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산업 미래 인재 양성’ 케이메디허브가 앞장선다 - 2014년 1월부터 10년간 제약 전문인력 실무실습생 3300명 배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의약생산센터 제약 전문인력양성 실무실습 교육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 제약 전문인력양성 실무실습은 약학대학이 6년제로 전환되며 도입된 필수 현장 실습으로 케이메디허브에서는 2014년 1월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국 17개 약학대학의 학생 3305 명을 대상으로 약대생들의 제약 실무실습을 지원했다. ○ 의약생산센터의 실무실습 과정은 의약품 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까지 각 부서의 실무자가 프리셉터로 참여하고 있어 실습생들에게 현장감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또한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GMP 인증을 받은 공공기관인 의약생산센터에서 원료의약품과 완제(정제, 주사제)의약품에 대한 생산 과정 실습 및 의약품 품질시험 실습을 받을 수 있어 대구경북권을 넘어 전국의 약학대학 실습생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 지난 10년간 약학대학생들에게 실무실습을 제공해 온 꾸준한 열정과 교육생들의 배움의 열기가 담긴 소중한 의견을 간직하고, 앞으로 보다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운
최고 품질 GMP부터 안전한 작업현장까지 갖추다 - 식약처 우수의약품 인증 기관 및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의 꾸준한 고도화로 안전한 환경 조성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식약처 우수의약품 인증(주사제, 고형제, 원료합성, QC) GMP기관으로 연구실 현장점검에 높은 점수를 받아 작업자와 위탁사가 모두 만족하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꾸준한 시설 투자로 안전한 연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의약생산센터장이 주관하여 철저한 현장점검을 매달 진행하여 개선하고 있으며, 오염된 물질이 대기중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특수설비(Bag In Bag Out 시스템)를 사용하여 대기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 또한, 안전보건관리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 후 의약생산센터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고도화 하였으며 2024년 우수연구실 인증을 계획하고 있다. ○ 이러한 노력으로 과기부 연구실 현장점검에 높은 점수를 받아 작업자와 위탁사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있다. ○ 다가올 2024년도 정기 식약처 품목허가 실사를 대비하여 안전한 GMP 환경 개선에도
지역 의료기기 기업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상담회 개최 - 케이메디허브·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상담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2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 청장 김영균)과 함께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제조 및 인·허가 관련 1:1 상담(High-Pass Service Day)을 실시했다. ○ 이번 상담회는 의료기기 업체가 제품의 생산 및 수입,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마련되었다. ○ 케이메디허브에서는 인·허가를 위한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작성에 대한 상담, 대구식약청에서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대한 질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 사전예약을 통해 선발된 9개의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주로 제조업 허가 및 의료기기 제품 인·허가와 관련된 질의를 토대로 상담이 이뤄졌다. ○ 참석한 의료기기 기업들은 케이메디허브와 대구식약청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품의 제조 및 수입 과정과 인·허가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및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 양진영 케
건국대병원, 알츠하이머의 새로운 조기진단 MR 영상마커 개발로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 선정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이어, 쾌거 건국대병원이 알츠하이머의 새로운 조기진단 MR 영상 마커 개발로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이은 쾌거다. 이번 우수성과 선정은 진흥원 및 국립암센터, 대구·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재활원 등의 유관기관 등에서 추천한 총 1,055건의 우수성과 후보 중 예비 심사 및 우수성과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알츠하이머 병은 가장 흔한 치매 종류 중 하나다.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발병 원인으로 세포 외에 축적된 아밀로이드 단백질과 세포 내 타우 단백질 제거의 실패가 꼽힌다. 단백질의 핵심적인 청소경로(clearance pathway)는 대부분 뇌척수액과 연결돼 있다. 이는 분해 및 세포 흡수, 혈관-뇌 장벽과 혈액-CSF(뇌척수액, cerebrospinal fluid) 장벽을 통한 운송, 간질액의 대량 흐름, CSF의 순환 및 림프계 흡수 등을 포함한다. 맥락얼기/맥락막총은 뇌실에서 발견
