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1일(화)부터 11일(금)까지 심사평가원 원주 본원에서 가나 건강보험청 소속 전문가 4명을 대상으로 ODA* 초청연수를 진행한다. *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 이번 연수는 2013년부터 복지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과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해 추진 중인 가나 건강보험 정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가나 건강보험청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 주요 연수 내용은 심사평가원 ICT를 기반으로 한 청구 데이터 관리 및 활용법, 심사 모니터링 지표개발, 현지조사 운영 등이며, 특히 이번 연수과정은 강의식 교육 외에 가나의 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실습교육도 진행된다. □ 심사평가원 류종수 국제협력단장은 “이번 연수가 가나의 전산심사 시스템 구축에 실직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Medical Korea K-Hospital Fair 2016 G2G」행사의 일환으로 10월 20일(목)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바레인 국가최고보건위원회와 한국 건강보험 심사평가 및 지출관리시스템, 그리고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해외수출 관련 사전계약을 보건복지부 장관 임석 하에 체결한다. □ 이번 사전계약 체결은 ‘15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 이후 이루어진 가시적 성과로서, 지난 ’16년 1월 심평원이 주최한 ‘보편적 건강보장(Uninversal Health Coverage)을 위한 국제회의’에 바레인 국가최고보건위원회 셰이크 모하메드 알-칼리파(Shaikh Mohammad Al-Khlifa) 의장이 심평원을 방문(관련 시스템 견학 등) 후 이번 사업이 본격 추진되었다. □ 이번 사업은 심평원이 책임사업자가 되어 한국 IT시스템 개발회사와 컨소시엄을 통해 바레인 건강보험시스템 개혁 사업을 추진하는 형태로, 한 국가의 건강보험 시스템을 타 국가에 적용하는 세계 최초의 구축 사업으로서 국가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 ○ 사업규모는 바레인 정부가 140억을 투자하고 ‘17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이윤태)는 10월 21일(금)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리는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3개국(한국, 일본, 대만) 공동학술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하여, ‘환자안전과 보건의료시스템’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한다. □ 이번 보건경제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주요 논의주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방안, 환자안전과 보건의료시스템 등이며, 이날 두 번째 세션에서 심사평가원 김동숙 부연구위원 등 3명이 환자안전과 관련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심사평가원 이태선 의료정보융합실장을 좌장으로 연세대학교 정형선 교수, 울산대학교 이상일 교수, 한국정보화진흥원 박정은 본부장이 각 주제에 대해 토론한다. 특히 전 국민 의료정보 및 DUR 시스템 기반의 환자안전 조기 이상감지 시스템 구축 등 사전적 감염병 관리체계 방향과 환자 안전에 대한 심사평가원의 역할과 미래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 심사평가원 이윤태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심사평가연구소는 그동안 보건경제정책학회 후원 및 참가를 통해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걸친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학계,
심평원 서정숙 상임감사가 10.19(수)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이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창립 7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공직약학자상을 수상하였다. 공직약학자상은 공직분야에서 근무하는 약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으로 서정숙 상임감사는 2014년 12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로 봉직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구현하는 국민의료평가기관으로서 심평원이 되도록 노력하여 약학도의 공공기여를 실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13일(목)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자치부 등이 주관하는 상으로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경영상이다. 공공·민간 부문에서 심사평가원의 대통령상에 이어 국무총리상은 신한은행, 행정자치부 장관상은 두산중공업이 수상하였다. ○ 심사평가원의 올해 대통령상 수상은 작년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지식경영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킨 결실로 그 의미가 크다. □ 심사평가원은「智-Zone(지식경영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조직구성원의 지식활동과 아이디어 제안을 촉진하고, 국민·보건의료계 이해관계자들과 공동 가치를 창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특히 ▲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공유 ▲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활용한 협업체계 구축 ▲ 보건의료계 집단지성 발현 등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 보건의료빅데이터를 보건의료 분야의 연구개발과 벤처기업에 적극 지원하여 모바일 앱 출시 및 의료경영 솔루션 개발 등 가시적인 성과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30일(금) 지역 내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등을 위한 나눔음악제를 원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심사평가원은 원주 이전 후 지역과의 소통․융합을 강화하고 이전 직원들의 조기정착 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문화 및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원주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손열음과 함께 저소득층 꿈나무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 원주 전통문화를 홍보하는 지역나눔축제, 피아노 리사이틀 등으로 진행된다. 심사평가원 박인범 인재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공헌활동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나눔 음악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가 개정됨에 따라 생산규격 단위 약제급여목록이 전면 시행되는 10월 1일부터 보험약가코드 청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보건복지부는 약제급여목록을 실제 유통되는 ‘생산규격 단위 등재’를 원칙으로 일괄 정비하여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보건복지부 고시 제2015- 213호)하였으나, 의료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시행을 유예했다. 《 생산규격 단위 약제급여목록 개편 》 ‣약제급여목록에 등재 단위가 실제 생산규격 및 최소단위로 혼재되어 있고, 일부의약품은 고가의약품으로 추정되는데도 최소단위(1㎖, 1㎎ 등)로 등재되어 저가의약품으로 보호되는 불합리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약제급여목록의 규격단위를 실제 유통되는 ‘생산규격’ 단위 등재 원칙으로 일괄 정비‧시행 □ 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7월부터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제도 참여율을 모니터링하여 미참여 요양기관에 대해 안내문 우편 발송, 유선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 또한 홍보기간동안 의약단체 및 제약협회, 청구프로그램업체 등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의료기관 및 관련 업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8일(목)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원주시 태장동 소재 원주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는 박인범 인재경영실장, 배영덕 복지노무부장, 심평원봉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센터 시설정비, 자작나무 심기 등 행복한 나눔을 즐기며, 위문품 및 직원성금도 전달하였다.