커우시 인민병원 책임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지난 12월 6일 중국 하이커우시 인민병원 중남대학 샹아의학원 부속 하이커우 병원(병원장 양이쥔)과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이커우시 인민병원은 보아오러청 국제의료관광특구 조성 등을 통해 집중 육성되고 있는 하이난성에 위치하고 있는 1,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양 기관은 교류 협력을 통해 국제 보건 향상과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환자 진료와 임상 교육을 위한 기술적 교류 ▲임상 및 기초 분야의 공동연구 및 학술 교류 ▲의학정보 및 인력 교류 ▲각종 학술행사 및 교육 참여 기회 제공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은 물론이고 지리적으로 근접하고 인종·문화적 유사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한중 양국의 의료보건 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이쥔 하이커우시 인민병원장은 “암 분야의 세계적인 우수 인력을 보유한 한국 국립암센터와 연구, 인력 교류뿐 아니라 다학제적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최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개시했다. 유방암센터 82병동(42병상)에 새롭게 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담 간호인력이 24시간 전문적인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가건강보험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간호·간병통합병동은 가족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전문화된 입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해진 면회시간 외에는 면회객 출입이 통제되어 감염 예방과 쾌적한 병동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 국립암센터는 통합병동 운영에 필요한 추가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인력을 충원하는 등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해 왔다. 이강현 원장은 “가족의 직접 간호나 간병인 고용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전문 인력을 통한 질 높은 입원 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솔리리스®주,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솔리리스 급여로 재발 위험 낮춘 NMOSD 치료 환경 열려 " 단 한 번의 재발로 영구적인 장애 초래하는 NMOSD, 솔리리스®주 급여로 재발 걱정 적은 일상 기대 i,ii " 솔리리스®주, 48주차 98%의 무재발률 및 장기 지속되는 재발 방지 효과 확인한 NMOSD 치료 옵션viii,ix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7일 솔리리스®주(성분명:에쿨리주맙)의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이하 NMOSD)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NMOSD의 재발 방지 치료 중요성과 솔리리스®주 급여 의의를 전달했다.[i],ii NMOSD는 예측할 수 없는 시신경염과 척수염의 반복적인 재발로 실명을 동반한 안구 통증, 하반신 마비 등의 치명적인 중증 장애를 유발하는 희귀자가면역질환이다.[ii],[iii],[iv] 지난 4월 1일부터 솔리리스®주가 NMOSD 재발 방지 치료제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반복적인 재발로 신경학적 결손을 경험하던 NMOSD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개선됐다.i,ii 간담회에는 국립암센터 신경과
*송일봉의 힐링여행(21) / 경북 경주 옥산서원 이팝꽃 흐드러진 5월의 옥산서원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1491~1553년)을 배향하기 위해 경주부윤 이제민이 1572년에 세웠다. 이듬해에는 ‘옥산’이라는 서원이름을 하사받으면서 사액서원이 되었고, 흥선대원군이 단행한 서원철폐령 때도 없어지지 않은 47개의 서원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2019년에는 영주 소수서원, 장성 필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논산 돈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옥산서원 이팝꽃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은 1491년에 경주 양동마을 서백당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스물두 살 때인 1513년에 생원시에 합격하면서 성균관에 들어갔다. 이듬해인 1514년에는 관직에 나갈 수 있는 문과에 급제를 했다. 회재 이언적 선생이 맡았던 주요 관직으로는 이조판서, 경상도관찰사, 대사헌, 좌찬성 등이 있다. 조선 중종 때인 1522년에는 왕세자를 가르치는 세자시강원의 설서(정7품)를 지내기도 했다. 당시 회재 이언적으로부터 교
“The next chapter begins! 당뇨병의 새로운 챕터를 위한 학문적 교류의 장 열려” 대한당뇨병학회, 제37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m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200여 명 참여, 132개 강의 예정 m Year in review: critical appraisal, Basic and translational scientists colloquium 등 특별세션 신설 m 인문학과 인류학 그리고 당뇨병이 만나는 통섭의 장을 만드는 의인문학 콘서트: ‘당뇨병, 가난과 풍요의 이중주’ 세션 m 세대를 잇는 The great talk: ask us anything 세션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제37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85년 첫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명실상부한 국내 당뇨병 학술연구를 선도하는 의학 학술대회와 단체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37번째를 맞는 춘계학술대회는 ‘The next chapter begins’라는 슬로건 하에 학술대회가 한 걸음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발돋움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장기이식 면역검사 역량 강화 장기이식 면역검사분야 전문가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 초빙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의 권위자인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의대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박명희 교수는 HLA (Human Leukocyte Antigen, 사람백혈구항원, 인간의 주조직적합항원에 해당) 및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의대 정년 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장기이식 면역검사실(KODA LAB)을 수립하고 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장기이식 면역검사의 표준화와 뇌사자 장기이식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박명희 교수는 "HLA 항원은 장기 이식의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SCL에서 HLA 항체(PRA, panel reactive antibody) 검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SCL은 "박명희 교수의 영입으로 HLA 검사 분야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