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갑성선내분비외과학회 (회장 윤정한)는 6월 갑상선 알림주간을 맞이하여 전국 11개 지역에서 대국민 건강강좌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올해로 9째를 맞는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는 진료실을 벗어난 갑상선 전문가들의 진솔한 강의 및 질의응답과 참신한 내용으로 큰 호응을 받아 왔으며 특히 갑상선암 조기검진에 대한 논란과 관련하여 전문가의 시각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개최지역 개최 병원장소일시시간서울서울아산병원동관 6층 소강당6월 10일 (수)14:00경기남부한림대학교 성심병원한마음홀 (본관 4층)6월 10일 (수)14:00경기북부의정부 성모병원2층 임상강의실6월 10일 (수)13:30광주전남전남대학교병원5동 1층 강당6월 12일 (금)14:00대구대구파티마병원본관 4층 대강당6월 12일 (금)15:00대전충청대전선병원별관 지하 1층6월 12일 (금)15:00부산부산일보대강당6월 20일 (토)9:00울산울산대학교병원본관 5층 강당6월 10일 (수)14:00인천가천대 길병원암센터 11층 가천홀6월 19일 (금)15:00일산동국대학교 일산병원5층 대강당6월 9일 (화)13:30전북예수병원4층 예배
- 대한적십자사 헌혈기부권으로 무균차량 2대 마련- 중앙대 디자인학부 곽대영 교수 무균차량 디자인 재능기부- 백혈병환우회, 무균차량 주유비 등 운행비 모금운동 전개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은 4천원 상당의 헌혈기념품 대신 헌혈기부권을 선택한 대한적십자사 헌혈자 약 3만명의 기부로 무균차량 ‘클린카’(일명, CLEAN CAR) 2대를 마련했다. 또한 위험한 세균·바이러스로부터 항암치료나 조혈모세포(골수)이식을 받은 백혈병 환자를 보호하는 것을 형상화한 무균차량 디자인을 중앙대학교 다자인학부 곽대영 교수가 재능 기부를 했다.백혈병 환자들은 항암치료나 조혈모세포(골수)이식을 받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미세한 병원균의 감염에도 폐렴 등 각종 감염질환으로 생명을 잃게 된다. 외래진료나 퇴원시 집에 자가용이 없는 저소득층 백혈병 환자는 지하철, 택시, 고속버스, 기차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이때 감염의 위험이 높아서 많이 불안해한다. 백혈병환우회는 백혈병 환자들의 이러한 감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실내를 무균상태로 유지하는 특수 이동차량인 무균차량 ‘클린카’를 2009년부터 운행하고 있다. 무균차량에는 완치된 백혈병 환자가 동승해 투병경험도 나누고 완치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미국립암연구소에서 지원하는 미국의 다기관 공동임상연구조직인 SWOG(Southwest Oncology Group)에서 주최하는 2015 SWOG Spring Group Meeting에 정회원으로 참석하였으며,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SWOG의 Breast Committee의 조사에 따르면, 국립암센터에서 참여 중인 과제의 선별 검사 대상자 수 순위가 전 세계 131개 기관 중 7위, 등재 대상자 수 순위는 115개 기관 중 7위를 기록하였고, 이는 단일기관으로는 MD Anderson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발표했다. 2015 SWOG Spring Group Meeting은 SWOG에서 매년 봄, 가을에 주최하는 학회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으며, 국립암센터에서는 임상시험센터 엄현석 센터장이 참석하여, 다양한 최신 항암 요법과 각 암종별 Committee와의 업무협력 강화 및 최신 동향을 파악하였다. 한편, 이 연구과제는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연구책임자 노정실)에서 참여 중인 유방암 환자 대상 연구로 2012년 등재 환자수를 30명으로
항PD-1 면역치료제 펨브롤리주맙을 평가하는면역항암제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된 10개 종류의 다양한 암에 대한 새로운 연구 데이터가 2015년 5월 29일-6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제 51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15 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되는 MSD의 면역항암제데이터 대장암, 식도암, 난소암, 신세포암, 소세포폐암등 새로운 5개 종류의 암에 대해 추가적으로 확인된 펨브롤리주맙의 연구 결과와 진행성 방광암, 위암, 두경부암,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NSCLC)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가 최초로 발표될예정이다.
