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OBJECTIVE여러 연구를 통해 어린이에서 아침식사와 인지기능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지만 결과가 일치하지는 않았다. 건강한 학생들에게 overnight fast 후 아침식사가 신경정신학적 기능에 미치는 단기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METHODS아침식사를 하거나 금식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평형 반복 측정 설계(counterbalanced repeated-measures design)을 이용하였다. 신경정식학적 테스트에는 주의력, 충동, 단기 기억력, 인지과정의 속도, 언어 학습이 포함되었다. 8-10세의 아이들 128명이 대상이었고, 52%는 여학생, 38%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31%는 히스패닉, 28% 백인, 3%는 다른 인종이었다. RESULTS연구 결과 아침식사를 했을 때와 금식했을 때 신경정신학적 테스트 결과에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p ≥ 0.004). CONCLUSIONS아침식사는 건강한 학생들의 신경정신학적 기능에 단기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Abstract유전자 교정은 살아있는 세포나 기관에 목표하는 방법으로 유전 정보를 제거하거나 삽입하기 위해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분해효소들을 활용한다. 저자는 ZFNs (zinc finger nucleases), TALENs (transcription-activator-like effector nucleases) 및 CRISPR-Cas9 (cluster of regularly interspaced palindromic repeats-CRISPR-associated protein 9) RNA-guided endonucleases (RGENs)를 포함해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효소들의 개발을 검토하였다. 저자는 특히 이 분야의 혁명적인 접근이었던 CRISPR-Cas9 유전자 교정의 신속하고 광범위한 구현을 위한 기반을 설정하는 주요 진보에 주목하였다. 유전자 가위(CRISPR)유전자 가위란 A (아데닌), G (구아닌), C (시토신), T (티민) 등으로 이루어진 염기서열(DNA) 중 특정 서열을 절단하는 분해효소를 말한다.1980년대 중반에 1세대 유전자 가위인 'zinc finger nucleases (ZFNs)'가 발견되었고, 2세대 TALENs (tran
BACKGROUND구토유발 가능성이 높은 화학요법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서 올란자핀의 오심 및 구토 예방 효과를 조사하였다. METHODS무작위, 이중맹검, 제3상 임상연구로 olanzapine과 위약을 비교하였다. 환자들은 dexamethasone, aprepitant 또는 fosaprepitant, 및 5-hydroxytryptamine type 3 수용체 길항제를 병용하였다. 일차종말점은 오심의 예방이고, 완벽한 반응(구토 없음, 구조 약물 치료 사용하지 않음)은 2차 종말점으로 하였다. RESULTSOlanzapine군 192명, 위약군 188명을 평가하였다. 화학요법 후 첫 24 시간 이내에 화학요법으로 인한 오심이 나타나지 않은 환자는 olanzapine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74% vs. 45%, p=0.002), 치료 후 25-120 시간(42% vs. 25%, p=0.002) 및 120 시간 이후(37% vs. 22%, p=0.002)에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Olanzapine군에서 완벽한 구토 소실률 또한 세 기간 모두에서 위약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보고되었다: 각각 86% vs. 65%(p0.001), 67% vs. 52%(p=