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및 건강한 식문화 전파를 위해 원주시 지역특산물 ‘토토미’ 1,000kg을 원주아동센터 및 성애원에 전달하였다. ○ 이에 앞서 9월 2일(금)에는 노동조합과 함께 원주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임직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 심사평가원 박인범 인재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원주지역사회와 소통․협력하기 위해 건강한 행복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수원지원(지원장 김진국)은 경기도 4개 의약단체와 합동으로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경기 소재 장애인 및 노숙인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시설 청소 등의 봉사활동과 격려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가위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 4개 의약단체: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경기도한의사회(회장 박광은),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 방 문 일 정: 새희망의집(9.7, 수원시 소재), 다시서기지원센터(9.8, 수원시 소재) 양지바른(9.8, 용인시 소재), 혜성원(9.9, 안성시 소재)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장애인 및 노숙인 등 온정이 필요한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경기도 지역 4개 의약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함에 따라 이웃사랑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아직도 우리사회에는 이웃의 온정을 기다리는 곳이 매우 많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수원지원 직원 모두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행사를 유관단체와 함께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심사평가원 해외의료봉사단(이하 심해의료봉사단)이 10박 12일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지역에 진료 및 의약품을 지원하는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깊은 바다라는 뜻의 ‘심해의료봉사단’은 2011년 창단 후 인도 푸네 지역을 시작으로 2013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수아브나와 무른바다 지역, 2014년 네팔 카트만두 및 포카라 지역, 2015년에는 경북의사회와 합동으로 캄보디아 깐달주 프렉로카보건소에서 진료를 했다. 그리고 올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지역을 다시 방문하였다. 2013년에 이어 이곳을 재방문한 이유는 마다가스카르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선교를 실천하고 있는 전 심사평가원 실장 이춘래 선교사의 도움이 컸다. 현지사정에 밝은 이 선교사가 봉사의 사전준비부터 끝까지 의료봉사단을 적극 지원하였다. 심사평가원 의사 및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해의료봉사단 21명은 안타나나리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료 및 현지 조달이 어려운 구충제 등의 필수의약품을 지원하였으며, 동일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동회를 열어 장애물달리기, 카드뒤집기 등을 실시했고 위생개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이하 KMDS)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세계 파킨슨의 날을 기념하여 “숨어있는 파킨슨질환 찾아내기”라는 주제로 . KMDS 기자간담회 성료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파킨슨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인식 개선을 하기 위해 파킨슨질환 전문의사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이하 KMDS)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세계 파킨슨의 날을 기념하여 “숨어있는 파킨슨질환 찾아내기”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기자간담회에는 이필휴 KMDS 회장 이하 이사진, 이주영 국회의원(개혁신당, 보건복지위 소속) 및 질병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초고령사회의 파킨슨질환 인식 부족 및 현실”, “파킨슨질환의 증상과 치료의 필요성”, 그리고 “고령자 건강보행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를 듣고 패널토의를 진행하였다. 천상명 KMDS 부회장은 “초고령사회가 되어 고령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파킨슨질환과 같은 만성 퇴행성 뇌질환 환자 수와 의료비도 급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부와 국민, 그리고 의료진의 인식이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다.”고 화두를 꺼냈으며, 유수연 KMDS 홍보이사는 “파킨슨질
대한민국, 췌장·담도 질환 치료의 글로벌 리더가 되다 nternational Pancreatobiliary Meeting 2025 (2025년 국제 췌장담도학회) 최근 췌장암과 담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췌장과 담도 질환은 높은 난이도의 진단 및 치료가 요구되는 분야로, 환자의 예후는 치료 접근성 및 의료기술 수준에 큰 영향을 받고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십여 년간 내시경초음파(EUS), 내시경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최소침습적 치료법, 그리고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췌장·담도 질환의 치료 분야에서 빠르게 세계적인 선도국가로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부터 대한췌장담도학회는 매년 International Pancreatobiliary Meeting (IPBM, 국제 췌장담도학회)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한췌장담도학회의 현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서동완 교수와 회장을 맡고 있는 아주의대 유병무 교수가 중심이 되어 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 잡은 lnternational Pancreatobiliary Meeting (IPBM, 국제 췌장
2025 KOREAN SOCIETY OF HEMATOLOGY (KSH) INTERNATIONAL CONFERENCE & 66 ANNUAL MEETING혈액학 발전과 국제 교류의 장, 서울서 열려대한혈액학회,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ICKSH 2025 개최 □ 대한혈액학회는 2025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2025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5)'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혈액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학문적 교류를 나누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할예정이다. □ICKSH는 지난 2018 년부터 대한혈액학회의 주관 하에 국제적 위상을 가진 대회로 발전했다.이를 통해 매년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교육하며 새로운세대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34 개국에서 약 1,090 명이참석하였으며,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션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풍부한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번 대회에서는 총 102 개의 초청 강의와 267 편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혈액학 분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유방암 생존율 개선과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4일(월), 환자단체·학회·정부·언론 등 함께 유방암 정밀의료 제도 개선 방안 논의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최승란 회장,“환자들의 생존 위한 NGS 검사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좌절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간곡히 요청”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회장 최승란)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0 간담회실에서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주최, 대한암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유방암분과와 공동 주관으로 ‘여성 암 발생 1위 유방암, 생존율 개선과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방암 생존율 개선과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위해 정밀의료 핵심 도구인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검사 활성화와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은 다양한 유전자 변이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기술로, 유방암 정밀의료 및 맞춤형 치료 실현을 위한 필수 검사로 평가받고 있다. NGS 검사는 2017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