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당뇨병 가족력이 무증상 죽상동맥경화증의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무증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관상동맥 CT 혈관조영술(CCTA)로 조사하였다. Methods관상동맥질환의 병력이 없는 무증상 참가자 6434명을 대상으로 CCTA를 실시하여 관상동맥죽상경화 플라크와 중증의 관상동맥협착(협착 정도 ≥50 %)를 평가하였다. 당뇨병 가족력과 죽상동맥경화 플라크 또는 중증 관상동맥협착의 상관관계를 로지스틱 회기분석을 사용하여 당뇨병의 정도에 따라(정상, 당뇨병 전기, 당뇨병) 평가하였다. Results연구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53.7±7.6세, 4694명(73.0 %)이 남자였다. 1593명(24.8 %)은 부모, 형제(first degree relative) 중에 당뇨병 가족력을 가지고 있었다. 1115명(17.3 %)은 당뇨병, 3122명(48.5%)은 당뇨병 전기, 2197명(34.1%)은 정상 범위로 분류되었다.당뇨병 참가자들에 있어 당뇨병 가족력은 비석회화된 플라크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모두 p0.005). 그러나 석회화 플라트나 혼합 플라크, 중증 관상동맥협착과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모두 p0.05). 당뇨병 전기 및 정상의 참가자들에
BACKGROUND/AIMS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감소된 순환 전구세포의 개수는 스타틴 치료로 회복될 수 있다. Rosuvastaitn 단독치료 또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ω-3 PUFAs)과의 병용치료가 혼합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전구세포의 개수와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였다. METHODS혼합 이상지질혈증 환자 50명, 건강한 피험자 55명을 무작위 배정하여 rosuvastatin 40 mg (R군, n=26), rosuvastatin 10 mg + ω-3 PUFAs 2 mg (R+O군, n=24)을 투약하였다. 기저시점과 치료 3개월 후 colony-forming units-endothelial cells (CFU-ECs), 순환성 CD34+ 및 CD34+/KDR+ 전구세포의 개수를 평가하였다. RESULTSCFU-ECs뿐만 아니라 10,000 백혈구 당 CD34+ 및 CD34+/KDR+의 개수는 건강한 피험자군과 비교해 두 환자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3개월 치료 후 R군 또는 R+O군에서 모두 평가 세포의 개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특히, 각 평가변수들의 증가는 두 환자군에서 모두 치료를 통해 지질 평가변수들의 감소와 역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Background폐쇄성 관상동맥질환(CAD)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적절한 평가가 없다. 최근 ESC에서 추천한 두 개의 CAD 컨소시엄 점수와 DF (Diamond Forrester) 점수를 비교하였다. Methods관상동맥 CT 혈관조영술(CTA)로 이전에 CAD가 없었던 환자 2274명(56±13세, 남자 57%)을 대상으로 하였다. 폐쇄성 CAD (50% 이상 협착)의 유무를 결정하기 위해 CTA 결과물을 사용하였다. DF 점수와 두 개의 DAD 컨소시엄 점수를 비교하여 폐쇄성 CAD 예측 능력과 CAD를 테스트하는 잠재적 능력을 확인하였다. ResultsDF 점수는 데이터에 만족스럽게 적합하지는 않아 폐쇄성 CAD를 예측하는데 과평된 결과를 보였다. CAD 컨소시엄 베이직은 적합함이 결핍되지는 않았고, CAD 컨소시엄 임상은 적절한 적합함을 보였다. DF 점수는 폐쇄성 CAD 식별력이 떨어졌다. ConclusionsDF 점수는 폐쇄성 CAD의 위험을 과평가하는 반면, CAD 컨소시엄 점수는 데이터 적합성과 식별력이 개선되었다. 그러므로 CAD 컨소시엄 점수는 비침습 또는 침습 테스트의 결과물 수확은 증가시키는 반면 이런 테스트들의 필요성은 줄일 수