Purpose당뇨병 가족력이 무증상 죽상동맥경화증의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무증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관상동맥 CT 혈관조영술(CCTA)로 조사하였다. Methods관상동맥질환의 병력이 없는 무증상 참가자 6434명을 대상으로 CCTA를 실시하여 관상동맥죽상경화 플라크와 중증의 관상동맥협착(협착 정도 ≥50 %)를 평가하였다. 당뇨병 가족력과 죽상동맥경화 플라크 또는 중증 관상동맥협착의 상관관계를 로지스틱 회기분석을 사용하여 당뇨병의 정도에 따라(정상, 당뇨병 전기, 당뇨병) 평가하였다. Results연구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53.7±7.6세, 4694명(73.0 %)이 남자였다. 1593명(24.8 %)은 부모, 형제(first degree relative) 중에 당뇨병 가족력을 가지고 있었다. 1115명(17.3 %)은 당뇨병, 3122명(48.5%)은 당뇨병 전기, 2197명(34.1%)은 정상 범위로 분류되었다.당뇨병 참가자들에 있어 당뇨병 가족력은 비석회화된 플라크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모두 p0.005). 그러나 석회화 플라트나 혼합 플라크, 중증 관상동맥협착과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모두 p0.05). 당뇨병 전기 및 정상의 참가자들에
BACKGROUND/AIMS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감소된 순환 전구세포의 개수는 스타틴 치료로 회복될 수 있다. Rosuvastaitn 단독치료 또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ω-3 PUFAs)과의 병용치료가 혼합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전구세포의 개수와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였다. METHODS혼합 이상지질혈증 환자 50명, 건강한 피험자 55명을 무작위 배정하여 rosuvastatin 40 mg (R군, n=26), rosuvastatin 10 mg + ω-3 PUFAs 2 mg (R+O군, n=24)을 투약하였다. 기저시점과 치료 3개월 후 colony-forming units-endothelial cells (CFU-ECs), 순환성 CD34+ 및 CD34+/KDR+ 전구세포의 개수를 평가하였다. RESULTSCFU-ECs뿐만 아니라 10,000 백혈구 당 CD34+ 및 CD34+/KDR+의 개수는 건강한 피험자군과 비교해 두 환자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3개월 치료 후 R군 또는 R+O군에서 모두 평가 세포의 개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특히, 각 평가변수들의 증가는 두 환자군에서 모두 치료를 통해 지질 평가변수들의 감소와 역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Background폐쇄성 관상동맥질환(CAD)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적절한 평가가 없다. 최근 ESC에서 추천한 두 개의 CAD 컨소시엄 점수와 DF (Diamond Forrester) 점수를 비교하였다. Methods관상동맥 CT 혈관조영술(CTA)로 이전에 CAD가 없었던 환자 2274명(56±13세, 남자 57%)을 대상으로 하였다. 폐쇄성 CAD (50% 이상 협착)의 유무를 결정하기 위해 CTA 결과물을 사용하였다. DF 점수와 두 개의 DAD 컨소시엄 점수를 비교하여 폐쇄성 CAD 예측 능력과 CAD를 테스트하는 잠재적 능력을 확인하였다. ResultsDF 점수는 데이터에 만족스럽게 적합하지는 않아 폐쇄성 CAD를 예측하는데 과평된 결과를 보였다. CAD 컨소시엄 베이직은 적합함이 결핍되지는 않았고, CAD 컨소시엄 임상은 적절한 적합함을 보였다. DF 점수는 폐쇄성 CAD 식별력이 떨어졌다. ConclusionsDF 점수는 폐쇄성 CAD의 위험을 과평가하는 반면, CAD 컨소시엄 점수는 데이터 적합성과 식별력이 개선되었다. 그러므로 CAD 컨소시엄 점수는 비침습 또는 침습 테스트의 결과물 수확은 증가시키는 반면 이런 테스트들의 필요성은 줄일 수
설탕(sugar) 소비와 다양한 건강관련 후유증의 상관관계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과도한 설탕 소비는 비만, 관상동맥심장질환, 제2형 당뇨병(T2D), 대사증후군,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위험 증가 및 잠재적으로 과도한 칼로리 소비를 일으키는 뇌의 보상 경로의 자극에 관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세계보건기구 등과 같은 조직에 영향을 주었고, 영국의 영양 과학자문위원회는 총 에너지의 5%를 넘지 못하도록 하였고, 2015년 미국 자문위원회의 식이 가이드라인에서는 설탕소비의 상한선을 두고 칼로리의 10%를 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많은 무작위대조연구(RCT)의 데이터에서는 정상 범위의 설탕 소비와 각종 유해대사물 및 건강 관련 영향의 연관성을 뒷받침하지 못 하였다. 과당과 포도당은 전형적으로는 고과당 옥수수 시럽(유럽에서는 이소포도당으로 알려짐) 또는 자당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함께 소비된다. 이 리뷰 연구의 목적은 설탕의 소비와 건강 관련 영향들에 대한 최근의 RCT, 문헌 리뷰 및 메타분석 결과들로부터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이다. 설탕의 소비와 건광관련 이슈들, 즉 에너지 조절 호르몬,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병, 지방간 축