맞춤형 밀착 지원...의료기업 제품화 이끌어 - 복지부 첨단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2곳 신속 사업화 추진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최근 복지부 첨단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지원 대상기관을 선정하여 집중지원 할 예정이다. ○ 본 사업은 첨단의료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7년 이내)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성과창출을 위해 첨복단지 인프라를 활용하여 실증하는 사업이다. ○ 기업이 과제를 주관하여 의료기기 제품화를, 재단 등의 기관은 멘토링 기관으로서 사업화 실증을 지원하며, 올해는 의료기기 분야 2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 ㈜이롭은‘복강경 보조 협동 로봇 및 수술용 포트시스템 실증’을, ㈜바이오메듀스는‘현장 신속 진단용 전자동 핵산 검사 기기 실증’을 착수하며, 재단은 내년에 식약처 인허가가 완료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전망이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본 사업은 재단이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지원하는 주요 기능들이 집적되어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하며, ○ “기업의 개발 제품들이 더 신속히 사업화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영,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서울대병원 공급… 의료 사업 본격 드라이브 서울대병원과 ‘카이메로’ 공급 계약 체결… 수도권 병원 5곳 잇따라 도입 다수의 국내 병원과 계약 논의 이어가… 의료 로봇 사업 성과 지속 고영테크놀러지(이하 고영)가 뇌 수술용 의료 로봇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공급, 공공의료기관까지 사업 저변을 넓힌다. 고영이 서울대학교병원과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카이메로(KYMER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이메로는 뇌 질환 수술 및 검사에 활용하는 의료용 로봇이다. 환자의 의료 영상을 기반으로 의사에게 표적 위치와 자세를 안내한다. 이 로봇은 고난도 수술 시 소요 시간과 환자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계약으로 카이메로는 국내 수도권 병원 5곳으로 공급처를 확대하게 됐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카이메로 도입을 통해 다양한 뇌 질환 환자에게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고영은 카이메로가 정교함이 요구되는 뇌 수술 분야에서 의료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로봇이라며, 현재 다수의 국내 병원과 계약 논의를 이어 나가는 등 의료 로봇 사업에서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영테크놀러지 소개 반도체 검사장비
주 퍼스트안과, 병원발전후원금 1천만 원 기부 (왼쪽부터) 문태환 원장, 최영석 병원장, 현상윤 원장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14일 청주 퍼스트안과에서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청주 퍼스트안과 현상윤 원장, 문태 원장, 최영석 병원장, 김시경 대외협력실장, 정문선 안과장이 참석했다. 현상윤 원장과 문태환 원장은 “청주 퍼스트안과는 호텔처럼 쾌적한 인프라와 좋은 시설을 갖춰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병원이 더 잘 돼서 의과대학 동문으로서 충북대학교병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올 한 해 동문들의 기부 참여가 참 많았다. 학교와 병원에 애정이 담긴 기부금이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안과 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청주 퍼스트안과는 흥덕구 대농로에 위치해 있으며 ATOS(아토스)장비를 이용한 시력교정술을 전문으로 하는 충북 스마트라식 전문 수술 병원이다. ‘스마트라식’이란 5세대 신형 스마일라식의 명칭이다. 최근에 스마트라식 ‘Best Skilled Surgeon’을 수상한 현상윤 원장이 문태환 원장을 대상으로 스마트라식 수술을 직접 집도
찾아가는 맞춤형 신약개발 기술서비스 실시 - 서울 홍릉특구 내 신약개발 4개 기업 대상 협력방안 논의 - - 기업들의 기술서비스 의뢰, 대구-서울 거리가 무색할 만큼의 활발한 교류 기대 -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은 11월 재단 서울사무소가 있는 서울바이오허브 내 신약개발 4개 기업을 대상으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4개 기업은 ㈜로노(노화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미(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그리니쉬(난임치료제 개발), ㈜그라스메디(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 개발)로 기업의 연구분야와 주요 파이프라인을 청취한 후 맞춤형 기술서비스와 공동연구 등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 상담을 통해 기업들에게 케이메디허브 및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아이디어 단계부터 개발, 생산, 인허가까지 이어지는 원스톱-토털 서비스를 소개하였고, 1개 기업은 조속히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하고 전 분야에 걸쳐 공동연구와 기술서비스를 의뢰하기로 하였다. ○ ㈜그라스메디 박형준 연구소장은 “대한민국 바이오클러스터의 앵커기관을 모두 알아본 결과 케이메디허브가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최적의 기관임을 알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향후 상호 긴밀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2023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성료 -음성군, 제천시, 진천군 보건소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는 지난 14일 청주 아모르아트컨벤션에서 ‘2023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충청북도와 14개 시·군 보건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표창 수여, 충북지역암센터 사업 결과 보고, 공연 등이 진행됐다. 최우수 수상기관으로는 음성군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제천시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 진천군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선정됐다. 이어 우수 수상기관으로는 괴산군 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옥천군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선정됐다. 