설탕(sugar) 소비와 다양한 건강관련 후유증의 상관관계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과도한 설탕 소비는 비만, 관상동맥심장질환, 제2형 당뇨병(T2D), 대사증후군,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위험 증가 및 잠재적으로 과도한 칼로리 소비를 일으키는 뇌의 보상 경로의 자극에 관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세계보건기구 등과 같은 조직에 영향을 주었고, 영국의 영양 과학자문위원회는 총 에너지의 5%를 넘지 못하도록 하였고, 2015년 미국 자문위원회의 식이 가이드라인에서는 설탕소비의 상한선을 두고 칼로리의 10%를 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많은 무작위대조연구(RCT)의 데이터에서는 정상 범위의 설탕 소비와 각종 유해대사물 및 건강 관련 영향의 연관성을 뒷받침하지 못 하였다. 과당과 포도당은 전형적으로는 고과당 옥수수 시럽(유럽에서는 이소포도당으로 알려짐) 또는 자당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함께 소비된다. 이 리뷰 연구의 목적은 설탕의 소비와 건강 관련 영향들에 대한 최근의 RCT, 문헌 리뷰 및 메타분석 결과들로부터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이다. 설탕의 소비와 건광관련 이슈들, 즉 에너지 조절 호르몬,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병, 지방간 축
Zika 바이러스(ZIKV)는 1947년 처음 발견되었으며 ZIKV 감염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열대 질병이었다. 2015년 브라질에서 소두증의 발생률의 유의한 증가와 명확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전세계적으로 경종을 울렸다. ZIKV 감염과 그로 인한 합병증의 정도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들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다. ZIKV는 1974년 우간다의 황열병 연구소에서 붉은 털 원숭이의 혈액에서 발견되었고, 다음 해에 흰줄 숲모기 아프리카누스 모기에서 분리되었다. 이어 아프리카, 인디아, 동남아시아의 인구에서 항 ZIKV 항체의 증거를 발견하였다. ZIKV 감염의 주요 원인은 감염된 모기에 물리는 것이지만, 성적, 출산전후, 감염 혈액의 수혈을 통해 전염되기도 한다. ZIKV 증상은 감염 후 6일에 나타나며 11일 후에는 95%에서 나타난다. 혈액, 뇨, 타액, 정액, 양수와 신경조직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할 수 있다. ZIKV의 증상은 전형적으로 비특이적이며 경증으로 반점구 진성 발진(90%), 주관적 열(65%), 관절통 또는 관절염(65%), 비화농성 결막염(55%), 근육통(48%), 두통(45%), 안와후방 통증(39%), 부종(19%), 구토(10%)
BACKGROUND근통성 뇌척수염(ME)과 관계된 중추 신경계 장애는 만성 피로 증후군(CFS)의 원인으로 가정되어왔다. ME 환자에서 작은 심장 또는 감소된 좌심실 용적으로 인한 심박출량 감소가 흔히 보고되었다. 주요 순환 혈액량 조절인자가 하향 조절될지도 모른다. METHODSME 환자 18명과 건강한 피험자(대조군) 15명의 순환 혈액량을 조절하는 신경호르몬 인자의 혈장 수치를 측정하였다. RESULTS심초음파 검사 상 평균 혈압뿐만 아니라 좌심실 이완기말 직경, 박출량지수, 심장박출지수가 대조군에 비해 ME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레닌활성도(1.6±1.0 ng/ml/h vs. 2.5±1.5 ng/ml/h, p=0.06), 알도스테론(104±37pg/ml vs. 157±67pg/ml, p=0.004), 항이뇨호르몬(2.2±1.0 pg/ml vs. 3.3±1.5 pg/ml, p=0.02).합성 arginine vasopressin, desmopressin (120 μg)을 ME군 18명에게 5일 연속으로 경구투여하였다. 뇨의 삼투압 증가 및 심박동의 감소로 인한 기립성 조절장애 증상이 5명(50%)에서 개선되었다. 게다가, 5명(50%)에서 일상 생활
PURPOSE의료개혁법(Affordable Care Act)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제정 이후 가장 중요한 의료 법안으로 접근성, 경제성 및 건강 관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포괄적인 개혁이다. 의료 개혁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검토하기 위해 현재까지 법에 영향을 미치는 증거들을 요약하고, 건강관리시스템을 개선시킬 수 있는 조치들을 권고하고, 공공 정책에 대한 일반적인 교훈들을 식별하였다. METHODS1963년부터 2016년 초까지의 공개 데이터, 정부기관의 데이터, 공표된 연구 결과들을 분석하였다. RESULTS의료개혁법은 미국 의료시스템의 오랜 과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의료개혁법으로 무보험 비율은 2010년 16%, 2015년 9.1%로 약 43% 감소하였으며, 접근성, 경제성, 건강 관리의 측면 모두 개선되었다.