Zika 바이러스(ZIKV)는 1947년 처음 발견되었으며 ZIKV 감염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열대 질병이었다. 2015년 브라질에서 소두증의 발생률의 유의한 증가와 명확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전세계적으로 경종을 울렸다. ZIKV 감염과 그로 인한 합병증의 정도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들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다. ZIKV는 1974년 우간다의 황열병 연구소에서 붉은 털 원숭이의 혈액에서 발견되었고, 다음 해에 흰줄 숲모기 아프리카누스 모기에서 분리되었다. 이어 아프리카, 인디아, 동남아시아의 인구에서 항 ZIKV 항체의 증거를 발견하였다. ZIKV 감염의 주요 원인은 감염된 모기에 물리는 것이지만, 성적, 출산전후, 감염 혈액의 수혈을 통해 전염되기도 한다. ZIKV 증상은 감염 후 6일에 나타나며 11일 후에는 95%에서 나타난다. 혈액, 뇨, 타액, 정액, 양수와 신경조직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할 수 있다. ZIKV의 증상은 전형적으로 비특이적이며 경증으로 반점구 진성 발진(90%), 주관적 열(65%), 관절통 또는 관절염(65%), 비화농성 결막염(55%), 근육통(48%), 두통(45%), 안와후방 통증(39%), 부종(19%), 구토(10%)
BACKGROUND근통성 뇌척수염(ME)과 관계된 중추 신경계 장애는 만성 피로 증후군(CFS)의 원인으로 가정되어왔다. ME 환자에서 작은 심장 또는 감소된 좌심실 용적으로 인한 심박출량 감소가 흔히 보고되었다. 주요 순환 혈액량 조절인자가 하향 조절될지도 모른다. METHODSME 환자 18명과 건강한 피험자(대조군) 15명의 순환 혈액량을 조절하는 신경호르몬 인자의 혈장 수치를 측정하였다. RESULTS심초음파 검사 상 평균 혈압뿐만 아니라 좌심실 이완기말 직경, 박출량지수, 심장박출지수가 대조군에 비해 ME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레닌활성도(1.6±1.0 ng/ml/h vs. 2.5±1.5 ng/ml/h, p=0.06), 알도스테론(104±37pg/ml vs. 157±67pg/ml, p=0.004), 항이뇨호르몬(2.2±1.0 pg/ml vs. 3.3±1.5 pg/ml, p=0.02).합성 arginine vasopressin, desmopressin (120 μg)을 ME군 18명에게 5일 연속으로 경구투여하였다. 뇨의 삼투압 증가 및 심박동의 감소로 인한 기립성 조절장애 증상이 5명(50%)에서 개선되었다. 게다가, 5명(50%)에서 일상 생활
PURPOSE의료개혁법(Affordable Care Act)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제정 이후 가장 중요한 의료 법안으로 접근성, 경제성 및 건강 관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포괄적인 개혁이다. 의료 개혁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검토하기 위해 현재까지 법에 영향을 미치는 증거들을 요약하고, 건강관리시스템을 개선시킬 수 있는 조치들을 권고하고, 공공 정책에 대한 일반적인 교훈들을 식별하였다. METHODS1963년부터 2016년 초까지의 공개 데이터, 정부기관의 데이터, 공표된 연구 결과들을 분석하였다. RESULTS의료개혁법은 미국 의료시스템의 오랜 과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의료개혁법으로 무보험 비율은 2010년 16%, 2015년 9.1%로 약 43% 감소하였으며, 접근성, 경제성, 건강 관리의 측면 모두 개선되었다.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는 비노인층의 비율이 5.5% 감소하였으며(접근성), 메디케이드 혜택으로 인당 600-1000 달러의 빚이 감소하였고(경제성), 건강이 좋지 않은 비노년층 비율이 3.4% 감소하였다(건강 관리).또한, 건강보험 지불 시스템을 대체지불 모델을 통해 기존 메디케어의 30% 정도로 낮추는 과정을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