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 비만위원회는 31일(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2015 제18회 FunRun Health Camp(즐겁고 신나는 건강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생활 속 건강관리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훈련원공원 체육관과 서울성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작은 키와 몸무게, 체지방과 혈압 측정으로 한양도성 걷기도 한다. 오후에는 훈련원공원 체육관에서 신나는 운동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는다. 캠프를 기획하고 주최한 건국대병원 정소정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소아청소년의 비만 관리에는 경험을 통한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는 운동과 레크리에이션 외에도 서울성곽 알기, 한양도성 걷기 등의 생활터전에서의 즐거운 역사문화체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5월 20일까지 대한비만학회 홈페이지(kosso.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webmaster@kosso.or.kr)또는 팩스(02-364-0883)로 보내면 된다. 문의는 대한비만학회 사무국(02-364-0886~7)으로 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비는 1인당 1만
2000년대 후반부터 급성심정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면서 많은 연관 교육 단체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매우 증가하였다. 하지만, 소아 심폐소생술 관련 일반인 교육은 일부 교육계층을 제외하고는 배제되어 있는 실정이다. 실제 영유아 보육시설에서의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조차 법적인 강제조항이 아닌 가운데 심심치 않게 보고되는 영아급사나 어린이집 사고 소식에 안타깝게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왜 이런 결과가 생긴 것일까 먼저 응급실에 방문하는 소아 심정지는 성인 심정지와 비교했을때 평균 발생 빈도가 드물기 때문에 대비를 하는 부분이나 사전 교육에 대해서 재대로 되어있지 않다. 그러므로 이를 실제로 접하게 된 의사들은 당황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연간 소아 심정지 발생과 응급실 방문 건수는 늘어나고 있고, 병원별로는 연간 7.8회명의 소아에서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었고, 가장 많은 병원인 경우 5년간 130회의 소생술이 시행되는 등 흔하지 않다고 간과하기에는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나라 일반인들의 교육과정에 영유아 및 소아 심정지 소생술 교육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병원 관련
대한심폐소생협회는 5월 10일(일) '소아암 환우 돕기 제 1회 서울시민 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토너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체험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강사들이 참여해 332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가족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체험에 참가한 정씨(43세)는 “교육을 처음 받아보는데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생각 없이 마라톤대회 갔는데 이런 체험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에는 위급사항에 대비하여 1km 구간마다 실제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진 대한심폐소생협회 강사가 배치되었으며, 또한 구급차에 의사,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들이 탑승하여 의무요원으로 활동하였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해마다 주요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토너들과 일반인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깜박깜박 약 먹기, 꼬박꼬박 알려드려요! - 환연·KRPIA, 안드로이드용 이어 아이폰용 ‘꼬박꼬박 복약알리미’ 모바일앱 출시 - 복약순응도 낮은 이유 1위, ‘단순히 잊어버려서’로 나타나 - 알람기능 및 가족 녹음으로 환자의 복약순응도 향상 기대 - 모바일 앱 복약순응도 향상에 효과적, 다양한 홍보활동 박차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 이하 환자단체연합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는 약 올바르게 복용하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락(樂)약(藥)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폰용(iOS) ‘꼬박꼬박 복약알리미’ 복약알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꼬박꼬박 복약알리미’ 아이폰용(iOS) 모바일 앱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에 이어 보다 많은 환자들의 복약순응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환자들이 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이유 1위가 ‘단순히 잊어버려서’(66%)인 점에 착안하여 실생활에서 향상 지니고 다니는 휴대폰을 활용해 약 복용시간을 알려줘서 환자의 약복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기능은 미리 약 복용시간을 입력하면 해당 시간에 소리나 진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올해 첫 국제학술대회인 '2015 International of Korean Otorhinoaryngology-Head Neck Suger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등록인원만 1700명에 달했고 학회측의 지원없이 자발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250여명이나 됐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태경 이사장(사진 좌)와 김익태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의사회 회장이 학회 개최 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의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세계학술대회 면모를 보이기 위해 모든 강의를 영어로 진행하는 등 국제학술대회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26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학회에서 태경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은 "국제학술대회 포맷으로 첫 학술대회를 열었는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인터내셔널 세션으로 모두 영어로 진행되고 있으며 외국에서 온 참석자들이 내용이 좋아 어떤 강연을 들을 지 고민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라고 학술대회 운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태 이사장은 "국제학술대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능력이 되는가 많이 우려도 했고 그런 말들도 들었지만, 우리의 연구 수준과 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될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경규 교수가 지난 4월 11일 개최된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최 교수는 "치매에 대한 학문적 발전뿐만 아니라 치매로 고생하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 시스템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최 교수는 지난 2011년에도 대한치매학회장을 지낸 바 있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장으로서 지역사회 치매 예방ㆍ교육ㆍ진단 및 치료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또 뇌조직은행 구축 및 치매진단 및 약물ㆍ비약물 치료기법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9일 7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이하 KMDS)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세계 파킨슨의 날을 기념하여 “숨어있는 파킨슨질환 찾아내기”라는 주제로 . KMDS 기자간담회 성료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파킨슨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인식 개선을 하기 위해 파킨슨질환 전문의사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이하 KMDS)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세계 파킨슨의 날을 기념하여 “숨어있는 파킨슨질환 찾아내기”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기자간담회에는 이필휴 KMDS 회장 이하 이사진, 이주영 국회의원(개혁신당, 보건복지위 소속) 및 질병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초고령사회의 파킨슨질환 인식 부족 및 현실”, “파킨슨질환의 증상과 치료의 필요성”, 그리고 “고령자 건강보행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를 듣고 패널토의를 진행하였다. 천상명 KMDS 부회장은 “초고령사회가 되어 고령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파킨슨질환과 같은 만성 퇴행성 뇌질환 환자 수와 의료비도 급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부와 국민, 그리고 의료진의 인식이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다.”고 화두를 꺼냈으며, 유수연 KMDS 홍보이사는 “파킨슨질
대한민국, 췌장·담도 질환 치료의 글로벌 리더가 되다 nternational Pancreatobiliary Meeting 2025 (2025년 국제 췌장담도학회) 최근 췌장암과 담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췌장과 담도 질환은 높은 난이도의 진단 및 치료가 요구되는 분야로, 환자의 예후는 치료 접근성 및 의료기술 수준에 큰 영향을 받고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십여 년간 내시경초음파(EUS), 내시경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최소침습적 치료법, 그리고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췌장·담도 질환의 치료 분야에서 빠르게 세계적인 선도국가로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부터 대한췌장담도학회는 매년 International Pancreatobiliary Meeting (IPBM, 국제 췌장담도학회)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한췌장담도학회의 현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서동완 교수와 회장을 맡고 있는 아주의대 유병무 교수가 중심이 되어 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 잡은 lnternational Pancreatobiliary Meeting (IPBM, 국제 췌장
2025 KOREAN SOCIETY OF HEMATOLOGY (KSH) INTERNATIONAL CONFERENCE & 66 ANNUAL MEETING혈액학 발전과 국제 교류의 장, 서울서 열려대한혈액학회,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ICKSH 2025 개최 □ 대한혈액학회는 2025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2025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5)'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혈액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학문적 교류를 나누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할예정이다. □ICKSH는 지난 2018 년부터 대한혈액학회의 주관 하에 국제적 위상을 가진 대회로 발전했다.이를 통해 매년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교육하며 새로운세대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34 개국에서 약 1,090 명이참석하였으며,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션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풍부한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번 대회에서는 총 102 개의 초청 강의와 267 편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혈액학 분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유방암 생존율 개선과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4일(월), 환자단체·학회·정부·언론 등 함께 유방암 정밀의료 제도 개선 방안 논의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최승란 회장,“환자들의 생존 위한 NGS 검사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좌절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간곡히 요청”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회장 최승란)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0 간담회실에서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주최, 대한암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유방암분과와 공동 주관으로 ‘여성 암 발생 1위 유방암, 생존율 개선과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방암 생존율 개선과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위해 정밀의료 핵심 도구인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검사 활성화와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은 다양한 유전자 변이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기술로, 유방암 정밀의료 및 맞춤형 치료 실현을 위한 필수 검사로 평가받고 있다. NGS 검사는 2017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