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는 비노인층의 비율이 5.5% 감소하였으며(접근성), 메디케이드 혜택으로 인당 600-1000 달러의 빚이 감소하였고(경제성), 건강이 좋지 않은 비노년층 비율이 3.4% 감소하였다(건강 관리).또한, 건강보험 지불 시스템을 대체지불 모델을 통해 기존 메디케어의 30% 정도로 낮추는 과정을
종근당 - 아벨록스 배경 및 목적 지역사회획득 폐렴(community acquired pneumonia, CAP)은 전세계적으로 이환, 입원과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필요한 많은 환자들의 CAP 관리는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 활성의 스펙트럼과 항생제 내성을 기반으로 한다. 동부 및 중부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CAP 입원 환자의 치료와 중증도 프로파일에 대한 자료, 특히 moxifloxacin (AveloxⓇ)의 사용에 대해서는 거의 자료가 없다. 방법 CAPRIVI는 크로아티아, 프랑스, 헝가리, 카자흐스탄, 요르단, 키르기스스탄, 레바논, 몰도바, 루마니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마케도니아 공화국, 12개국에서 진행된 전향적 관찰 연구이다. CAP 진단으로 입원한 환자들( >18세)을 매일 moxifloxacin 400 mg으로 치료하였다. 효과와 안전성뿐만 아니라 환자의 과거력과 CRB-65 score로 측정한 질환의 중증도에 대한 데이터도 수집하였다. 결과 2,733명을 모집하였다. 예기치 않게 입원 환자에서 높은 비율, 즉 CAP의 87.5%에서 낮은 중등도 지수(즉, CRB-65 점수<2)가 보고되었다. 평균
최유신 교수 중앙의대 외과 과거력 및 주요 증상 73세 여자 환자로 3일전부터 시작된 찌르는 듯한 우상복부 통증, 2일전부터 시작된 발열 주소로 응급실을 경유하여 입원하였다. 환자는 14년전 고혈압, 10년전 당뇨병을 진단받아 조절 중이었으며, 특별한 수술 과거력은 없었던 자이다. 내원 당시 혈압 130/80, 맥박수 90, 체온 38.3℃로 확인되었다. 키 157.1 cm, 몸무게 60.7 kg로 BMI 24.6이었다. 검사 결과 내원 당시, 혈액검사상 WBC 13.08 109/L (Neu 86%), Hb 11.4 g/dl, PLT 190 109/L, AST/ALT 81/223 IU/L, TB/DB 1.3/0.7 mg/dl, r-GT 579 IU/L, Na/K/Cl 141/3.6/108 mEq/L, BUN/Cr 11/0.48 mg/dl, hs-CRP 132.83 mg/L이었고, 혈액 배양 검사상 균은 동정되지 않았다. CT 검사상, 2 cm 담낭결석 2개가 보였고, 담낭 전체가 커져 있고 담낭벽이 두꺼워져 있는 급성 담낭염에 합당한 소견을 보였다. 처방 환자는 과거 2차례, 우상복부의 경련성 통증이 있었다고 하였으나, 소화제 및 진통제 복용으로 호전되었던
CHB 환자에서 엔테카비어의 우수한 효능 및 낮은 저항, 관련 인자들 Viral load and alanine aminotransferase correlate with serologic response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treated with entecavir. BMS 바라크루드 배경 및 목적 비록 엔테카비어가 만성 B 형 간염(CHB) 치료에 우수한 효능과 낮은 저항을 가지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인자들은 알려지지 않았다. 방법 이 연구는 후향적 다기관 연구로 1 년 이상 엔테카비어로 치료를 받은 간염 Be항원(HBeAg) 양성 환자(연령중앙값 39.4세, 남성 69.4%) 24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5.7%가 간경화를 가지고 있었다. 1차 종말점은 HBeAg 소실 및/또는 혈청전환이었다. 결과 기저시점의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T) 및 B형 간염 바이러스(HBV) DNA의 중앙값은 각각 201 U/L (27-2415 U/L), 7.6 log10 IU/mL (2.2–13.18)이었다. 치료기간 중앙값은 25.3개월(12-69.6)이었다. ALT 정상화율은 1년, 2년, 3년차에 각각 83.1%, 87.9% 및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