그동안 충북지역암센터 및 사업 관계자들은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 홍보, 교육,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충북 도민의 암 조기 발견 및 완치율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행사로 국가암검진 및 재가암관리 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류동희 소장은 “충북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신 보건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30대 의사(醫師), ‘숭고한 생명나눔’ 5명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은애 교수, 심장/폐장/간장/신장(2개) 기증 ▲고 이은애 교수 영정사진 생명을 살리는 젊은 의사(醫師)가 뇌사상태에 빠지면서,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대학병원 임상조교수인 34세 여의사 이은애 씨다. 이 씨는 지난 3일 오후 여의도 근처에서 친구들과 식사 중 머리가 아파 화장실에 갔고, 구토 후 어지러움을 느껴 화장실 밖 의자에 앉아 있던 중 지나가던 행인의 도움으로 근처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구급차 안에서 의식이 있었으나 두통과 구토 증상이 다시 시작되었다. 응급실 내원 후 경련이 일어났고 곧바로 의식이 저하되고, 검사 결과 뇌출혈(지주막하출혈)로 진단 받았다. 이 씨의 보호자는 수술을 해도 예후가 불량할 수 있다는 전문의 소견을 듣고, 중환자실에서 보존적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였다. 이 씨는 중환자실 치료 중 경과가 호전되지 않고 자발호흡 및 뇌간반사 소실 등 뇌사소견을 보였다. 이 씨의 상태 설명을 들은 보호자는 여전히 뇌사상태 라는게 믿겨지지 않았지만, 장기이식센터에서 면담 후 뇌사자 장기기증을 어렵게 결정
솔리리스®주,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솔리리스 급여로 재발 위험 낮춘 NMOSD 치료 환경 열려 " 단 한 번의 재발로 영구적인 장애 초래하는 NMOSD, 솔리리스®주 급여로 재발 걱정 적은 일상 기대 i,ii " 솔리리스®주, 48주차 98%의 무재발률 및 장기 지속되는 재발 방지 효과 확인한 NMOSD 치료 옵션viii,ix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7일 솔리리스®주(성분명:에쿨리주맙)의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이하 NMOSD)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NMOSD의 재발 방지 치료 중요성과 솔리리스®주 급여 의의를 전달했다.[i],ii NMOSD는 예측할 수 없는 시신경염과 척수염의 반복적인 재발로 실명을 동반한 안구 통증, 하반신 마비 등의 치명적인 중증 장애를 유발하는 희귀자가면역질환이다.[ii],[iii],[iv] 지난 4월 1일부터 솔리리스®주가 NMOSD 재발 방지 치료제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반복적인 재발로 신경학적 결손을 경험하던 NMOSD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개선됐다.i,ii 간담회에는 국립암센터 신경과
*송일봉의 힐링여행(21) / 경북 경주 옥산서원 이팝꽃 흐드러진 5월의 옥산서원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1491~1553년)을 배향하기 위해 경주부윤 이제민이 1572년에 세웠다. 이듬해에는 ‘옥산’이라는 서원이름을 하사받으면서 사액서원이 되었고, 흥선대원군이 단행한 서원철폐령 때도 없어지지 않은 47개의 서원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2019년에는 영주 소수서원, 장성 필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논산 돈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옥산서원 이팝꽃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은 1491년에 경주 양동마을 서백당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스물두 살 때인 1513년에 생원시에 합격하면서 성균관에 들어갔다. 이듬해인 1514년에는 관직에 나갈 수 있는 문과에 급제를 했다. 회재 이언적 선생이 맡았던 주요 관직으로는 이조판서, 경상도관찰사, 대사헌, 좌찬성 등이 있다. 조선 중종 때인 1522년에는 왕세자를 가르치는 세자시강원의 설서(정7품)를 지내기도 했다. 당시 회재 이언적으로부터 교
“The next chapter begins! 당뇨병의 새로운 챕터를 위한 학문적 교류의 장 열려” 대한당뇨병학회, 제37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m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200여 명 참여, 132개 강의 예정 m Year in review: critical appraisal, Basic and translational scientists colloquium 등 특별세션 신설 m 인문학과 인류학 그리고 당뇨병이 만나는 통섭의 장을 만드는 의인문학 콘서트: ‘당뇨병, 가난과 풍요의 이중주’ 세션 m 세대를 잇는 The great talk: ask us anything 세션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제37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85년 첫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명실상부한 국내 당뇨병 학술연구를 선도하는 의학 학술대회와 단체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37번째를 맞는 춘계학술대회는 ‘The next chapter begins’라는 슬로건 하에 학술대회가 한 걸음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발돋움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장기이식 면역검사 역량 강화 장기이식 면역검사분야 전문가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 초빙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의 권위자인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의대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박명희 교수는 HLA (Human Leukocyte Antigen, 사람백혈구항원, 인간의 주조직적합항원에 해당) 및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의대 정년 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장기이식 면역검사실(KODA LAB)을 수립하고 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장기이식 면역검사의 표준화와 뇌사자 장기이식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박명희 교수는 "HLA 항원은 장기 이식의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SCL에서 HLA 항체(PRA, panel reactive antibody) 검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SCL은 "박명희 교수의 영입으로 HLA 검사 분야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